▣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단독] 이재용, 추석연휴 미국 출장 추진… 백신·반도체투자 성과내나 (조선 신은진 기자) 1p
최근 모더나 최고경영진과 화상회의 한 것으로 알려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미국 출장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7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출장 이후 5년여 만의 미국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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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대형 인수합병(M&A)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삼성전자가 현재 약 10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최윤호
CFO(최고재무책임자)도 지난 1월 실적발표회에서 “3년 내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네덜란드 NXP반도체, 스위스 마이크로칩
일렉트로닉스, 독일 인피니언 등이 주요 인수 대상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② 中 반도체, 다시 살아났다…"삼성전자 안심 못 해"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한경 박신영 기자) 2p
미국, 중국 반도체 제재 지속
첨단 장비 유입 막고 자금줄 조여
중국 반도체 산업 위기 맞았지만 최근 다시 기지개
중국 파운드리 SMIC 매출 급성장
대만과 한국 등에서 반도체 인력 유입에도 적극
중국 반도체 굴기, SMIC 내세워 재시동
차량용 반도체 부족, SMIC 입지 더 넓힐 듯
"삼성 파운드리도 성장세지만 안심해선 안돼"
전문가들은 SMIC만 볼 것이 아니라 배후에 있는 중국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인재 영입에 적극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견제로 최첨단 반도체 장비는
당분간 들이지 못하지만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반도체 엔지니어에게
고액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③ 중국 SMIC, 상하이에 10조 규모 반도체공장 신설 (서경 박성규 기자) 6p
펑파이에 따르면 SMIC는 상하이 자유무역실험구 린강 관리위원회와
협정을 체결하고 린강에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합자회사는 매월 12인치 웨이퍼 10만 개를 위탁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회로 선폭 28나노(㎚)와 그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③-1 中 '반도체 핵심' SMIC, 대규모 증설 앞두고 수장 교체 (매경, 연합) 7p
저우쯔쉐 회장 '개인사유' 사임, 재무책임자가 승계
5일 차이신(財新) 등에 따르면 SMIC는 지난 3일 밤 낸 공고에서
저우쯔쉐(周子學·65) 회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후임 회장은 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가오융강(高永崗)이 맡는다.
중국 정부는 이 회사에 대규모 직접 투자를 단행하고,
파격적 세제 혜택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SMIC를 육성 중이다.
거꾸로 미국은 작년부터 SMIC를 향한 촘촘한 제재망을 새로 구축하면서 견제에 나서고 있다.
④ 구글 행보에 긴장하는 반도체업계…폰 이어 노트북 자체 칩 개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8p
미국 IT 기업 반도체 독립선언에 반도체 업계는 '파운드리'로 돌파구
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북용 자체 칩 개발에 나섰다.
현재 크롬북에는 인텔, AMD의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는 "구글이 자사 노트북 크롬북과 태블릿PC에 자체 개발한
CPU를 탑재해 2023년 출시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⑤ 점점 힘들어지는 '반도체 빅딜'...삼성전자·하이닉스 괜찮을까 (매경 이종혁 기자) 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