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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9.15(수) KOVRA NEWS 등록일 2021.09.15 04:2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42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삼성전자 美반도체 공장한미 동맹 최고 성공 사례다"…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인터뷰 (매경 이재철 기자) 1p


◆ 세계지식포럼 폼페이오 매경 인터뷰 ◆

"대한민국이라는 경제 기계는 대단합니다특히 삼성전자의 텍사스

반도체 첨단 공장은 최고의 한미 동맹 성공 사례입니다."

그는 기자가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삼성'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14
일 오전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을 마치고 매일경제와

별도 인터뷰 자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미국에서 최고의 반도체 공장으로 입지를 다진 삼성전자를

한미 동맹의 최고 성공 모델로 평가했다.


② [WHY] 뮌헨모터쇼에 반도체 제조사 고위임원 총출동한 이유(조선비즈 진상훈 기자) 2p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모빌리티 2021(이하 뮌헨모터쇼)′에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과 퀄컴엔비디아의 고위 경영진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고 12(현지시각전했다.


WSJ는 뮌헨모터쇼에 반도체 제조사 경영진이 온 것은 최근 자동차와 반도체 업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드러내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완성차 업계가 반도체 부족 사태로 1년여 간 어려움을 겪으면서,

두 업계의 이 같은 공생 관계는 더욱 두터워진 상황이다.


③ ‘기술 안보’에 흔들리는 반도체 M&A… 美·中·英·伊 등 정부서 급제동 (문화일보 임정환 기자) 7p


반도체 공급 부족사태 겪은뒤
승인 안내주고 심사 지연시켜


14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M&A하면

국가 안보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이를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영국 시장경쟁감시기구 경쟁시장청(CMA)은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시장을 교란하고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며 심층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영국 정치권도 영국의 핵심 자산인 ARM이 미국 기업인 엔비디아에 넘어가면 영국이 기술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며 인수 불허를 촉구하고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중국 등도 반도체 확보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다루며

상대국 기업의 M&A를 쉽사리 승인하지 않고 있다.



④ 중국 '반도체 굴기자금 1~3조 달러..."그래도 쉽지 않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정한 기자) 8p


전 세계 매출 상위 15개 반도체 기업 중 8개가 미국에 있다.

나머지 2개는 유럽한국대만에일본에 각각 1개가 있다.

반도체는 원유정제유자동차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거래 상품이다.

중국이 핵심 기술 독립의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투자는 반도체에만 1~3조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더불어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돈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과학자엔지니어대담한 사상가 및 기술 혁신의 미래에 대한 신뢰와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실험 및 창의적인 자금이 필요하다하향식 명령을 통해 자동으로 발생할 수 없는 분야다.

한편 중국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순간에 인텔삼성, TSMC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중국 앞에 커다란 장벽이 놓여 있다


-1 중국 기업들반도체 국산화 위해 RISC-V에 관심 급증 (산업일보 김원정 기자) 10p


반도체 IP 시장 규모, 2025년까지 연평균 11% 증가 전망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중국대만 간의 무역 긴장이

자국 내에서 반도체를 생산 및 유통하려는 공급망 국산화 움직임을 가속화되면서

RISC-V(리스크 파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ISA(개방형 명령어 집합)와 달리 RISC-V ISA는 개방형으로,

라이선스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 'RISC-V Adoption Picks up Pace'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순수한 반도체 IP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평균 11%, 연간 86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ISC-V
에 대한 관심이 기존 이 시장에는 주도권을 잡고 있는 ARM의 영역까지

위협할지는 미지수지만 중국의 자국 반도체 개발 및 생산에 RISC-V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에는 힘을 실어준다.

RISC-V International은 스위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비영리 협회이며,

현재 70개국 이상에서 2천개 회원사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협회의 회원은 RISC-V ISA 사양 및 확장은 물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하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⑤ 중국 "반도체 공급부족 여전히 심각…당분간 지속될 것" (매경연합) 11p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톈위룽(田玉龍대변인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공급망이 당분간 빡빡할 것이며 현재 문제가 여전히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시장조사 업체인 IHS마킷은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며,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⑥ TCL "5년 간 3조 투자...반도체 등 개발" (ZDNet Korea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12p


생태계 확장 시도


중국 가전기업 TCL이 미래 기술에 향후 5년 내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등 개발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13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TCL 5년 내 200억 위안( 3 6400억 원)

추가 투자하는 '쉬르(旭日)계획'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반도체디스플레이재료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쉬르는중국어로 '떠오르는

(rising sun)'의 의미로 가전기업인 TCL이 새로운 기술에서 주도권 경쟁을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⑦ “문제는 후공정이야” TSMC의 ‘마무리 투수’가 무서운 이유 (MSN 김태윤 기자) 14p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세계 1 TSMC

시장점유율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파운드리 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 제조의 마무리 단계인 후공정 기술에서 ‘대만 생태계’에

크게 뒤진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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