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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5.13(금)KOVRA NEWS 등록일 2022.05.13 04:4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0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러시아·중국발 반도체 수요 급감에 낸드값 하락 전망 (조선 이광영 기자) 1p


인플레이션과 전쟁중국 주요도시 봉쇄 등 여파로 반도체 수요가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제조업체는 생산을 늘리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에 낸드 공급량이 수요를 

앞지르면서 낸드 웨이퍼 가격이 5월부터 떨어졌다" "이 추세라면 

3분기 낸드 웨이퍼 가격이 5~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또 "클라이언트 SSD, eMMC, UFS 등의 제품 가격이 

2분기보다 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보합세를 보일 것이다"라며 

"전반적인 낸드 가격은 0~5% 소폭 상승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인플레이션 우려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전자제품의 소비자 수요가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D램 현물가격도 중국의 도시 봉쇄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간다


6일 기준 D램 현물가격은 제품별로 1주 전과 비교해 0.3~0.6% 내렸다

반도체 업황을 나타내는 DXI 지수도 0.5% 하락했다



② "반도체가 없어서...냉장고 뜯어 장비 조달" (전자 양민하 기자) 2p


러시아가 서방국들의 제재에 따른 정밀 부품 부족으로 가전제품에서 

반도체를 빼서 군사 장비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
(현지시간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서 “첨단 기술 제품의 대러 수출을 

금지하는 미국 주도의 제재에 러시아의 군사 장비와 기타 물품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러몬도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노획한 러시아의 군사 장비를 보면 

냉장고나 식기세척기에서 빼낸 반도체로 채워져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고 전했다.

러몬도 장관에 따르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시작된 이후 미국의 대러 

과학기술 제품 수출은 70% 가까이 급감했다또한 러시아의 탱크 

생산업체 두 곳은 부품이 모자라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몬도 장관은 “대러 수출 제재는 러시아가 군사작전을 계속할 능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며우리는 지금 정확히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③ [초점러시아 '반도체와 전쟁'…서방·대만 금수에 '자립 생산' (글로벌이코노믹 박정한 기자) 3p


무기·민생품 생산 차질…2030년까지 95천억 투입키로

러시아는 기초과학 기술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로 우주개발

비대칭무기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우위를 다투고 있다.

하지만 최첨단 전자 장비 핵심 소재인 반도체 칩의 경우 독자적으로 최첨단 

칩을 전혀 생산하지 못한다.

현대의 모든 전자기기휴대폰세탁기자동차, PC 등에 이르기까지 칩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은 없다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쟁 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러시아는 고도의 전쟁 무기에 들어가는 칩을 서방 

견제로 구하지 못해 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러시아는 최근 반도체 자국 생산을 위해 거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는 반도체 자국 생산을 위해 향후 10년 이내에 약 95000억 원을 

투입해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 로드맵으로는 2030년까지 28nm 프로세스를 목표로 한다단기적으로 

올해 말까지 90nm 프로세스 생산 체제를 확보하려고 한다.

디바이스 설계에 대해서는첨단 디바이스를 생산할 기술이 없어 이미 

중고시장에 나와 있는 반도체 장비를 구입해 조속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한다.


현재 러시아는 경제 제재로 구미 각국과 대만으로부터 반도체 공급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서버통신 기지국네트워크 기기 등의 완제품도 

수입할 수 없다.

러시아는 금수 조치로 AMD나 인텔은 물론 TSMC나 삼성전자 등의 

주요 기업으로부터 첨단 칩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유일하게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중국제이지만 중국은 최첨단 칩의 제조력이 약하다.


④ 중국 '도시 봉쇄'에 수요 타격…반도체 시장에도 '먹구름' (연합 김기훈 기자) 5p


트렌드포스하반기 낸드 공급과잉…웨이퍼 가격 하락 전망

도시봉쇄로 공급망 타격…전문가 "5~6월도 D램 현물가격 하락세"


주요 도시 봉쇄 조치를 동반한 중국의 '제로 코로나정책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낸드 

플래시 웨이퍼 가격이 2분기보다 51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이달 낸드플래시 웨이퍼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고하반기에는 낸

드플래시 웨이퍼 공급이 수요를 앞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1.4나노 간다초조함 드러낸 TSMC…삼성은 3나노 추월 집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7p


전 세계 파운드리(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점유율 1위 대만 TSMC 

1.4 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공정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초미세공정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64,900원 ▼800 -1.22%)는 세계 첫 3나노 양산 등 내실 

쌓기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자체 로드맵에 집중하면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11
일 반도체업계에선 TSMC 1.4나노 공정 계획 발표를 통해 업계 

1인자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내면서도 삼성전자와 인텔 등 추격자들에 

대한 초조함을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TSMC는 현재 5나노 양산 체계를 갖춘 상태로 올해 안에 3나노를 

양산하고 2나노는 2025년까지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1.4나노는 반도체 부피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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