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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6.5.22(금) KOVRA NEWS PICKS 등록일 2026.05.22 03:3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0

KOVRA NEWS PICKS(요약)

오늘의 헤드라인

"TSMC 1억 줬다는데"…삼성 성과급 들여다보니 '대반전' (한경 홍민성/김대영 한경닷컴 기자)1p




"영업익 10% 이상 성과급" TSMC 거론한 삼성 노조…'속사정'은 달랐다

삼성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재계 "성과급 눈높이 오를라" 촉각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제도 개편에 잠정 합의하면서 당면했던 총파업 위기를 일단 넘겼다

노사는 이번 잠정 합의를 통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 별도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문별로 최대 6억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들여다보면 상황이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 노조는 협상 과정에서 대만 TSMC 경쟁사 보상 체계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SMC는 매년 '이사회 판단'으로 성과급 총액을 정하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달리 삼성전자는 노사 합의를 통해 성과급 산정 구조를 '제도화'하는 쪽으로 한 발 나아갔다


눈앞에 닥친 파업은 피했지만 성과급 고정비화, 재계 전반에 걸친 보상 눈높이 상승이란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② “TSMC도 일본 반도체 꼴 날 수 있다”…대만 현지 언론의 경고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5p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70%를 넘게 쥔 대만 TSMC조차 

1980년대 일본 반도체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대만 현지에서 나왔다.


21일 대만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990년 세계 반도체 시장의 49%를 

차지하던 일본은 2020년 점유율 6%로 추락했다


이러한 하락세의 배경에는 1985년 플라자합의가 있다

당시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듬해인 1986년 미일 반도체협정이 체결되며 일본 기업들에 대한 대외적 압박은 가중됐다

협정은 일본 기업의 저가 수출을 제한하고 미국 반도체 제품의 일본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보장하도록 강제했다


규모의 경제와 저가 공세에 의존하던 일본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일본이 상실한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아닌 한국이 흡수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대일 압박 속에서 반덤핑 관세를 0.74%로 낮추는 데 성공했고 

DRAM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했다


TSMC 1987년 설립 이후 2000년대 들어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자유시보는 AI 시대의 기술 패권이 제조가 아니라 플랫폼과 생태계에 달려 있다고 짚었다

AMD, 퀄컴 등이 TSMC 공급망에 의존하지만 AI 모델과 클라우드를 장악한 쪽은 Open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다


미국이 반도체지원법(칩스법)으로 자국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선 것도 1980년대 대일 압박과 

유사한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TSMC와 과거 일본 기업 간의 차별점도 명시했다. 일본은 폐쇄적 기업 생태계를 고수했던 반면,

TSMC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순수 위탁생산(파운드리) 모델로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단기간 내 대체가 어렵다는 평가다.



③ “구조적 성장주 삼성전자, PER 20 TSMC 근접한 평가받아야”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7p


영업이익 절반인 마이크론이 주가는 4배 높아… 목표주가 59만 원으로 상향


"아직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삼성전자 주가를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PER) 

관점에서 전망하는 방법이 설득력을 키워가고 있다


TSMC,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비해 저평가받아온 삼성전자가 메모리산업 특유의 사이클 

진폭을 줄이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으로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고 있다."


영업이익 삼성 57 vs 마이크론 25

삼성전자 주가를 바라보는 무게중심이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 value Ratio·PBR)에서 

PER로 조금씩 움직이고, 해외 경쟁 업체 수준으로 주가 전망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 

여의도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몸값이 오르자

현재 주가를 설명하고 미래 가치를 전망하는 기준점이 바뀌는 분위기다


최근 짧은 시간에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했지만 글로벌 메모리 업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5 19일 종가 698.74달러·약 105만 원)과 단순 비교해도 

향후 더 오를 여력이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배경이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5 15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59만 원으로 

올려 잡고 "현재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은 약 6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시장이 수익 지속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PER 20배 안팎인 대만 TSMC 수준에 

근접한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메모리 수요를 단기 사이클에서 벗어나 

구조적 성장 영역으로 끌어올린 만큼 삼성전자를 전통적인 경기 민감주가 아닌

구조적인 성장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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