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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6.1(월)KOVRA NEWS 등록일 2020.06.01 05:0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52

★ 오늘(2020.6.1 )의 뉴스 Headline 홍콩수출 90%가 中 가는데…韓주력 메모리반도체 불똥

`촉각`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매경 문일호원호섭백상경전경운 기자)

 

 `홍콩 특별지위 박탈엄포…한국산업 영향은?

중계무역 요충지인 홍콩
美제재로 물류비 증가 우려
금융 허브 역할도 상실 땐
금융사 자금조달비용 커져
정부환율 모니터 강화

 

◆ 기로에 선 홍콩 ◆

 미·중 갈등의 중심에 선 홍콩 리스크로 한국 산업계에 `불똥`이 튀고 있다.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이 현실화하면 홍콩을 중계무역 기지로 활용하던 

국내 기업들은 당장 물류비용 상승 등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화웨이를 둘러싼 미·중 간 반도체 전쟁이 격해지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수출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

 

3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홍콩은 한국의 4위 수출대상국이자 지난해 

3013300만달러의 무역 흑자를 낸 우리나라의 무역 흑자 1위국이다.

 

ㅇ 낮은 법인세와 안정된 환율높은 중국 본토 접근성 등 뛰어난 무역 여건 

덕분에 우리 기업들이 중국으로 재수출을 하기 위해 활용하는 중계무역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ㅇ 지난해에만 한국에서 홍콩으로 간 수출품 중 90% 이상이 중국으로

들어갔다지난해 한국의 홍콩 수출액 319억달러 가운데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한다홍콩으로 가는 반도체 물량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들어간다.

 

ㅇ 국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무관세 제품이어서 중국 직수출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경우 물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이 위축되면 메모리 수요가 

   감소해 장기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간접 타격을 받을 수 있다.

 

ㅇ 화장품농수산식품 등 품목도 중국의 통관·검역이 홍콩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에

통관 과정에서 차질이 예상된다문병기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 수석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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