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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6.3(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6.03 03:3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98

오늘(2020.6.3, )의 뉴스 Headline 하반기 D 부족 가능성반도체  IT 수출 호조 전망

기사를 꼽아보겠습니다.(뉴데일리경제 김동욱 기자)

 

5월 실적 살펴보니수출 효자품목은 '반도체'

장비업체, 1분기 설비 신규 투자 보수적 집행

2021년 수요 기존 성장궤도 기반 회복시 '공급 부족불가피

 

 5월 우리 반도체 수출이 18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고 컴퓨터 수출도 동반

 상승하는 등 IT품목이 수출 효자 상품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D램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반도체 등 IT품목의 수출 호조는 계속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4월에 이어 5월에도 서버 디램 등 반도체 판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ㅇ 이 때문에 5월 전체 수출은 전년 동 월 대비 23.7% 급감했지만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은 각각 7.1%, 82.7%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마냥 안심할 수 만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출실적이 양호한 반도체도 전체 수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대()중국

  수출이 34.1% 증가(1~25일 기준)했기 때문이다.

 

 중국을 제외한 미국 등 기타 대륙은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컴퓨터(SSD)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미만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업계에서는 5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이 급증한 것은 최근 삼성전자가

    극자외선(EUV) 기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캠퍼스에 파운드리

   (Foundry·반도체 제조위탁생산시설을 구축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마친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의 DRAM향 매출액 추이를 기반으로 추정하면 1분기 까지는 D램 설비 

   신규 투자가 보수적으로 집행됐다" "지금부터 신규 장비를 집행해도 연말까지 

   유의미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추정했다.

 

 차유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정상 재고 상태에서 2021년 수요가 기존의 

    성장궤도로 회복할 경우결국 공급 부족상태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내년 D램 수급은 최근 5년 중 가장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연출 될 것으로 

   전망하고 21년의 수급상황을 사전적으로 반영하게 될 올 하반기 D램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다음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반도체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창한 전 미래부 실장(디일렉 이혜진 기자)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임   

    이창한 신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이창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일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했다. 2일 반도체산업협회는 지난달 말 이 전 실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에 선임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공식 임기는 3년이다취임식은 따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실장의    선임은 이사회 만장일치로 통과했다.이 전 실장은 지식경제부(현 산업부)    과학기술부에서 산업 정책 업무와 관련한 경험을 했다
 - 
반도체정보 통신과학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지식경제부에서 산업기술정책관을 거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   지냈다.
 - 1957
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출신으로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사경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 18
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이 신임 부회장은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장을 맡아 왔다지난해엔 전남 광주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화웨이핵심 반도체 2년치 비축했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반도체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서"

    "미 제재 더 강화되기 전 대응 노력

 

 - 중국 정보기술 기업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가 시작되기 전에 핵심 반도체 

   2년치 확보와 인재 스카우트에 나섰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 2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기업 하이실리콘은 최근 국내외에서 

   반도체 박사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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