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로는,

미국 연준의 환율인상가능성과 가계부채 억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11월 말 아니면 내년 1월 초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야할 지 변동금리로 할지 대출자들은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는 경쟁사의 진입을 차단키 위해

차세대 반도체 생산장비를 싹쓸이 구매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으며 300mm반도체 공장이 수십개 더 생갈것이란 '

소식도 스크랩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CEO님들의 정보파악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다 방면의 기사가

수집되어 있아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ㅇㄴ 11월 2~3일 실시하는 진공실무수련회에

피교육생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헹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용감하게 정면으로 세상을 부딪치는 자는

삼라만상이 긍정적으로 최상으로 바쀤다

• 정면으로 부딪쳐서, 삶의 고통과
  어둠과 추위를 단번에, 기꺼이 지불하면,
  용감한 자에게는 최악이 홀연 최상의 것으로 바뀌고,
  어둠의 시간은 끝이 나고,
  삼라만상의 고함소리와 날뛰던 악마들의 목소리는
  잦아들리라, 뒤섞이리라,
  달라지리라, 고통에서 평화가 태어나리라.
  - 로버트 브라우닝, ‘프로스파이스(prospice)’에서

• 어니스트 새클턴이 평소 좋아했다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프로스파이스(prospice)의 일부입니다.
  ‘나는 평생 투사였다. 한번 만 더 해보자.
  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용감한 자는
  최후의 한 순간에 최악을 최상으로 바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