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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0.10(월)KOVRA NEWS 등록일 2020.02.10 06:0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6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삼성 시스템반도체 매출 역대 최대…비메모리 세계 1위 시동 

걸었다"는 타이틀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한경 황정수, 정인설 기자)


ㅇ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달성’을 선언한 이후

첫해인 작년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사업은 역대 최대 실적인 13조원 올린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이미지센서, 통신칩,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주력 제품이 고루 잘 팔린 덕분입니다..


ㅇ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AP), CMOS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등 시스템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ㅇ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보다 10% 정도 증가한 

13조원으로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시스템LSI사업부 임직원이 ‘비전 2030’의 첫해인 지난해 최대 매출을 

달성해 고무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ㅇ 시스템LSI사업부가 출범한 건 1997년으로 당시 삼성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로 불렸던 진대제 삼성전자 

부사장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맡으면서 사업부 간판을 ‘마이크로’에서 시스템LSI로 바꿔 달고 3년간 

사업부장을 맡으며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기틀을 닦아 연간 매출을 7000억~8000억원 올린 바 있습니다.


ㅇ 2010년 퀄컴에서 옮겨와 시스템LSI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강인엽 사장은 엑시노스’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용 통신칩 브랜드 ‘엑시노스’ 

980’ 샘플 공급을 시작해 석 달 뒤인 11월 세계 3위 5G 스마트폰 업체 중국 비보가 삼성전자 5G 통신칩을 

채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ㅇ 신동호 시스템LSI사업부 전무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회에서 “5G 모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뛰어난 통합칩셋 경쟁력을 갖췄다”며 “중국 비보와 후속모델 확대 적용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미국 반도체 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출신 박용인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도 

매출 증대의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는데, 시장조사 업체 TSR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미지센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7.9%(2019년 기준)로 세계 1위 일본 소니(49.1%)를 추격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미지센서 

부문 매출은 30억8180만달러(약 3조6200억원)로 2018년 매출 27억7500만달러(약 3조3100억원)보다 10%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1억800만 화소 초고화질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공개

했으며, 이 제품은 중국 샤오미 등에 납품되고 있어 “중국 고객을 중심으로 고화소 이미지센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생산을 늘려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ㅇ 이렇게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안팎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데, 시장에선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최신 AP인 ‘엑시노스 990’의 성능이 경쟁 제품인 퀄컴 ‘스냅드래곤 865’와 비교해 “멀티코어 


성능이 약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지센서 분야에선 소니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오사카에 설계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난해 10월엔 일본 나가사키에 1조원을 투입해 대규모 이미지센서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전자 하만, 성장세 '눈길'… 미래 먹거리 '전장사업' 성과 가시화"라는 제목의   굿 뉴스도  전해졌습니다.

(뉴데일리비즈 조재범 기자)


ㅇ  이를 요약하면  작년 매출이 3년 만에 10조원 돌파했으며, 영업익도 전년대비 2배 상승했고, 매출 비중도 지난 

2017년 3%에서 지난해 4.3%로 상승함으로써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육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하만의 이같은 실적 개선은 지배구조 재편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가능했다는 분석으로 

전장사업의 경우 삼성이 미래사업으로 점찍고 육성중인 만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프로세서 메모리, 센서, IT기술, 디스플레이, 5G 통신기술에도 하만의 기술력을 탑재해 프리미엄 

전략 강화에 대한 의지도 높은데, 특히 커넥티드카, 카오디오, 서비스 등 하만의 전장사업 영역 시장은 오는 2025년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사업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ㅇ 특히 2017년 인수 당시 전세계적으로 110여 개에 달하는 자회사와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회사를 합치거나 청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또한 전장사업을 위해 꾸준히 협업하면서 공동개발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도 매년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중국 자동차 업체에 디지털 콕핏을 공급한데 이어 2~3년 내 유럽 자동차에 공급하며 하만 인수합병

(M&A) 이후 시너지효과 창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기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어려움 처한 협력회사 긴급 지원(삼성전자 뉴스룸)


ㅇ [단독] 삼성 `폴더블폰 대중화` 선언…韓, 접는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매경 이승윤 기자)


ㅇ  LG협력사 풍원정밀, 삼성디스플레이에 오픈마스크 첫 공급(디일렉 이종준 기자)


ㅇ  中 제조업 '셧다운'…삼성·LG디스플레이 반사이익 얻나(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생산국 가동중단에 LCD 패널 공급과잉 해소 가능성


ㅇ 
삼성·LG디스플레이 中공장 10일 ‘재가동’…코로나 우려는 지속(아시아타임스 임재덕 기자)

ㅇ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의 새로운 10년 기원"(디일렉 이기종 기자)

 -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수장에 오른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이 11(미국시간)로 예정된 갤럭시 

공개(언팩행사에서 '향후 10년 혁신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노태문 사장은 9일 삼성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 ''갤럭시'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에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10년과 
업계 성장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이낙연 "총리로서 제대로 일했다황교안 "그동안 경제실정 엄청났다(조선 김보연 기자)


ㅇ 민변 변호사 “공소장 내용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 민주화 세력이 독재정권 꿈꾼다"(조선 오경묵 기자)

 - "경찰 작태이승만 시대 정치경찰 활약에 맞먹어"
 - "
황운하에 영장청구권 있었다면 어떤 그림 전개됐을까"
 - "
대통령은 일언반구 없어…이곳이 王政이냐"


ㅇ 박형철 "심각한 위법임을 알았지만 백원우의 요구라 거절하지 못했다"(조선 김정환, 이정구 기자)

 - 靑선거개입 공소장에 진술 반영기소 13인 중 유일하게 불법성 인정

 - 백원우는 박형철에 책임 떠넘겨 "그가 괜찮다고 해 위법 아닌줄 알아"


ㅇ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선거부정 의혹에 직면한 대통령의 시간(중앙 박재현 논설위원)


ㅇ  심재철 “울산시장 선거공작 사건 ‘청와대판 범죄의 재구성’”(디일렉 김미경 기자)


ㅇ  유승민 "불출마한국당과 신설합당"…황교안 "귀한 결단"(파이낸셜뉴스 심형준 기자)


ㅇ [단독윤석열 파견지시 검사 전원 ‘라임사건’ 투입…수사 드라이브(서경 조권형 기자)


 - "다중피해금융사건 매우 엄중"
 - 윤석열 총장 본격 칼 빼든듯


ㅇ 울먹인 진중권 "조국어떻게 그렇게 살고 사회주의자 자처하나"(중앙 한영익, 이가람 기자)


ㅇ  조국 딸 부산대 의전원 입학 때 입시위원 공개된다(중앙 백희연 기자)


ㅇ [이하경 칼럼문재인 대통령은 ‘시황제’의 노예가 돼도 좋은가(중앙 이하경 주필)


ㅇ [단독文정부재정 쏟아붓는데도 국민 절반 "경제 더 나빠졌다"(매경 양연호 기자)


ㅇ   韓경제 '우한 쇼크'에 취약…올해 성장률 1.5%에 그칠 수도"(한경 구은석, 김현석 기자)

 - 해외 경제연구기관 '경고잇따라

 - "
중국생산차질로 성장 둔화
 - 한국 수출 큰 타격 불가피"
 - KDI
 "경기회복 제약 우려"


ㅇ 김인호 前 수석 "文정부 경제정책은 무면허가 술먹고 폭주하는 것"(매경 송민근, 김형주 기자)


ㅇ " 52시간 없는 공장 갈래요"…짐싸는 외국인 근로자들(한경 민경진 기자)


ㅇ 불 꺼지는 車생산라인… 결국 멈춰선 현대·기아차(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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