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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3.3(목) KOVRA NEWS 등록일 2022.03.03 06:1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0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우크라이나의 오늘이 대만의 내일’에 발끈한 차이잉원…믿는 구석은 반도체(조선비즈 베이징=김남희 특파원) 1p


대만이 ‘우크라이나의 오늘이 대만의 내일’이란 일각의 우려 섞인 관측에 발끈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대만 안팎에선 중국이 대만에 군사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급속히 퍼졌다.


러시아로부터 침략 당한 우크라이나의 처참한 현실이 대만의 미래란 얘기들이다.

대만 국민의 불안과 동요가 커지자차이잉원 총통이 이끄는 대만 민진당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대만 상황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재차 진화에 나섰다.


대만 정부가 믿는 구석은 대만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였다.


대체 불가 수준으로 성장한 TSMC가 대만 정부 자신감의 근원이란 평이 나온다

중국도 미국도 대만 반도체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크다.

중국은 대만의 반도체 생산 시설 때문에라도 쉽사리 대만 공격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도 대만을 우크라이나에 빗대는 시각에 불쾌감을 표했다

독립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달리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게 중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다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중국의 영토로 본다


② “머리카락 수만분의 1 초미세공정 어렵네”… 반도체 ‘나노 경쟁’ 한계 부딪힌 삼성·TSMC (조선 박진우 기자) 3p

퀄컴, 3나노 칩 수율 낮은 삼성 대신 TSMC 검토
삼성, 4나노 칩 생산도 낮은 수율로 어려움
TSMC, 
올해 하반기 3나노 양산 연기할 듯
애플·엔비디아, 3나노 불가 판정에 5나노로 회귀
인텔하반기부터 4나노 생산… 내년 3나노


첨단 미세공정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세계 1·2 TSMC와 삼성전자가 최근 나란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성능저전력에 유리한 초미세공정 칩의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워낙 세밀한 회로를 그려 넣어야 하는 기술적 특징 탓에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두 회사 모두 주력 고객사 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당장 올해부터 파운드리 재진출을 선언한 반도체 강자 인텔의 추격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퀄컴은 삼성전자에 맡기려 했던

차세대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을 TSMC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칩은 내년 출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은 4㎚ 공정으로 만드는 삼성전자 플래그십(최상위 기종)

스마트폰갤럭시S22용 칩도 지난해 삼성 파운드리에서 전량

생산한다는 기존의 방침을 깨고일부 물량을 TSMC로 이원화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파운드리의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

지나치게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업계가 추정하는 삼성 파운드리 4㎚ 공정의 수율은 35%

수준으로생산된 100개 가운데 65개는 버려지는 셈이다.


앞서 지난해 엔비디아도 삼성 파운드리에 생산을 위탁했던 7㎚ 칩을

TSMC로 바꾼 것으로 업계는 설명한다


애플과 함께 글로벌 팹리스(설계기업‘큰손’으로 꼽히는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의 수율에 의문을 가지며 TSMC로 눈을 돌리고 있으나,

TSMC도 사정이 딱히 나은 것은 아니다.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려고 하는 3㎚ 공정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3㎚ 양산을 미룬 TSMC가 내년으로

이 일정을 한번 더 연기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애플과 함께 글로벌 팹리스(설계기업‘큰손’으로 꼽히는 퀄컴이

삼성 파운드리의 수율에 의문을 가지며 TSMC로 눈을 돌리고 있으나,

TSMC도 사정이 딱히 나은 것은 아니다.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려고 하는 3㎚ 공정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3㎚ 양산을 미룬 TSMC가 내년으로

이 일정을 한번 더 연기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함께 초미세공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강자 인텔이 파운드리 경쟁에 가세한다.


인텔은 올해 하반기 4㎚ 공정 양산을내년 하반기 3㎚ 공정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어 2025 2㎚ 공정까지 노린다.


기술 로드맵대로라면 TSMC나 삼성전자와 거의 대등한 수준의 기술과

양산력을 3년 이내에 확보하는 셈이다.


③ 캐나다반도체에 2300억원 투자(ZDNet Korea 유해진 기자) 7p


"산업계서 캐나다 입지 강화"


캐나다가 반도체 산업에 24천만 캐나다달러( 23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1(현지시간보도했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가 안보와 기술

발전에 중요한 반도체 칩 제조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에 총 24천만

캐나다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도체 개발과 공급을 위해 15천만 캐나다달러 규모 반도체 펀드를 발족했다.

나머지 9천만 캐나다달러는 국립연구위원회에 할당됐다.



④ 온세미미국 반도체 공장 매각한다(ZDNet Korea 유해진 기자) 7p


한 달 전 벨기에 공장 매각…"고정비 축소"


미국 전력반도체 회사 온세미가 벨기에 공장에 이어 미국 공장도 팔기로 했다.

온세미는 지난주 미국 메인주 사우스포틀랜드에 있는 반도체 기판(웨이퍼)

생산라인을 미국 반도체 기업 다이오즈인코퍼레이티드에 매각하기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이오즈인코퍼레이티드는 아날로그 반도체 사업을 확대하고자 200㎜ 웨이퍼

공정 생산량을 늘린다고 온세미는 전했다.


2분기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온세미는 내다봤다.

온세미는 지난달 초 벨기에 아우데나르더에 있는 웨이퍼 생산라인도 팔았다.

웨이퍼 공장을 매입하는 컨소시엄 벨간이 벨기에를 대표하는 6·8인치

질화갈륨(GaN) 반도체 위탁생산(Foundry·파운드리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온세미는 평가했다.


온세미는 원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들 공장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고정비를 줄여 제품 단가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⑤ 반도체 업계 EUV 딜레마수율 낮은데 경쟁은 세지고…전기도 많이 먹네(메트로신문 김재웅 기자) 8p


반도체 업계가 초미세공정 유일한 해법인 극자외선(EUV) 공정 딜레마에 빠졌다.

수율을 좀처럼 높이지 못하는 상황현재로서는 유일한 초미세공정 양산 방법이라

포기할 수도 없어서다지나치게 많은 전력 소비도 문제로 지적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22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2200 대신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를 주력으로 탑재했다.


4나노 파운드리 수율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공급량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같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에서 양산 중인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역시 수율 문제가

불거지면서 차기작은 TSMC에서 만들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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