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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3.14(월) 등록일 2022.03.14 03:4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50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러시아수출 금지·제한 품목 총 500개 발표… 반도체소자 등 포함(조선비즈 김민정 기자) 1o

‘수출금지’ 219개… 수출제한 품목은 281
러시아가 원산지인 제품은 적용 제외
산업부 “전체 문건 입수해 분석 중”


러시아 정부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맞서 발표한 수출 금지·제한

품목에 반도체소자와 전자 집적회로(IC) 등이 포함된 500개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가 지난 9일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관련 대상품목의

상세 목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수출 금지 품목은 219제한품목은 281개로 확인

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러시아 관세청의 수출통제 219개 품목에는 반도체 소자전자 집적회로

등이 포함됐다.


수출제한 품목은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천연자원환경부 등 5개 부처가 수출 허가를 관리

하는 281개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이번 조치의 목적으로 “제품 및 원자재의 러시아 내 공급 부족 및 가격 상승 방지”

라고 밝혔다적용 기간은 3 10일부터 올해 말까지다.


금지·제한 대상국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 등 5개국)과 압하지야남오세티아를 제외한 모든 외국이다.


러시아는 금지·제한의 공통 예외로 러시아 영토를 원산지로 하는 상품유라시아경제연합·

압하지야·남오세티아·도네츠크·루간스크로의 수출러시아 단순 경유해외 러시아군

활동 보장을 위한 수출국제 운송 차량개인에 의해 수출되는 개인용 상품 등을 명시했다.



② 日러에 반도체·센서 등 수출 금지…"제재 실효성 높일 것"(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2p


반도체·레이더·센서 등 57개 품목…18일부터 수출 금지


일본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반도체와 센서 등을

수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1
 NHK에 따르면일본 경제산업성은 정령을 개정하고 오는 18일부터 러시아에 대해

반도체와 센서 등 57개 제품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57개 제품에는 △반도체 △통신기기 △센서 △레이더△ 암호화 기기 등 31개 품목과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26개 기술이 포함됐다.


앞서 일본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했을 때도 군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0개 제품의 수출을 엄격하게 관리한 바 있다.


③ 유럽 반도체 생산역량 강화 추진…약 63조 원 투자 전망(산업일보 김원정 기자) 3p


보조금 지원에 대한 문제 제기…무역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도체 공급난을 겪은 세계 여러 국가가 앞다퉈 자국내 반도체 생산 역량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이미 알려진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투자에 이어지난 2월에는 EU 집행위원회도 유럽

반도체 법안을 규정(Regulation)의 형태로 발의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유럽 반도체 법안의 주요 내용과 전망보고서를 보면,

이 법안은

▲유럽 반도체 이니셔티브(Chips for Europe Initiative) 설립

▲공급 안정화(Security of supply) 체계 마련

▲모니터링 및 위기 대응 조정체계 형성 등 크게 3가지 내용으로 요약해볼 수 있다.


④ 희비 엇갈린 시스템 반도체…M1 날개 단 애플, GOS 발목잡힌 삼성 [위클리 반도체](매경 오찬종 기자) 5p


이번주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시스템 반도체를 두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초고성능 컴퓨터칩인 'M1 울트라'를 공개하면서 시스템 칩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자체 기술로 기존 최상위 모델 M1 맥스 두 개를 연결해 하나의 칩으로 만들었습니다.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PC용 칩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애플은 2020년 인텔에 의존하고 있던 PC 칩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첫 번째 자체 칩 'M1'을 내놓고 이를 적용한 '맥북 에어' '맥북 프로모델을 같은 해 말

출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강력한 'M1 프로' 'M1 맥스칩을 기반으로 한 '맥북 프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9(현지시간신제품을 발표한 애플에 대해 "IT최고의 선택"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비중 확대'를 유지했습니다.


CNBC 등 외신도 "애플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 '괴물칩'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라이벌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의도적인 성능 저하 논란으로 소비자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삼성전자는 게임 실행 시 기기 성능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지만 논란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 S22는 게임 앱을 실행했을 때 과도한 발열을 막기 위해 초당 프레임

수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조절하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라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GOS 
기능은 이전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적용됐습니다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에 '(One)

UI 4.0'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GOS를 우회할 수 없도록 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발열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를 막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소비자들은 강제적인

성능 저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⑤ 커지는 반도체 시장...‘뉴 챌린저스’ 뜬다(이코노믹리뷰 박정훈 기자) 9p


SKT, AI반도체 제조역량 강화 박차
한화 NPU 관심 표명두산 반도체 사업 진출 선언
시장규모 확대에 따른 참여자들의 증가
규모의 경제 관점에서 '긍정적'..."더 많은 시도 있을 것"


현재 전 세계에는 반도체가 부족하다기업들이 생산시설을 온종일 멈추지 않고

가동해 반도체를 만들어도 시장의 수요를 충분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업계 상위 기업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이러한 가운데최근에는 반도체 업계에 관심을 보이고 새롭게 진입

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행보가 이어져 이목이 집중된다.


고도의 기술력과 대규모 자본의 집약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자랑하는 반도체

사업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도전자들은 과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SKT, 한화두산 “반도체로 간다”


“더 많은 도전 사례 나올 것”

이와 같은 기업들의 반도체 사업 신규 진출 및 영역 확장에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수요 증가세와 시장 규모의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 2021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를 2020년의

4,404억달러( 5434,536억원대비 25.1% 증가한 5,509억달러( 6795,350억원)

수준으로 추산했다.


이는 같은 통계에서 기록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치다. WSTS는 현재 반도체 업계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22년 세계 반도체 시장의 규모는 6,065억달러( 7484,210억원)

이르러 1년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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