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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3.15(화)KOVRA NEWS 등록일 2022.03.15 04:4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5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삼성 ‘반도체 신화’를 본 일본의 자기반성(서울신문 도쿄 김진아 특파원) 1p


마이니치, 1위 탈환 비결 분석


오너가 회사 내 반대를 무릅쓰고 거액을 투자한 게 삼성의 성공 비결.
마이니치신문은 14일 ‘아시아의 거인 삼성, 3년 만에 세계 1위 탈환 그 강점은’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비결에 대해

오너가의 과감한 투자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본 언론은 전 세계 반도체 품귀 상황을 일본이 대비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며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자주 비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 매출이 94 17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인텔을 끌어내리고 3년 만에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전문가들은 일본이 반도체 업계에서 밀려난 이유는 과감한 투자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곤도 신지 오테몬가쿠인대 교수는 “반도체 업계는 2000년 전후로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 설계와 제조를 분리했는데 일본은 여전히 설계에서 제조까지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에만

매달리는 데다 고비용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비판했다.

특히 “삼성은 오너가 절대 권한을 가진 재벌 기업의 특징을 살린 이건희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반도체 부문을 발전시켰다”며 “일본이 주저할 때 공격적으로 투자했고

결국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② TSMC와 격차 좁힌 삼성전자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18.3%(조선비즈 윤진우 기자) 2p


삼성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업계 1위 대만 TSMC와 점유율 격차를 좁힌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 기준

점유율은 18.3% 2위를 기록했다전분기 17.2% 대비 1.1%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TSMC는 지난 3분기(53.1%)보다 1.0% 줄어든 52.1%를 나타냈다.

두 업체 간 점유율 격차는 33.8%포인트로, 3개월 만에 2.1%포인트 줄었다.


삼성전자는 상위 5개 파운드리 업체 가운데 점유율이 유일하게 늘었다.


③ TSMC(TSM), 2월 매출 역대 최고치 달성(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2p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TSM)가 올해 2월 매출액 1469 3300만 대만달러

(YoY +37.9%, 6 4000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동월 매출 중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초 이후 파운드리 업종의 매출 증가율이 빼어나다”며

“매출에 영향을 끼치는 P의 상승과 Q의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 증설 속도가 빠르지 않은

기업도 P의 상승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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