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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7.29(월) KOVRA NEWS 등록일 2019.07.29 05:4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61

오늘의 Headline News는 삼성전자가 악화일로인 한·일 통상 갈등에도 불구하고

오는 9 4일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재팬' 행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4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19 재팬' 행사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규제에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차질이 없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달함과 동시에, 현지 시스템반도체업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해졌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이 포럼에서 3나노 이하 초미세 회로에 도입하는 GAA(Gate-All-Around)

공정 키트를 제공하는 등 미세공정 경쟁력과 도입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하고, 회사만의

 

독자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GAA 기술은 파운드리 세계 1위인

TSMC보다 1년, 인텔과는 2~3년 더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다음은 전자업계에 한 치 앞도 모르는 불확실성이 덮쳤다는 소식입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가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계는 통상 7월에 하반기 사업계획을 조정하게 되는데, 상반기 상황을 감안하고 최신

하반기 경제 동향 등을 반영해야하지만, 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핵심 소재의 수출 규제에 이어 

 

우방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정령) 개정안을

다음 달 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

 

ㅇ 또한 내년도 경영에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도 멈춰

선 상태로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어 이 영향이 그대로 협력사 등으로 이전되어 전자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발목을 잡히자 대만의 TSMC가 3천명을 더 뽑고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ㅇ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 26일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연구개발(R&D) 인력,

생산 라인 관리자, 프로세스 엔지니어 등 전 직군에 걸쳐 3000명 이상을 모집하는 내용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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