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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6.12(수)KOVRA NEWS 등록일 2019.06.12 06:3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09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그룹이 미중간 무역전쟁의 후폭풍을 막기위해 13일 부터

사업부별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갖는다는 소식을 꼽겠습니다.

 

ㅇ 이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사원급까지 참석했던 과거와는 달리 핵심 임직원들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재용부회장은 참석치 않는 걸로 예상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사업부문을 막론하고 공통주제는 미국이 거래중단 압박 등 무역전쟁이

불러운  화웨이 사태에 따른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ㅇ 메모리 반도체 생산 세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 사가 트럼프 행정부 방침에 따라 화웨이

수출을 중단함으로써 물량이 부족한 상태여서,

 

ㅇ 화웨이는 지난 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급을 늘려 달라고 요청한 상태로

두 기업 다 약간 홀드해 놓고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상태인 것다는 것입니다.

 

ㅇ 왜냐하면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국의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일 수 있다는 게 한국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ㅇ 이에 대한 예로 일본의 반도체 정비업체인 도쿄 일렉트론은 미제재기업과 거래를 않겠다고 밝혀

졌는데 도쿄일렉트론 대표는 미국의 어플라이드머티리얼이나 램서치와 같은 기업들이 거래하지

 

않는 중국고객들과 사업을 같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다음 소식은 미국이 화웨이 제재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의 반도체 지수가 이달 들어

9%가 급등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모든 증권사들은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ㅇ한국의 6월 1~10일 수출은 전년 대비 16.6%가 줄어들었고 반도체는 30.8%가 급강

하였다는 통계 자료가 관세청에서 발표된바 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업계에서는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QLC(쿼드 레벨 셀) SS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반도체 업체들은 QLC 기술을 개발

하고 양산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조만간 OLED 설비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축이 확산되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이 OLED 관련 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 그리고 중국은 디스플레이 사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성장을 거듭해 한국의 턱 밑

까지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매출이 1분기에 18%가 증가되어 역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과의 격차가 5.8% P로 좁혀젔다는 소식입니다.

 

□ 다음소식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KAIST 임성갑 생명과학공학과 교수와 POSTECH 창의융합공학과 김재준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비아홀 공정없이 금속을 다중으로 상호 연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5층

 

이상의 3차원 고성능 유기집접회로를 구현하는 길을 열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ㅇ 코세스지티 사는 5만번을 접었다 폈다 해도 멀쩡한 액정보호강화유리를 개발함으로써

폴더블 폰 액정을 지킬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ㅇ 경상대 권순기, 김윤희 교수와 서울대 김장주 교수팀이 가장 높은 외부양자효율을 나타내는

청색 OLED 재료를 개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ㅇ 그리고 수퍼 컴이 10억년 걸릴 계산을 100초만에 풀수있는 IBM 퀀텀 양자컴퓨터가 11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경 IBM 씽크 서밋 코리아 행사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3~5년 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혀졌고,

 

ㅇ KIST 연구진은 정전기를 일반전기로 변환하는 발전기를 개발하였다는 소식과

 

ㅇ 포스텍 및 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은 다양한 전극 소재개발이 가능한 게르마늄과 아연을

합성한 전극소재를 개발하였다는 소식 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장상욱 JNT 그룹회장이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스마트폰 부품강자가 되어 올 매출

5천억을 바라보는 강소기업을 일으켰다는 CEO 탐구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삼바에 흔들려 삼성의 컨트롤 타워가 멈추었다는 기사로 정현호 사장에 이어

사업지원TF 수장까지 검찰에 소환되는 등 임원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 사업 조율

 

기능이 올 스톱하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기사로 기업의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다음 소식은 미중간 무역전쟁관련 소식입니다.

 

ㅇ 미중간 무역전쟁의 장기화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를  밑돌면 한국의 성장률은 2%대

초반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경제연구원 공동주최 정책세미나에서 밝혀졌습니다.

 

ㅇ 트럼프는 지미카터 전 대통령에게 중국이 앞설까봐 두렵다는 전화내용이 보도되었고

 

ㅇ 중국은 위안화 약세를 모른척하며 미국의 국채를 팔고 금을 매입하며 장기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보도와,

 

ㅇ 또한,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수출제조업부터 불황으로 아우성이라는 기사도 보도

되었습니다.

 

ㅇ 중국의 한 석학은 이달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휴전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6개 분야에서 격화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기고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ㅇ한국 외교부는 이제서야 미중격화에 대비해 미중관계 전담소직을 신설하였다는 소식

이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 관련 소식입니다.

 

ㅇ 금년 1~4월의 재정 적자가 사상 최대인 38조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90%에

육박하고 있다는 기사로 세수 결손시 적자와 채무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사,

 

ㅇ 노무현 정부때 노동장관을 역임한 김대환은 어설픈 진보와 무개념 정치가 만나

소주성을 핵심정책으로 내세웠다는 비판기사,

 

ㅇ면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나도 피요르 해안을 관광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또

문대통령을 저격하고 있다는 기사,

 

ㅇ 김문수 전 지사는 한기총 회장 정광훈 목사가 왜 문대통령이 연내에 물러 나야한다고

했겠냐며 미온적인 대여 투쟁을 하는 황교안 대표에 날 세우고 있다는 기사,

 

ㅇ 정부여당은 흉흉해진 민심에 김부겸은 여의도에 없다는 여당의원 생존법 기사 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국제관련 소식으로 구글이 언론사에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수집한 기사로

연 47억달려(5조원)으 매출을올리고 있다는 기사로 전체 언론의 디지털 광고배출과

 

비슷하다며 언론사의 수익배분이 거세질 듯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ㅇ 미 국무부는 G20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양국 동맹과 북 FFVD(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tion)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북한정권 교체가 아닌 붕과뿐이라는 기사,

 

ㅇ 일본의 연구팀은 북한의 핵탄구가 20~30개로 추정된다며 당초 보다 10개 늘었다는 보도,

 

ㅇ지난 달 쏜 탄도미사일은 북한이 고체연료 성능 개선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미의회조사국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는데 한국의 국방부는 여전히 분석중이라는 기사,

 

ㅇ 북한의 공개처형장소가 323곳이며 암매장소도 있다고 밝힌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 소식,

 

ㅇ 그리고 우리 정부가 이미 대북 식량 지원 800만달러를 국제기구를 통해 송금을 완료했다는

기사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뉴스였습니다. 언급하지 못한 기사와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자기가 내세운 목표를 공개적으로 공표하면 말에 대한 첵임이 있어 실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불언실행보다 낫다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먼저 공표하면 실행하지 않을 수 없다

  • 불언실행(不言實行)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언행 쪽이 위라고 생각한다.
    불언실행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맹세를 모르니까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말을 하고 실행하면 절대로 이뤄내야만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 남이 보든 안보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러나 남의 눈을 의식해서라도 좋은 일을 하고 약속을 지킬 수 있다면
    이 또한 바람직한 일입니다.
    공개적인 약속은 실행가능성을 높입니다.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구체적인 계획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오늘의 원어민 영어

(29) 와, 이친구 열심히 준비해 왔군 : Wow! This guy came prepared.

(30) 내가 꼭 말해야겠어. 이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 : And I gotta say, this is a tough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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