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지난
달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반도체 수출이 32%가 급감한 가운데
삼성과 대만의 TSMC 간의 파운드리 왕좌게임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삼성이 지난 달 16일 EUV기술로 5나노 미세공정개발 성공으로 내년에
양산에 접어들 것이라고
발표하자 TSMC는 5나노 플러스를 발표함으로써 양 사간 기술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삼성은
곧 3나노개발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곧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삼섬은 차량용 반도체 기능안전에 대한 ISO26262 인증을
독일TUV(튀프)라인란트로부터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금년도 실적이
타격을 입을것이라는 에상 가운데
중국은 반도체에 170조원를 투자하여 한국을 잡고자 한디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대만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신형 아이폰 AP에 대한 를
이달 말 양산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통신을
보도하얐습니다.
다음은 SK텔레콤이 MS와 손잡고 5G 및 AI, 클라우드의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력(Joint Innovation Program)
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는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그리고 삼성전자는 차기 스마트폰 신제품에 블록체인
기능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소식은 중국의 기술굴기가 미국과 EU의 견제에 막혀 수출이
휘청거리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의 수출은 40%가 급감하였고 가격경쟁력도 뚝 떨어져
기술업체의 액소더스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젔습니다.
다음은 제조업관련 소식으로 미,독, 일은 제조업위기를 스마트팩토리로
극복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기업당 3천에서
1조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탱크도 만들어낸다는 서울 청계천 일대의 세운상가의 300여제조업
장인들이 사랴졌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전주에 있는 탄소융합기술원이 탄소융합 소재부품의 고도화 추친을
위한 2020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선정되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정부가 5백인 이상 버스 사업장에 2년간 임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으로 근로시간 주 52시간 근무제애
대한 문제점을 지자체가 아닌 중앙정부가 책임진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은 청와대 김수현 비서관의 관료 탓 발언에 대해 관료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소식으로 버스사태,
소득주도성장 등 당청이 정책을 강행해 놓고 왜 관료들에세 책임을
돌리느냐고 무리하게 밀어부친 책임 전가에
대한 불만기사입니다. 이에 대한 사설로 국정혼란과 적폐청산 공포가
누구탓인데 관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라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에 대한 배임혐의에 대한 수사가
부실하다며 검찰에서 보강수사를 지시했다는
기사로 경찰내에서는 고위층과 정권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작심 비판내용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중간 무역전쟁 소식으로 중국은 미국의 관세 보복에 대해
아이폰을 중국에서 철저히 없애버릴 수 있다는
등 3종 협박을 하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중국이 보복하면 심하게 다칠 수 있다는 기사로 양국간에
최악의
대결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달 1일 관셰보복이 실행
되기전 극적 타결의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우라나라소프트 웨어 수출이 대기업 참여제한으로 막판에
어그러지고 있다는 기사로 인도의 경우
이런 대기업의 참여제한이 없어 생태계조성이 잘 되어 전 세계 수출을
장악하고 있다는 기사로 우리나라 SW
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으로 북한의 김정은은 미사이 발사의
적반하장으로 쌀은 됐으니 개성공단을 열라고 하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친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 죽도록 충성을 다한다는 인간의 인정욕구를
곰곰히 살펴보시는(reflect on)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사람은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건다
-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고, 마음의 심장은 바로 자존심이네.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가
인간이지.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곳으로 가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네.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 최대의 기쁨을
얻네. 그 욕구는 돈의 힘보다 훨씬 강해. 오죽하면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라는 말이 나왔겠나?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인정욕구가 강합니다.
다 큰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에 목말라 합니다. “나는 지금껏, 아무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더라도 인정받기보다 비판을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 찰스 슈왑의 이야기입니다.
■ 오늘의 원어민 영어
(111) 그녀는 최악이네요: She's a total
nightmare.
(112) 그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So. what do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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