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문 정은승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 개최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에서 차세대 3나노 GAA(Gate all
Around)미세 공정 기술을 공개하면서 2021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힌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48.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만 TSMC의 기술을 12개월 앞섬으로써 세계 비메모리 1등
전략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산화칼륨을 활용해
2,300볼트 고압에서도 견디는 반도체 트랜지스터를 개발
하였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파 유도가열 열처리
기술이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12초 마다 OLED TV
한대씩 생산하고 있으며 한반기에는 8K OLED
TV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홍남기 기재부장관은 바이오 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키우기 위해
R&D 지원을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제조업 관련 소식으로 30대 상장기업의 영엽이익이 1년새
반토막이 났으며 4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만2천명 감소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철도안전기술원을 만들어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연구원, 코레일에 흩어져 있는 안전업무를
일원화해 철도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관장하게 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검찰은 삼바 증거인멸을 지시한 고위팀의
지시를 확인한 진출을 확보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국내 최초로 울산시가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손잡고 원자력 1기에
해당하는 1 GW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울산 앞다바에 띠운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은 580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제2의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정치경제 관련 소식으로 4월 실업자 수는 124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박지원은 문대통령에게 경제를 엉터리 보고하게 만든 청와대 참모를
원수짓했다고 비난한 뉴스, 유승민은
문대통령이 달나라 사라이냐, 잘못된 길을 우기지 말고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정책을 근본부터 뜯어
고치길 바란다는 소식, 나경원 점거농성 학생 단체가 이번엔 황교안의
518기념식 참석을 막는다는 소식,
사보임됐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되어 패스트트랙이
안갯속에 갇혔다는 소식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재계소식으로 LG그룹구광모, 한진그룹 조원태, 두산그릅 박정원
등 3,4세 경영인이 총수에 등극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문재대통령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가들을 만나 말한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
"경제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안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통계와 현장의 온도 차도 물론
있을
것(이다.)" 을 하나하나 근거를 대며 비판한 조선일보 김광일 논설위원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미중간 무역전쟁관련 소식으로 중국에 대한 차량 관세를 6개월 연장할 것
같다는 소식에 국내
자동차 업계가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미국내에서는 트럼프의 변덕
트윗으로 중국을 달랬다
때렸다하고 전 세계를 출렁거리게 하고 있다며 트럼프는 제발 골프나 치라고 비난한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국제관련 주요 뉴스로 IMF 한국미션 단장은 최저 임금 30%가 오르면 어떤
경제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한국정부의
잘못을 지적한 기사 내용이 보도되었으며 중국의 국가급 행사에 한국의 가수 비가
등장하여 한류규제가
풀리지 않나하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소식으로 일본의 문예춘추는 6월호에서 북한의 석유 밀수에 문정부가 개입되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고 문재인 정부의 친북행태, 주한미군철수 가능성 등 특종을 함께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프리 샷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은 문정부가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경제격 타격을 감내하고 있다고 조산일보주최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리더십 컨퍼런스에서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친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목표가 높아야 그에 따라 성과도 높다는 존 도어의 어록을 음미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목표가 높아야 성과도
높다
- 힘든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은 쉬운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보다
성공 가능성은 낮지만 더 높은 성과를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운 근로자는 더욱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열정과 동기로 업무에 임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설정은 업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로써 더욱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준다. - 존 도어, ‘OKR’에서
- 에드윈 로크의 조사결과 목표가 높을수록 성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의된 어려운 목표가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도전적인 목표는 위험하지만, 그 보상은 위험을 무릅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힘든 목표가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 오늘의 원어민 영어
(115) (식당에서) 다른거 무어 있어요? : What else do you
have?
(116) 무얼 먹고 싶으세요?
: What would you like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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