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이 2030 반도체 비젼 발표에 이어 스마트폰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인도에 4,2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메모리 쌍두마차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저점을 찍고 있어 하반기에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한편 올 반도체 성장이 작년에 2.9% 성장을 예상했지만

7.4% 역성장으로 10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거둘것으로 전망되다고 글로벌시장 조사업체인 IHS가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중간 무역전쟁의 영향이 반도체에도 불뚱이 튈 염려가 있다고

보면서 현행 중국산 수입 관세율이 10%에서 25%로 높아질 경우 한국을 통해 우회생산이 되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있다는 내용 또한 보도도었습니다.

다음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 출시가 다믐 달로 연기될 것이라는 발표를 보면서 경쟁업체들과 핵심

기술에서 승기를 잡으려던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정전자는 향후 수년간 OLED TV 생산은 하지 않고 QLED에 집중한다는 소식도 보도

되었습니다.

다음은 기술개발 소식으로 포스텍은 납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패로브스카이트

소자 트랜지스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다양한 광전자 분야에 쓰이게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우리 연구조합 상임이사 회원사인 이엔테크놀로지(대표 이태식)은 그간 잇다른 화재로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동 산업계의 위축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을 연계한

올 인원 ESS제품이 지난 해 12월 전기설비기준을 대폭 강화해 개정한 사용전 검사 규정을 최초로

통과함으로써 생태계 고사위기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굿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히타치 하이테크는 중대형 소재부품을 절단하지 않고 자동관찰 할 수 있는 주사전자

현미경을 출시하였다는 소식 또한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 법원이 ASML기술을 탈취한 XTAL사에게 9900억원의 배상을 판결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금융위원회가 모든 중소기업이 증권형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사장법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어 곧 이 달 중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것이라는 소식과 삼성바이오가 

공장바닥을 뚫고 분식회계 자료를 묻어 증거인멸한 협의를 잡아 수사에 급 물살을 타게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중간 무역전쟁 관련 소식으로 미중간 무역합의가 불발 시 미연준 금리인하의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보도와 더불어 트럼프는 10일 부터 추가관세를 부과한다는 최후 통첩을 중국에

보냈다는 소식에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9~10일 다시 미국을 방문한다는 소식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치경제관련 소식으로 문무일 검찰총장은 해외 출장 중 급거 귀국해 가진 간부회의에서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의견으로 수사조정권안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대국민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되었으며 대법원도 공수처 법안에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손상되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서울경제신문이 경제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금년 경제성장률 달성 가능성을 설문 조사한바

한 명도 달성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없다고 보도하고 이들 중 62%가 L자형 장기 불황에 대비하여야

하고 44%가 최처임금인상을 묶어야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으로 문대통령은 어제 밤 트럼프대통령과 35분간의 통화에서 조기에 비핵화

협상 재개방안을 논의하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지원을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 입니다.

한 편, 북한은 적반하장으로 한미간 합동훈련을 간판을 바꾸며 군사도발을 하고 있다고 남쪽에 도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친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부름(Calling)을 실천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는 큰 생각으로

불평을 하지 않아여 한다는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나에게 주어진 부름을 수행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 날이 밝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을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불평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인가.
  침상에서 이불을 덮어쓰고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 오늘의 원어민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