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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8.28(월) KOVRA NEWS 등록일 2023.08.28 03:5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16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美 상무장관 중국 방문…반도체·AI 대립 등 관련 대화 모색 (동아서울=뉴시스) 1p


미국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양국 간 정치경제적 대립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27일 중국을 방문한다.

AP 
통신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왕원타오(王文濤상무부장 등과

만나 갈등을 빚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한다.

러몬드 상무장관의 최대 방문 목적은 양국 간 대항조치가 한층

격렬해지지 않도록 대화와 접촉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30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에 머무는 러몬드 상무장관은

왕원타오 상무부장에 더해 중국 경제무역 당국자와 협의할

예정이다.

러몬드 상무장관은 반도체 규제 등 대중 경제정책을 관장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22

“치열한 경쟁이 분쟁으로 비화하지 않게 하려면 적극적인

외교가 필요하다”고 러몬드 장관의 방중 이유를 설명했다.


러몬드 장관은 안전보장과는 연관이 적은 일반 첨단제품의

무역 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중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관해서도 협의할 전망이다.



② 獨외국인 투자 규제 강화…AI·반도체 中 영향력 확대 제한 (더구루 홍성환 기자) 2p


외국인 직접 투자 규제 투자심사법 제안


독일 정부가 핵심 산업 분야의 중국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해

외국인 투자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2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중요 분야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규제하는 투자심사 법안을 제안했다.


중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제안된 법안은 현재 정부 부처 간 협의를 위해 회람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는 지난달 대중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중국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③ 서방 규제 대비?…中, 6~7월 반도체 제조장비 최대규모 수입 (연합 김지연 기자) 3p


일본·네덜란드 수출 규제 시행 직전 상당액 확보 나선 듯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올해 여름 들어 중국의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는 25(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중국이 최근 두 달간

네덜란드와 일본을 중심으로 외국에서 기록적인 액수의

반도체 장비를 수입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자료에 따르면 올해 6~7월 반도체

제조 장비 수입액은 50억 달러( 66천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작년 동기 29억 달러에서 7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수입액의 상당 부분은 네덜란드와 일본산이 차지했다.


67월 수입한 제품 중 상당 부분은 네덜란드의 세계 최대

노광장비 업체인 ASML의 노광기(스캐너)와 일본 식각

(에칭)·웨이퍼 코팅 장비들이 차지했다.


이런 장비들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SMIC(중신궈지)나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와 같은

잘 알려진 기업뿐 아니라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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