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G3로 도약 ‘인도의 시간’ 온다… “조선·車·반도체 등 파트너 기대” (서울신문 서유미·고혜지 기자) 1p
尹, 8일 G20 위해 인도 방문
지난해 대인도 수출 189억 달러
전체 수출의 2.7%… 잠재력 풍부
삼성·현대차 등 534개 기업 진출
인도 교육과정에 한국사·한국어
“韓, 경협 등 중장기 접근 전략 짜야”
한국과 인도가 수교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하면서
양국의 협력 강화가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정보기술(IT), 우주, 바이오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와 중장기적인 협력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인도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고 있다.
당시 한미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인도가 승선했다.
공급망 강화, 인프라·청정에너지, 세금·반부패 등 인태지역 미래 경제 질서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양국의 협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