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반도체 시장 빅뱅… 삼성 '초격차' 전략 관심 집중 (뉴데일리경제 조재범 기자) 1p 낸드 중심 M&A 본격화… 점유율 높이기 경쟁 SK하이닉스 이어 웨스턴디지털, 합병 재추진 中 양쯔메모리 128단 낸드 개발 등 신흥업체 추격 삼성전자, '200단' 이상 제품 개발 통한 초격차 유지 총력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는 합병을 논의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23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에는 SK하이닉스와 애플, 시게이트, 델 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 연합체제가 형성됐고 일본 광학장비업체 호야도 따로 지분 인수에 참여해
현재 키옥시아 주인은 한·미·일 연합체가 됐다
낸드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3.4%를 1위를 굳히는 가운데
▲키옥시아(18.4%) ▲웨스턴디지털(14.2%) ▲SK하이닉스(12.2%)
▲마이크론(11.9%) ▲인텔(7.4%) 순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추진 중인 인텔 인수가 마무리되면 점유율은 19.6%로 뛰어오른다.
또 각각 2, 3위인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합병시 합계 점유율 32.6%로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게 된다.
② 테슬라 아마존 앞에 역대급 폭탄 등장했다…한목소리 반대, 무슨 일이길래 (매경 노현, 박재영 기자) 3p
압도적 사업자 등장 견제
반도체 패권전쟁 신경전
반도체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 인수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테슬라와 아마존 퀄컴 등 미국 거대기업들이 기술 독점을 이유로 합병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데다 공급 부족 사태를 계기로 반도체가
국가 안보 문제로 격상되면서 규제 당국의 심사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테슬라·아마존, 엔비디아의 ARM 인수 제동 왜
반도체 부족사태 겪으며
자국 공급망 강화에 나서
"안보 직결" 합병심사 강화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中당국, 승인 허가 아직 안내
200조 실탄 쌓아둔 삼성전자
제3국 인수불허 리스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