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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6.29(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6.29 03:0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1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반도체·원전 신흥안보 ‘나토 협력’ 강화…“방산 입찰 가능성도 열려” (이투데이 김윤호 기자) 1p


올 하반기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 체결…주나토대표부 개설 합의 시도도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군사안보에 국한하지 않고 식량과 에너지반도체원전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한 한-나토 새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에 체결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 브리핑에서 “전통적으로 군사안보에 국한된

협력 의제가 경제와 합쳐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쟁 여파로 에너지 시장이 교란되고 원전 관심이 급증하며

물가가 오르고 식량 안보도 흔들리고 있다”며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원자력 건설녹색 기술에서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비전통 신흥 안보

분야 협력을 나토와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② 좌초 위기 美 반도체지원법…"바이든, '마지막 기회있다"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2p


핵심요약


170억달러( 21조원)를 투자해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공장을 짓기로 한 삼성전자 역시 6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을 연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자의 일정 조율이 표면적인 이유로

제시됐지만 반도체지원법 처리 지연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바이든 대통령은 잠재적으로 재앙이 될 수 있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미국의 기술 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초당적 대규모 계획을

통과시키도록 의회의 기구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가 있다".


미국 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520억달러( 67조원)를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일명 '미국경쟁법(America Competes Act)'의 처리 지연을

두고 바이든 행정부에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6(현지시간) "반도체 입법의 실패는

미국이 경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유를 보여준다(Semiconductor

legislation failures show why the U.S. struggles to compete)"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③ 대만기업 "인센티브 주면 미국에 반도체웨이퍼 공장 짓겠다" (매경연합) 6p


6.4조 규모…"혜택 없으면 한국으로 갈 것"


대만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업체 글로벌웨이퍼스가 미국 텍사스 셔먼에

50억달러( 64천억원)를 투자해 웨이퍼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7(현지시간보도했다.

다만 미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520억달러( 77조원)를 투자하는

법안을 마련 중인 상황에서 이 법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는 조건으로 공장을

짓겠다는 입장이다.

이 법의 지원 대상에 삼성전자와 TSMC 등 한국이나 대만에 본사를 둔

외국 기업도 포함될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글로벌웨이퍼스의

이런 움직임이 주목된다.



④ 닛케이 "수출규제 3년…韓 반도체 소재 국산화 제자리걸음" (매경연합) 8p


"한국 기업의 불신 초래…일본 기업도 영향받게 될 것"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지 내달 1 3년이 되는 가운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 소재·장치 산업의 국산화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수출규제 이후 한국이 관련 품목의 국산화를 추진했지만,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증가로 돌아서는 등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일본이 수출 규제를 적용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관한 한국무역협회의

통계를 보면 국산화가 순조롭지 않다는 취지다.



⑤ "말이 안 되는 걸 해냈다"TSMC 잡을 '이재용의 신무기'(한경 강경주 기자) 10p


삼성 'GAA 3나노양산 초읽기

이번 주중 3나노 공정 양산 발표할 듯
크기는 줄이고 전력 효율은 개선
3
나노 기반 새로운 고객사 주목


삼성전자(59,400 +1.02%)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All-Around))

기반 3나노미터(=10억분의 1공정 양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GAA 신공정은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 TSMC를 단숨에 따라잡을 

삼성전자의 승부수로 평가받는다.


TSMC보다 6개월가량 3나노 공정 양산을 먼저 시작해 퀄컴엔비디아 등 핵심 고객을

선점하고 파운드리 재진출을 선언한 인텔 추격까지 따돌리겠다는 복안이다.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중 GAA 기반 3나노 공정 양산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3나노 기반의 새로운 고객사 확보와 관련한 내용도 함께 발표할지 내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與반도체특위 첫 발... '규제개혁·세액공제·인재양성중점 과제로 (전자 조정형기자) 13p


양향자 위원장 "모든 기업·정부 통합해 과제 해결"
국민의힘 이공계 출신 의원 전면에 '전문성확보
국회 정상화 되면 야권과 국회 특위·규개위 마련


국민의힘 반도체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특위)

28일 첫발을 떼고 반도체 산업 띄우기에 나섰다.


특위는 규제개혁과 세액공제인재양성을 3대 중점과제로
내세우고 정부부처 협의를 통해 해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원구성 합의가 마무리되고 국회가 정상화되는

즉시 야권과 함께 국회 차원 특위와 함께 규제개혁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

국민의힘 반도체특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당과 이념세대를 초월해 반도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위는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송석준김영식양금희조명희윤주경 의원을 포함,

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박동권 삼성디스플레이 상근고문,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② 고졸+전문대졸 반도체 인력부족 해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대책 나온다 (매경 전형민 기자) 15p


반도체 분야 부족 인력 4명 중 3명이 고졸·전문대
일학습병행제·기술사관·디지털 혁신공유대학 모델 등 검토


정부가 다음 달 발표하기로 한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방안'

일반대학 뿐만 아니라 고졸과 전문대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

대책이 포함될 전망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일반대학과 전문·산업대학 간 원활한

기술교류·협력을 위해 이미 시행 중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모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반도체 산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무작정 대학 정원을

확대하기보다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력이 배치되도록 보다 정교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8
일 정부에 따르면범정부 반도체 TF는 늦어도 7월 중순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방안에는 기존 거론된 학사와 석·박사급 인재 양성 방안 뿐만

아니라 고졸과 전문대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책도 담긴다.



③ “퇴직한 고경력자재직자 교육에 투입해 반도체 기술인력 양성” (전자 경기=김동성기자) 16p


서광석 한국나노기술원장 인터뷰


한국나노기술원은 고경력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현장에서 20~30년간 근무한 고경력 산업체 전문인력을 확보해

기업체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한국나노기술원은 3D 레이저 현미경고밀도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기,

X선형광분석기 등 장비 170대를 활용해 재직자를 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④ "삼성반도체 원주 유치공약 김진태경제부지사에 '30년 삼성맨내정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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