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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7.12(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7.12 03:5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5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중국산 끊기면 '속수무책'…한국 기업들中 갑질 시달린다 (한경 강경민 기자) 1p


'소부장 자립' 3년…中 의존도만 커졌다
中에 휘둘리는 제조업 생태계

對日 의존도 다소 하락했지만
알루미늄소재 中서 전량 수입
2
차전지 재료 87.6  94.5%

"
요소수 사태 언제든 재발"


국내 제조업체들이 2차전지를 비롯해 반도체·자동차·항공기 부품 등

핵심 산업 소재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요소수 파동으로 촉발된 중국발(공급망 대란에도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제조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11일 관세청 품목분류체계(HS)를 통해 올해 1~5

주요 수입 품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제조업 핵심 소재 상당수를 중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차체 및 항공기 부품 경량화에 쓰이는 알루미늄 합금을 제조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마그네슘 잉곳(주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수입 의존도가 100%에 달했다.


전자제품 경량화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중국 의존도도

작년 85.7%에서 올해 89.8%로 높아졌다.

2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산화리튬 산화코발트 황산코발트 인조흑연도

중국 수입 의존도가 평균 94.5%로 작년(87.6%)보다 올라갔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중국에서 원재료 공급이 끊기는 순간 국내

2차전지 소재·완제품 생산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中 의존도 낮춘다지만…5대 제조업 핵심 원자재 90%가 중국산
K
제조업중국산 공급 끊기면 '속수무책'


○ 요소 빼고 中 의존도 ‘여전’

○ 범용제품 시장도 中이 장악


-1 2차전지·반도체 부품 수입 中의존도, "너무 높아 위험" (UPI뉴스 / 김윤경 기자) 4p


2021 2차전지 완제품 중국 수입 의존도 92.3%
중간재 수입 의존도 관심 품목 604취약품목 366
KOTRA '2022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포럼서 제기


11일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JW매리어트호텔서울에서 개최한

'2022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포럼에서 산업연구원

김바우 전문연구원은 "한국의 대중국 중간재 취약성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아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대중국 수입 관련관심 품목은 2007 965개에서 2020

1088개로 소폭 증가했지만 대상을 중간재로 한정하면 488개에서 604개로

늘었고 취약품목은 무려 366개나 됐다고 지적했다.

그가 발표한 '공급망 위기에 따른 국내 제조업 영향과 대응전략'에 따르면

대중국 전략적 취약성 비교에서도 2020년 기준 한국의 중간재 대중국

수입의존도는 23.9%로 미국(12.9%)이나 일본(23%)보다 높았다.

반도체·2차전지 중국 의존 "심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품목도 언제든 수급 불안 가능성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연구원은 정부가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들의 비상

전략 수립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② [글로벌테크] "1 5000억원 넘는데…" EUV 장비무섭게 팔린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6p


'트윈스캔 EXE:5200' 1대당 약 5700억원
삼성전자비메모리·메모리에 차세대 장비 적용
인텔차세대 EUV 노광장비 5대 선주문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여러 대를 선주문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ASML은 최첨단 장비인 '하이(High) NA

(Numerical Aperture, 개구수) EUV(모델명트윈스캔 EXE:5200)'

15대 선주문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해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인데요가격도 비쌉니다.

1대당 가격이 약 43000만유로( 5700억원)에 달합니다.


이 장비를 가장 먼저 주문한 기업은 인텔입니다지난 1월 인텔은 이 장비 5대를

2024년에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ASML에 트윈스캔 EXE:5200 선주문을 넣은 기업은 인텔과 TSMC,

삼성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남은 메모리반도체 기업 1곳은 SK하이닉스 혹은 마이크론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③ 삼성 반도체 비관론 '솔솔'…초미세 공정 '성패'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8p


기사내용 요약

삼성전자안팎서 하반기 실적 기대 낮춰
일각선 과도한 '삼성전자 때리기분석도
초미세 공정은 상대적 견조…승부처로 각광



삼성전자의 상반기 실적 선방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비관론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한 전망 속에 불안감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과도한 확대 해석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업계는 지적한다.

11
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15478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특히 1, 2분기 연속 사상 최대인 77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281200억원으로지난 2018(305100억원반도체 호황기

이래 최고다.

삼성전자가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지만시장의 우려가 크다.

우선 코로나19 종료가 실적 둔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 탓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삼성의 팬데믹 호황이 끝났다'는 기사를 통해

"삼성의 강한 질주가 끝나고 있다"라면서 "투자자들은 앞으로 나빠질

실적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D

가격 변동 전망을 전 분기 대비 '3~8% 하락'에서 '10% 하락'으로 수정

한다고 최근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수주 산업 특성상 메모리와 달리 수익 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파운드리 산업도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는 등 수요 둔화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④ [줌인기대보다 짧았던 슈퍼사이클…“삼성·TSMC, 돈 너무 썼나” (조선 황민규 기자) 10p


주요 반도체 기업 설비투자 75% 늘어
팬데믹 끝나가며 수요도 급감 추세
2024년경부터 공급과잉 우려도 제기”


10(현지 시각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인

삼성전자와 최대의 위탁생산(파운드리기업 TSMC, 인텔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팬데믹 기간동안 920억달러(한화 약 120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팬데믹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019년에 비해 73%나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팬데믹 국면이 저물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냉각됐다.

한동안 고공행진하던 D램의 경우 올해 3분기 수요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주요 시장조사업체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과

2021년 사이 이뤄진 신규 설비 34건이 2022년부터 각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라인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2024년까지 대략 58개의 신규 설비가 생산라인에서

새롭게 가동될 전망이다.


이같은 추세를 종합하면 2024년 말을 기준으로 현재보다 반도체 생산성이 최대 40%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칩 수요 상승세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대형 기업 간 투자

경쟁으로 인해 앞으로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국내 대형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벌써부터 공급과잉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상황 여부에 따라 수요에 변동성이

생길만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⑤ ‘반도체 한파’ 예보에 숨고르는 TSMC, ‘위기에 투자’ 속도 내는 삼성 (서울신문 박성국 기자) 12p


삼성전자·SK하이닉스이달 말 경영 방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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