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美, 글로벌파운드리에 2조 지원…추가 기업 지원 발표 기대감↑ (전자 박진형 기자) 1p
미국 정부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에 2조원을 지원한다.
반도체법 제정 이후 조 단위를 넘어서는 첫 대규모 지원이다.
인텔, 마이크론 등 자국 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TSMC 등에 대한 지원
방안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글로벌파운드리의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에 15억달러(약 2조원)를 지원하는 예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운드리는 TSMC,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다.
미 상무부는 실사를 거쳐 최종 보조금 지원 협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설비투자 진행 단계에 따라 나눠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체 기업 대상 보조금은 미국이 지난 2022년 제정한 반도체법에 근거한다.
39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과 132억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금
등 5년간 총 527억 달러(약 70조4915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다.
①-1 美 뒤늦게 보조금 풀었지만 … TSMC·마이크론, 공장 건설 차질 (매경 문가영 기자)2p
반도체법 제정 1년반 만에
美글로벌파운드리스에 2조
미국 정부 지원이 1년반이나 지연되면서 TSMC와 마이크론 등이
공사 일정을 연기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자국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에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투자 및 증설 자금 15억달러(약 2조7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예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② 2나노가 TSMC 추월 승부처…삼성 'AI칩'으로 반전 노린다 (서경강해령 기자)3p
[다시뛰는 삼성반도체] <2회> 변곡점 된 AI반도체
3나노 GAA 기술 첫 도입했지만
수율·매출 등 TSMC 우위 여전
공정경험 앞선 삼성, 2나노 유리
PFN 수주·퀄컴과도 협력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