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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4.20(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4.20 03:3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9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네덜란드 제 2 ASML 만든다...광 반도체 대규모 투자 (전자 권동준 기자) 1p


네덜란드가 약 15000억원을 광반도체(실리콘 포토닉스기술 기업에 투자한다.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에서 ASML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키우겠다는 포석이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주목받는 실리콘 포토닉스 상용화에 기업 간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축전이 전개되는 양상이다.

네덜란드 정부는 최근 차세대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기업 육성을 위해 11억유로

( 1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가 47100만유로를 투입하고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트벤테대 등 협력기관이

나머지 자금을 지원한다네덜란드 자금지원기관인 포톤델타가 투자 금액을 운용하기로

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반도체 신호 전송을 기존 전기가 아닌 빛으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많은 정보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반도체 입출력(I/O) 중심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네덜란드 투자는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 ASML과 같은 첨단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략이다.


ASML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② TSMC·인텔에 낀 삼성반도체 투자 가속…리더십 부재는 '과제'(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2p


첨단공정 개발·선제 투자 움직임에도 위기감 ↑…"오너 리스크 풀고 국가 지원 필요"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첨단 공정 조기 개발과 선제적인

투자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파운드리 재진출을 선언한 인텔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다 글로벌 파운드리

1위인 TSMC도 투자 규모를 크게 확대한 데 따른 위기 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과 1901억원 규모의 평택반도체 공장

일부 공사 계약을 맺었다.


2020년부터 극자외선(EUV) 공장 및 P2L, P3L의 파일럿 공사에 참여한 삼성중공업은

평택 3라인(P3L) Ph2 (FAB)동 마감공사를 맡는다.


이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계획을 171조원으로 확대해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를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리더십 조기 확보를 위한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5G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5G, 메타버스 관련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시스템반도체 고객에게

첨단 미세 공정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일러시에 들어서는 신규 라인은 평택 3라인과 함께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라인 건설로 '기흥·화성~평택~오스틴·테일러'를 잇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생산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이를 통해 고객사 수요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은 물론 신규 고객사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③ '역대급 실적과 투자' TSMC, 더 달아난다…삼성의 추격 '먹구름'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6p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인 대만의 TSMC가 올해 1분기(1~3)

역대 최고 실적을 새로 썼다.


압도적 실적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투자를 크게 확대하면서 추격자인 삼성전자의

고민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올해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최대 440억달러( 533200억원)

제시하면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


그중 70~80%는 차세대 기술인 극자외선(EUV) 공정에 투자한다.

TSMC는 향후 3년 동안 1000억달러( 12345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파운드리 설비투자 규모로 보면 TSMC 400억달러로

가장 많고 인텔은 260억달러이며 삼성전자는 인텔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00~130억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


1위를 따라잡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2위도 위태로울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중장기적인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TSMC는 압도적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를 무자비하게

늘리고 있다" "현재와 같은 사업구조로는 파운드리에서 TSMC를 추격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④ 대만TSMC, 2나노 칩 출시 시기 2026년으로 앞당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정한 기자) 8p


TSMC 3nm 공정 노드를 사용하여 생산된 차세대 칩셋을 내년에 스마트폰에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당초 올해 하반기보다는 좀 늦어진 일정이다.

하지만 2나노 칩 출시 시기는 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있는 복잡한 칩을 제조하는 사업을 시작하려면 적어 

몇 년 전에 제조 및 기타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해야 한다.

세계 최대의 독립 파운드리인 TSMC는 최근 2026년에 고객에게 출하되는 2나노

구축 계획을 최근 밝혔다.

일반적으로 프로세스 노드가 작을수록 칩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더 많다.

그리고 칩의 트랜지스터 수가 증가함에 따라 칩은 더욱 강력해지고 에너지는 효율적이다.


⑤ TSMC, 파운드리 사업에서 삼성전자를 난쟁이로 만들고 있다(비즈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9p

Edited by KOVRA Secretariat (기사 원문 참조)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2021년 반도체 매출 732억 달러(90조원)를 기록해 매출

725억 달러를 기록한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매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15

(현지시간밝혔다시장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가 12.3%로 인텔(12.2%)을 약간 앞섰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보다 훨씬 큰 비메모리 분야에서 고전하고 있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비메모리 시장에서는 대만 TSMC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TSMC가 최근 발표한 결과는 시장 지배력을 보여준다.

TSMC
 1분기 매출은 4911억 대만달러( 207600억원) 2021년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38억 대만달러( 94500억원) 48.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5.6%에 달했다순이익은 2027억 대만달러( 86000억원)

기록했다.

TSMC
의 사상 최대 실적은 삼성전자와 대조를 이룬다삼성은 2022 1분기 전체

매출을 77조원으로 추산했다.


이 중 파운드리 부문 매출은 7조원으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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