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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3.23(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3.23 04:5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9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인텔 TSMC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경쟁에 변수, ASML 장비 공급 차질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반도체 미세공정에 활용되는 EUV(극자외선)장비 공급 부족으로 인텔과 TSMC,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업체들의 대규모 반도체 시설투자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SML
 EUV장비 생산에 필요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중국 반도체기업들도

EUV공정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장비 공급 부족은 더욱 심각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21일 “반도체기업들이 내놓은 수십조 원 규모

시설투자 확대 계획이 앞으로 2년 동안 제약을 받을 수 있다" "ASML의 장비 생산

차질이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피터 베닝크 ASML CEO는 파이낸셜타임스를 통해 “반도체장비 공급 부족 사태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고객사 수요에 맞춰 장비 생산을 늘리는 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SML
은 인텔과 TSMC, 삼성전자의 미세공정 기반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EUV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해 생산하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이다.


② ‘수율 저하 경쟁사 약진’ … 잇단 악재에 ‘삼성파운드리’가 내놓은 비책(아시아타임즈=김창수 기자) 3p


삼성전자 4나노 공정 파운드리 수율 35% 수준‘맞수’ TSMC 절반 불과

업계 ‘신성’ 미디어텍‘디멘시티 8100’ 호평…퀄컴은 삼성 대신 TSMC에 수주說

삼성전자올해 말 3나노 공정 돌입 목표…기술력 확보 반전 노려


삼성전자가 주력 사업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분야에서 대만 TSMC 등 경쟁사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경쟁력에 대한 의문을 키워가고 있다. \


현재 삼성 파운드리의 4나노 공정 파운드리 수율(전체 생산품 중 양품의 비율) 35%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TSMC 공정 수율의 절반 수준이란 평가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율 35%…“회사 걱정거리”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촉발된 갤럭시시리즈 ‘GOS 논란’은 근본적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체계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는 평가다.


그간 GOS 앱 강제 적용은 대외적 수치에 못 미치는 성능을 가리기 위함이었는데이는 곧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삼성전자 산(엑시노스 AP의 들쭉날쭉한 성능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글로벌 AP 1위 장악 미디어텍·파운드리 경쟁 TSMC 등 ‘난적’ 곳곳에

같이 아시아에 근거지를 둔 경쟁사들 선전도 삼성전자의 근심거리로 꼽힌다.

대만의 팹리스 업체 미디어텍은 수년 전만 해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다.

2012년에는 전 세계 점유율 18, 2013년에는 14위를 기록했으나 2013년 이후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글로벌 스마트폰 AP 시장에서 40%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이나 2023년 초에 도입할 3나노미터 공정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큰 폭의 성능 향상이 가능한 3나노미터 공정에 새로운 'GAA(GATE ALL AROUND)'

프로세스를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TSMC는 아직 GAA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다.



③ [줌인삼성전자 추격 속도내는 中 반도체 기업들(조선 이용성 기자) 5p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2위 업체들이 생산능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운드리 글로벌 1위 대만 TSMC 추격에 나선 삼성전자를 중국의 후발주자들이

추격해오는 모양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중국 파운드리 업체 화훙반도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커촹반(’상하이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벤처·스타트업 기업 전용 증시)

상장하기로 했으며 이미 이사회 승인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중국 2위 파운드리 업체인 화훙반도체는 주로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한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한 45200만달러( 5525억원)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같은 기간 순익은 3560만 달러( 435억원) 3132.1%

급증했다지난해 연간 실적은 오는 29일 발표된다.


화훙반도체가 상장을 통해 조달할 자금의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에선 150억위안( 28800억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소식에 홍콩 증시에 상장된 화훙반도체 주가는 전날 장중 한때 7%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20 SMIC를 상무부의 제재 대상 리스트에 올렸다.

이에 따라 SMIC는 네덜란드 ASML의 첨단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국은 5세대 이동통신(5G), 클라우드인공지능(AI), 자율주행무인기우주 개발 등 여러

첨단 기술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지만 반도체 분야에선 아직 선진국들과의 격차를 많이 좁히지는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1 中 파운드리 1·2생산 확대 추진…반도체 굴기 총력전(한경 강현우 기자)6p


중국 당국이 '반도체 굴기'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 2위 업체들이 일제히 투자를 늘리고 있다.


1위 중신궈지(SMIC)가 올해 50억달러( 61200억원신규 투자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2위 화훙반도체는 상하이증시 2차상장으로 투자 재원을 확보에 나섰다.

22
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증시 상장사인 화훙은 생산력

확대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상하이거래소의 커촹반에 2차 상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선전거래소의 촹예반과 함께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은 과학기술 유망 기업들이

주로 상장한다.


화훙이 커촹반 기업공개(IPO)로 조달할 자금 규모를 밝히진 않았으나 시장에선 150억위안

( 28700억원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④ 반도체 공급난에 웨이퍼도 떴다… 16% 성장한 49兆 시장(조선비즈 박진우 기자) 7p

반도체 수요 늘며 소재 수요 폭발
2026
년까지 공급부족 전망 “사상 초유”
업계웨이퍼 증설에 수조원 투자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후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과 맞물려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웨이퍼(반도체 원판수요가 폭발했다.


업계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불균형 상태가 2026년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웨이퍼 공급 가격을 올리는 동시에 생산 시설에 수조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지난해 웨이퍼 재료 시장은 전년 대비

15.5% 성장한 404억달러( 49조원)로 나타났다.


전체 반도체 소재 시장 규모는 2020 555억달러( 67조원)에서 1년 만에 15.9% 

643억달러( 78조원)을 기록했다역대 최고치다.


업계는 최소 2026년까지 웨이퍼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상황에서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웨이퍼 공급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시모토 마사유키 일본 섬코 회장은 “실리콘 웨이퍼 공급 부족이 이렇게 장기화한 것은

초유의 사태다”라고 했다.


세계 3위 대만 글로벌 웨이퍼스도 가격과 수요 모두 대단히 좋은 상황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또 웨이퍼 증산을 위한 시설 투자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일 웨이퍼 제조사이자 세계 5위 사업자인 SK실트론은 앞으로 3년간 1500억원을

들여 웨이퍼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글로벌웨이퍼스는 43000억원의 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9개 대형 웨이퍼 업체가 생산력 증대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며,

10개 업체는 올해 추가 공장 착공에 나선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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