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2.2.8(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2.08 04:2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61

① "반도체 시설에 62조원 지원"…삼성전자美정부 인센티브 받을 듯(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1p


핵심요약

미국경쟁법안글로벌 반도체 기업도 미국 내 제조 시설 가동시 연방정부 보조금 지원
러몬도 장관 "삼성과 인텔은 그들의 투자가 반도체 지원 방안의 통과를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미국 테일러시 제2파운드리 공장 투자 계획 발표 직전

백악관 고위 관계자 및 미 의회 핵심 의원들 잇따라 면담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지난 4(현지시간통과시킨 미국경쟁법안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지 않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도 미국 내에 제조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면 연방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원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반도체 연구와 설계,

제조에 향후 5년 간 520억 달러(한화 62조 원)를 지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3천억 달러(360조원)를 투자하는 법안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처리했다.

이 법안은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미국이 처한 반도체 공급망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연방 자금을 미국 내 제조업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반도체

공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TSMC·인텔, '中견제경쟁법안 통과로 보조금 혜택(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4p


미국 하원은 본국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 찬성 222표로 '미국 경쟁법안'

통과시켰다.

6
(현지 시간대만매체 자유시보에 따르면 하원의 미국경쟁법안은 미국 반도체 제조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향후 5년 간 반도체 연구와 제조 등에 520억 달러( 62374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한다이 중 390억 달러는 신규 제조 설비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반도체 공급망 강화핵심 제품 생산 차질 차단 등을 위해 450억 달러( 539775억 원)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반도체 제조업체는 이번의 미국경쟁법안 통과에 따라 보조금을 받게 된다.


TSMC 120억 달러( 143940억 원)를 투자해 애리조나주에서 건설하고 있는 5나노 제조공장과,

인텔이 오하이오주에서 200억 달러( 239900억 원)로 건설하는 공장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② 귀한 몸 ‘EUV 노광기’ 확보에 명운 건 삼성·TSMC·인텔(조선 이광영 기자) 5p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반도체 공룡이 올해 총 100조원 규모에

육박하는 설비 투자를 추진한다.


글로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쩐의 전쟁’이 펼쳐진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에 걸맞은 첨단 장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없다.


첨단 반도체 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기’가 대표적인 첨단 장비다.

기업의 명운이 이 장비 확보량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네덜란드 ASML만 단독

생산하는 상황이고 연간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어려움이 가중된다.

대당 2000억원이 넘는 EUV 장비는 1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미리 주문해야 원하는 시점에

수령이 가능하다.


ASML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2021년에 EUV 장비 4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TSMC 4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산 35%, 중국 기업이 16%를 확보했다.

ASML 
측은 "EUV장비 수요는 생산량을 40~50%쯤 웃돌고 있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으려면 2~3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업계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인텔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에 200억달러

(24조원)를 투자해 2개의 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2025년부터 인텔 신제품과 파운드리 제품을 생산한다.

③ 삼성전자 vs TSMC 숨막히는 나노전쟁(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7p


3나노 공정 도입 앞둔 삼성전자
TSMC 
추격 발판 마련할 수 있나
올해 삼성 파운드리 시험대 올라


삼성전자는 TSMC와의 미세공정 경쟁에서 사상 처음 앞설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인지 삼성전자가 올해 TSMC를 추격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건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그동안 삼성전자가 보여준 성과는 썩 만족스럽지 않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ㆍFoundry) 시장에서의 성적표는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세계 파운드리 시장 1위 기업 TSMC와의 격차가 되레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파운드리 시장 1위를 노리는 삼성전자가 추격의 발판을

놓는 해가 될 거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이유는 간단하다올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미세공정 경쟁에서 TSMC를 앞설 가능성이 높아서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