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2.1.4(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1.04 04:0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7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TSMC 성공 뒤엔 '+α', "韓 반도체·배터리 업체들 요즘 美서…"(머니투데이 정혜인 기자) 1p


영국 FT "한국 기업들 미국정부 로비 강화",
SK
·LG 뉴욕·워싱턴에 사무소 설립 예정…
제재 대상인 중국기업에 수출 허가 등 목적


삼성, LG 등 한국 대기업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속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 기업에 대한 수출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미 정치권 로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
(현지시간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삼성·현대·SK·LG 등 한국의 4대 대기업이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등 전략적으로 민감한 제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라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압력에 대응해 워싱턴에서의 로비활동을 강화한다고 보도했다.

FT
에 따르면 LG SK그룹은 각각 워싱턴과 뉴욕에 로비활동 관련 사무소를 낼 예정이다.

SK그룹의 자사 에너지 사업 부문인 SK E&S는 올해 뉴욕 사무소의 문을 열고, LG그룹은

내년에 워싱턴 로비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세계 2위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완료를

위해 이미 지난달에 미국 사업부를 설립했다고 FT는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데이터 저장장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사업과 중국 다롄 팹(생산시설등을 9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 30일 인수 1단계 절차를 마쳤다.


미 정치인과 기업의 거래내역을 추적하는 기관인 '오픈시크리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11722개 업체가 적극적인 로비활동을 펼쳤고그 규모는 274000만달러( 32670억원)

달했다.

LG
그룹의 배터리 제조 부문 계열사인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FT "미국 정부와 국회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야 하므로 정치권과 인연이 있는 미국인을 채용하려 한다" "미·중 관계 악화,


국제무역 질서 변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요구 속에서 미 행정부에 우리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 관계자 역시 "반도체부터 배터리수소까지 한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해외사업 경험이 많은 경영진을 미국으로 이동시키고워싱턴(미국 정부)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더 많은 로비스트를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② 전세계는 지금 반도체 인력 쟁탈전(매경 신혜림, 김규식 기자) 3p


공장신설 급증해 운영인력 부족

, 2025년까지 최대 9만명 필요
대만·日 정부는 인재 확보 지원


세계 반도체 업계가 대대적인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시설 운영 인력이 부족해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의회를 상대로 해외 인력 채용을 손쉽게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은 고등전문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2
(현지시간월스트리트저널(WSJ)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비를

확충하고 있는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인력난으로 시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생산 과정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 있지만여전히 시설 운영을 위한 기본 인력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WSJ는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려면 관련 학위를 보유한 엔지니어 수천 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인력 관리 회사인 에이트폴드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업체들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7~9만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공급망 자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30만명에 이르는 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최근 인텔은 1000억달러( 119조원)를 투자해 미국과 유럽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고

대만 TSMC, 삼성전자 등도 설비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선 상태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짐 쿤멘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인재 확보를 위해

전쟁 중"이라고 WSJ에 전했다.


-1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대대적 투자에도 인력 부족에 ‘발목’(조선비즈 황민규 기자) 4p


WSJ은 반도체 업계는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7~9만 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해선 30만 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파운드리 업계 글로벌 1위인 TSMC가 위치한 대만의 경우에도 지난해 8월의 경우 27700명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나 늘어난 수치다중국 역시 최근 5년간 반도체 업계 종사자가

2배로 늘었지만아직도 25만 명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2 일본, TSMC 공장 건립 지역 기술학교에 반도체 교육과정 신설(매경연합) 5p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반도체 국내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등전문학교에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일본 고등전문학교는 중학교 졸업 후에 진학하는 5년제 교육기관으로한국의 직업계 고등학교와

전문대 과정을 합친 것으로 볼 수 있다.



③ TSMC 시장가치 688조 원 돌파(뉴스비전미디어 조성영 기자) 7p


주가, 3일 오전장에서 1.4% 오른 625 대만달러 기록
2022
달러 기준 매출 26.1% 증가 전망


3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대만증시 오전장에서 TSMC 주가가 전장 대비 1.4% 오른

주당 625 대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가치가 16조 대만달러( 688조 원)을 돌파했다.


미국계 외자는 올해 1분기 TSMC 매출이 3.7% 늘어나고 2022년 달러 기준 매출은 2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SMC가 오는 13일 법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계 외자는 TSMC 1분기 제품

평균 판매 가격이 1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④ 화웨이-SMIC, 中 반도체 팹 증설하나(바이라인네트워크 배유미 기자) 7p


화웨이와 SMIC가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손을 잡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양사가 협업하면 화웨이는 자회사 하이실리콘(HiSilicon)이 설계하는 반도체의

생산을 SMIC에 맡길 수 있다.


SMIC는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양사의 협업은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이나,


장기적 관점에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고 보고 있다.

양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아직 없다하지만 최근 IT매체 기즈차이나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와 SMIC는 중국 선전시에 생산라인을 지을 계획이다.


이 생산라인에 화웨이가 투자하는 금액만 100억달러( 119050억원).



⑤ SKC 반도체 기판 신사업잠재고객은 인텔·엔비디아·AMD (디일렉 이기종 기자) 9p


SKC 반도체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이달 1일 출범
인텔·엔비디아·AMD·브로드컴·코보 등에 납품 목표
2023
년 양산계획..."하이엔드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초대 앱솔릭스 CEO는 오준록 SKC솔믹스 전 대표


SKC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가 인텔과 엔비디아, AMD 등 시스템 반도체

업체를 목표 고객으로 정했다현재 건설 중인 미국 코빙턴 공장은 내년 양산 가동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C 반도체 패키지 글래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는 인텔엔비디아,

AMD, 브로드컴코보 등을 잠재 고객으로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KC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퍼포먼스컴퓨팅(HPC)용 반도체 패키지

글래스 기판 상업화에 나선다며 시제품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서 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