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2.3.31(목) KOVRA NEWS 등록일 2022.03.31 04:5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7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尹, 'ASML' 보유국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 "반도체 협력 확대"(매일 황희진 기자) 1p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30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이날 밝혔다.


인수위는 윤석열 당선인이 뤼터 총리에게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은 독점 수준으로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ASML이다한국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다.


이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루터 총리의 당선 축하에 감사를 표한 뒤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이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우호관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루터 총리는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분야 선도국가인만큼양국간 협력의 시너지는 매우

클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루터 총리는 윤석열 당선인에게 취임 후 이른 시일 내에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고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편리한 시기에 네덜란드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② 美 상원, 63조원 규모 반도체 육성 법안 통과 (ZDNet Korea 이나리 기자) 1p


중국과 경쟁 위해 반도체 기술 연구에 적극 지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28(현지시간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칩 제조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찬성 68 대 반대 28로 통과시켰다.



③ "반도체 동아시아 편중 깨야"...삼성-TSMC 노골적으로 견제하는 인텔 (한국 안하늘 기자) 3p


미 반도체 지원 법안심사 앞서 삼성-TSMC "기회 달라"
미국유럽 모두 아시아 편중 해소 나서


인텔을 중심으로 한 미국 반도체 업계가 노골적인 경쟁사 견제에 착수했다.

대상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및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분야에서 양강 체제를 형성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인텔 등은 특히 반도체 생산의 70%를 장악한 동아시아에 의존적인 작금의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현재 심사 중인 자국 내 반도체 지원 대상에서 삼성전자와 TSMC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삼성전자, TSMC도 미국 현지에서 반도체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만큼 미국 기업과 동등한

인센티브를 받아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TSMC가 미국 정부에 외국기업도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 반도체 63兆 지원 계획에 인텔 "우리 기업에 더 많은 투자"

현재 미 의회는 반도체 지원 법안의 구체적 내용을 심사하고 있다.


미 하원은 지난달 반도체 지원법안인 '미국 경쟁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엔 미국 첨단산업 지원과 공급망 개선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반도체 관련 분야에 520억 달러

( 634,000억 원)의 정부 투자 계획 등이 포함됐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 공급난 해결을 위해 정부 지원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TSMC는 기업의 국적을 벗어나 자격을 갖춘 모든 기업이 '공정한 운동장'에서

미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경쟁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경제 안보와 직결된 전략자산"...주요국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

인텔은 유럽에서도 '탈아시아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030년까지 유럽 내 반도체 공급을 늘리기 위해 430억 유로

(576,700억 원투자 계획인 'EU반도체칩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유럽 반도체 생산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유럽 반도체 생산 점유율은 9% 남짓이다이에 발맞춰 인텔은 800억 유로( 1073,000억 원)

투자해 유럽에 반도체 생산과 연구 기지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EU반도체칩법 지원금을 노린 계획으로

해석된다.


이에 우리 정부 역시 반도체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현실은 미진하다.

실제 8월 시행 예정인 반도체 특별법의 경우에도 입법 과정에서 상당수의 업계 요구가 제외됐다.


이 법이 벌써부터 '반쪽짜리'란 비판에 직면한 이유다.


특히 기업들이 강력히 요구했던 '수도권 대학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문제는 지역 균형 발전 논리에

밀리면서 빠졌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주요국에서 반도체 자립을 외치며 엄청난 지원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대기업 밀어주기라는 비판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특별법이 마련돼 아쉬운 상황"이라며

"인재 양성과 세제 혜택 등 보다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④ AI 반도체중소 팹리스에 그림의 떡…설계비만 7200(전자 권동준 기자) 5p


초미세 공정일수록 비용 급등
3
나노 디자인, 28나노와 10배差
해외 IP 라이선스 부담도 가중
자본력 기업 위주로 재편 우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