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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1.18(목) KOVRA NEWS 등록일 2021.11.18 05:0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6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단독구본준호 LX세미콘일본 법인 설립… 시스템반도체 확대 승부수(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1p


미국중국 이어 세 번째 해외 법인… 구본준호 편입 후 투자 속도

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그룹의 유일한 반도체 계열사인 LX세미콘이 최근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

구 회장이 그룹 첫 승부처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확대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 LX세미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9월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조직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LX세미콘 관계자는 "현지 업체 대상 판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조직을 세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법인은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법인이다.

기존 중국과 미국 법인은 실리콘웍스 시절 설립됐다.

LX세미콘은 지난 5 LX그룹 편입 후 일본 법인 설립을 추진했고, 9월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조직 구성이 마무리되면본격적으로 현지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LX세미콘의 주력 사업은 스마트폰과 TV 등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인 만큼,

소니와 파나소닉샤프 등 현지 대형 전자 업체가 주요 영업 대상이다.


LX세미콘은 구본준 회장이 못 이룬 반도체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쏟는 계열사다.

구 회장은 IMF 당시 정부의 반도체 빅딜로 LG그룹이 반도체 사업을 현대그룹에 넘길 당시

LG반도체 대표이사였다.


그는 LX 계열사 중 유일하게 LX세미콘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LX세미콘 양재캠퍼스에

별도 집무실까지 꾸려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게다가 최근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며 LX세미콘은

LX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부상 중이다.


구 회장은 최대 80%에 달하는 LG디스플레이 매출 의존도를 줄이고자동차와 가전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LX세미콘을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라며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② 美 압박에 中 눈치까지…韓 반도체 아슬아슬 줄타기(조선 이광영 기자) 3p


16일 외신과 반도체 업계 등에 따르면인텔은 반도체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중국 청두 공장에서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 생산 증가를 노린다.


하지만 국가안보를 내세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미정부의 중국 압박이 강화할수록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피로감은 커진다.


향후 중국 내 투자를 확대하는 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반면 미정부의 요구를 들어주는 과정에서 중국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경우 중국 현지에 구축한

핵심 공급망이 일종의 볼모가 될 수 있다눈치작전을 벌이는 처지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서 낸드플래시를 만들고 쑤저우에서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우시 공장에서 D램을 생산한다.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도 우시에서 파운드리 설비를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따르면중국 시장이 반도체 부문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한다.


미국 요구만 들어주다가는 매출이 반 토막 날 수 있다.


반도체 업계는 한국 기업이 반도체 개발·설계에서 우위인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면서도

자원공급량과 안정적 수요가 강점인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텔의 중국 투자 무산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전체에 보내는

공급망 재편의 신호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런데도 한국 반도체 기업의 ‘탈중국’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미중 사이에서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강조했다.



③ 삼성전자, TSMC잡을 비밀병기 美 파운드리 신공장 주목(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5p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신공장에 GAA(Gate All Around) 기술을 도입한 3(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방미 일정에서 미국 신공장 투자 확정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 확정에서부터

신기술까지 미 신공장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승부수가 본격화될 것이란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개최한 ‘삼성전자 인베스터즈 포럼 2021’에서 파운드리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한승훈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무는 이날 GAA 기술인 ‘멀티 브릿지 채널 펫(MBCFET)’을

적용한 3(나노미터, 10억분의 1m)급 반도체 공정을 설명했다.



④ '반도체 올림픽' 1위 차지한 삼성전자…국가 순위는 美 이어 2(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6p


삼성전자 (70,700 600 -0.8%) '반도체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고체회로학회(ISCC)에서

채택 논문 수를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국가 기준으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ISSCC 
한국위원회는 17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학술대회에 선정된 논문 및

산업계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ISSCC에 따르면 최종 심사를 거쳐 채택된 논문은 총 200편이다.


삼성전자는 총 16건의 논문이 채택되며 전체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카이스트는 10편으로 전체 대학 중 1위에 올랐고한국은 총 41편의 논문이 채택돼

미국(69)에 이은 2위에 올랐다.


한국은 메모리 분과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특히 HBM3, GDDR6 등 인터페이스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D램 분야에 8건의 논문이 채택됐는데 모두 한국의 몫이었다.


⑤ 퀄컴애플 비중 줄이고 BMW 車반도체 확대(매경 이상덕 기자) 8p


10년 뒤 차량용반도체 매출 9조원 목표
애플 M1칩 대항마로 CPU 개발하기로


반도체 기업 퀄컴이 '탈 애플'을 선언했다.


16(현지 시각퀄컴은 투자자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이폰에 대한 통신칩 공급 비율이

20%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리스티아누 아몬 최고경영자(CEO) "우리는 이제 단일 시장 또는 단일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정의되는 회사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CNBC는 애플이 아이폰용 반도체를 자체 개발해 사용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애플은 퀄컴의 영역인 무선통신칩을 자체 개발하고자 2019년 인텔의 모뎀칩

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한국산 반도체 대단하네"…전세계 D 10개 중 7개가 삼성전자 하이닉스(매경 김승한 기자) 9p


3분기 D램 점유율삼성전자 44.0% SK하이닉스 27.2%


17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분기 D램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11.1% 증가한 1168000만달러( 138000억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매출 기준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 분기보다 0.4%포인트 늘어난 44.0%

기록했다특히 2위인 SK하이닉스와 격차를 더 벌리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D램 매출이 전 분기보다 7.5% 증가하면서 722500만달러

( 85000억원)로 집계됐다.


다만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27.9%)보다 0.7%포인트 줄어든 27.2%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이 주춤하긴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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