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1.9.28(화) KOVRA NEWS 등록일 2021.09.28 05:2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94


한국경제연구원은 "개별공정으로 살펴보더라도 반도체 제조공정에 관련된

장비를 제공하는 곳은 대부분 미국유럽일본 업체"라면서도 "패키징 공정에서

중국 기업 비중이 10%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시장을 흔들만한 위치는 점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분야에서도 일본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며 그 외에는 미국독일,

한국 기업들이 주요 생산자로 참여하고 있어 중국의 비중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전체 반도체 소재 시장의 24%로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19%, 한국은 7%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비중은 1%로 매우 낮은 데다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고품질 포토마스크나

포토레지스트 등의 핵심물질 생산 역량도 현재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생산시설 리쇼어링 정책을 잘 활용하면

미국내 생산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제고와 향후

진일보된 기술협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국은 반도체 생산능력은 부족하지만 원천기술 측면에서는

여전히 제조강국인 한국대만 등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갖추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미국과 한국이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줌으로써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일본 등 경쟁자에 대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② 반도체 업계美 정부의 공급망 정보 요구에 난감 (ZDNet Korea 유혜진 기자) 4p


"이런 요구 처음...개별 기업이 결정하기 어려운 일"


-1 [사설자유무역 원칙 위협하는 美정부의 반도체시장 전시법 동원(매일경제) 7p


③ 美반도체 공급망 강화···국내 기업에 미칠 파장은? (산업일보 문근영 기자) 7p


수혜 기대되나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해야

지난 6對 중국 기술패권 경쟁을 위한 종합입법인 혁신경쟁법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파운드리 확충을 위한 미국의 대규모 지원 및 육성 정책 중 일부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다면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최근 발표한 ‘바이든 정부의 공급망 정책과 우리 산업에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혁신경쟁법은 첫 장에 반도체 지원법을 포함해 5G 보급을 위한 긴급 예산(Emergency Appropriations)을 편성했다.

반도체 지원법의 예산 규모는 총 540억 달러로법령 내 명시된 정책 목적에 따라 반도체 펀드,

반도체 안보 펀드반도체 기술안보·혁신 펀드 등 3개 신설 예정인 펀드에 분할 투입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미국의 입법행정명령 조치 등에 따라 정부기업 등 여러 주체는

반도체 경쟁우위를 지키기 위해 단기·중장기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1 "한·미 협력반도체·배터리·바이오 '3大 동맹'으로 레벨업 시켜야" (한경 박신영 기자) 9p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기술 패권전쟁 '뭉쳐야 산다'

"
반도체 기술부터 공동 개발하자"
양국 산학연 컨소시엄 구축 제안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 83%
진단키트 등 바이오 분야 협력
한국서 성장한 퀄컴이 모범사례
양국 '윈윈될 분야 무궁무진


한국과 미국의 경제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반도체 기술 개발 컨소시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천기술 단계부터 공동 개발해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바이오 부문에선 한국 기업들이 강점을 갖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미국과의 협력 부문을 늘려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미협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를 열었다.


④ 인피니언, 300㎜ 박막 웨이퍼 기반 전력 반도체 칩 신규 공장 가동 시작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11p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오스트리아 필라흐(Villach)

위치한 공장에서 300㎜ 박막 웨이퍼 기반 전력 반도체 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지난 2018년 전력 반도체 칩 공장 건설을 발표한 바 있다.

예정보다 3개월 앞선 지난 8월 초에 가동을 시작한 필라흐 공장의 초기 생산 분량은

자동차데이터 센터태양광·풍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규 팹의 총 면적은 약 6만㎡로 16억 유로 규모가 투자됐다.

생산 용량은 향후 4~5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흔 하나벡(Jochen Hanebeck) 인피니언 COO는 “드레스덴과 필라흐에 있는

두 공장은 동일하게 표준화된 생산 설비와 디지털화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두 공장을 마치 하나의 공장인 것처럼 제어할 수 있다”며

“이로써 생산성과 유연성을 높이고두 공장 간 다양한 제품 생산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고 전했다.


⑤ 8인치 파운드리 인재 영입 나선 반도체업계 (이투데이 노우리 기자) 12p


SK하이닉스시스템ICDB하이텍 등 미래전략 관련한 경력 인력 채용

2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

내달까지 사업성장 기획을 담당할 경력 직원을 충원한다.


장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신사업 개발 및 제휴 협력 업무도 맡게 된다.

전략기획인수ㆍ합병(M&A), 기업 가치평가 직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6월 말 8인치 파운드리 업계 및 공급망 관리(SCM) 현황 등을

조사ㆍ분석하는 경력직 인재를 채용하는 등 본사와 자회사를 아울러 인력 충원에 한창이다.


인재 수혈의 가장 큰 목적은 현재 지속하고 있는 업황 호황에 대응하는 것이다.

8인치 파운드리에선 장기간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드라이버IC(DDI), 전력관리칩(PMIC), 차량용 반도체 제품 등을

주력으로 위탁 생산한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