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한동훈 “국힘, 이기는 당 만들 것...서민·약자편에서 미래 대비” (조선 허욱 기자) 1p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21일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한 장관은 이임식이 끝난 뒤 “국민의힘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①-1 [단독]한동훈 “여의도 문법, 모양새에 머뭇거릴 이유 없다” (동아 장관석 기자)3p
② "반도체 사재기 조짐"… 내년 한국 경제에 `파란불` (DT 전혜인 기자)4p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20일 반도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66억57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한 비중은 17.6%에 이른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수출액도 13.0% 늘어난 378억7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6억1600만달러의 흑자로, 지난달 같은 기간(14억1300만원 적자)
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가격 반등에 대비해 저렴할 때 최대한 사두려는 '패닉 바잉'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반도체 수출은 더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