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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7.29(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7.29 04:4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13

★오늘(2020.7.29, )의 뉴스 헤드라인은,삼성 28년 독주 '기로에 섰다'…요동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타이틀 기사를 꼽겠습니다. (한경 황정수/송형석 기자)

 

대만 TSMC에 시총·이익 추월당해…D램선 中업체 맹추격

권오현 "위기의 순간 필요한 건 최고경영자 결단과 리더십"

 

사진=한경DB

 

1992년은 세계 반도체 역사에서 ‘격변기’로 기록된다‘패스트 팔로어

(빠른 추격자)’로 취급되던 삼성전자가 그해 8 1일 세계 최초로 64Mb

(메가비트) D램 시제품 개발을 공표하며 판을 흔들었다

 

삼성은 여세를 몰아 연말에는 D램 시장 세계 1위에 올라섰다.

 

28년이 지난 지금글로벌 반도체산업이 다시 격동의 시기를 맞았다

요동치고 있는 반도체업체의 시가총액 순위가 대표 사례다

 

28일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인 TSMC의 주가는 대만 

증시에서 2.47% 상승시가총액이 3807억달러( 457조원)를 웃돌며 

세계 반도체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업체인 엔비디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만 주가가 77.8% 수직 상승했다

 

시총은 2563억달러(306조원·27일 뉴욕증시 기준) 2위 삼성전자

(390조원)를 뒤쫓고 있다세계 시장을 호령하던 인텔은 2098억달러( 251조원) 4위로 곤두 박질쳤다.

 

인텔의 추락은 자초한 측면이 크다지난 23일 주력 제품인 중앙처리장치

(CPU) 7나노미터(공정 생산 시기를 6개월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자만에 빠져 기술 투자를 게을리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D램을 앞세워 28년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삼성전자 

역시 ‘기로에 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반기 반도체사업 영업이익은 TSMC에 못 미치고시스템 반도체 

사업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 중이지만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도 18.8% TSMC 30%포인트 이상 뒤처져 있다.

 

텃밭’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선 YMTC, CXMT 등 중국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은 이날 사내

방송에 나와 “위험한 순간에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최고경영진의 

결단과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쇠락, TSMC·엔비디아 약진…글로벌 반도체 판이 흔들린다


인텔, 7나노 양산 6개월 연기…경쟁사 AMD에 밀려

 

 

한 세대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름잡았던 업체들은 인텔삼성전자

같이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사업 영역에 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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