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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2.4.5(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4.05 05:4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美·日반도체 위기 대비 인도·태평양 공급망 구축 추진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p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광범위한 인도 태평양

공급망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


일본과 미국은 안정적인 칩 공급망 구축을 위한 아세안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반도체 및 기타


전략 상품의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공급망 프레임워크에 아세안

(ASEAN) 국가에 참여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미국과 일본은 다음 칩(반도체위기를 피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들을 초청한다는

것이다

워싱턴은 올해 자유와 민주주의와 같은 공유 가치를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영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새로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예정이다계획의 세부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미국은 최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

초안 문서를 보냈다양측은 현재 구체적인 표현을 작업 중이며중국을 화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정해야 한다베이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아세안 회원국들이

포함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혼란 속에서

일본과 같은 우호적인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구축해 경제 안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② ASML CEO,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협력 약속 (전자 송윤섭기자) 3p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4일 경기 화성시청을 방문해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면담은 ASML이 추진 중인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나선 화성시에 감사를

표하고 본격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피터 베닝트 CEO는 “화성시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캠퍼스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인근에 조성될 KAIST 화성 사이언스 허브와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대단할 것”

이라며 “인구 100만 대도시로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1 이재용도 직접 갔는데"ASML 수장 피터 베닝크화성시장 만난 까닭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4p


반도체 업계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수장인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가 경기 화성시를 찾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베닝크 CEO 4일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과 만나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SML이 추진 중인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조성과 관련해 화성시에 감사를

표하고 본격 사업 추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베닝크 CEO는 지난달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제조 장비를

지난해에 비해 올해 더 많이 생산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출하량을 늘릴

예정이지만,


적어도 2년간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의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

 업계를 긴장시키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ASML이 경기 화성에 EUV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ASML은 오는 2025년까지 2400억원을 투자해 화성 동탄2신도시 16천㎡

부지에 극자외선(EUV) 및 심자외선(DUV) 노광 장비 엔지니어를 위한 트레이닝센터와

제조 센터 등이 들어서는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화성시 등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하면서 양국간 반도체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한 만큼업계에선 ASML과 삼성전자 등이 향후 협력을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닝크 CEO "화성시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크라 사태에 대만 TSMC 몸값 '' '반도체 방패정말 가능할까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6p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우크라 사태까지 반도체 수급 악화

미국과 유럽 등 반도체 공급 안정 위해 TSMC '러브콜'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 막기엔 역부족일 듯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에너지를 비롯해 반도체 등 부품 공급 안정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전문회사 TSMC의 몸값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현지시간중동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공급망 차질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터지며 전 세계 제조업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과 독일 등 서방국은 자국 내 TSMC 공장 투자를 요청하고 있고이에 따라 대만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국과의 외교정책에서도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대만은 미국에 TSMC 공장을 지으며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한편미국은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을 늘려 국방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랑스 싱크탱크 전략연구재단의 안토이네 본다즈 연구원은 “유럽 국가들은 반도체 등과 관련한

대만과의 협력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대만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반도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은 미국을 따라 러시아 제재에 참여한 만큼 러시아 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도체 기술 수출 금지 등 제재로 인해 대만이 러시아에 반도체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러시아 내 자동차,

무기 공장 등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그러나 대만이 우크라이나와 같은 상황에 처할 경우 반도체 하나만으로 안전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반도체 방패’를 주장하는데 대만이 전 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탓에

중국이 대만 공격을 망설일 것이고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다른 국가들이 대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논리다.


만약 중국이 대만 공격을 감행한다면 반도체 주문은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로 옮겨갈 수 있다.

리 디렉터는 “대부분 국가들은 대만이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 중국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대만을 도우러 오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④ TSMC 미국 첨단공장 건설 착수삼성전자 현지 고객사 잡기 더 험난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7p


4일 대만커머셜타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TSMC 2023 1분기까지 미국 애리조나 파운드리

공장으로 5나노 생산 장비를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TSMC
가 애리조나에 건설하고 있는 파운드리 공장에선 5나노와 2세대 5나노(N5P), 4나노 등

첨단 공정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TSMC
의 애리조나 공장은 2024 1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매월 2만 개의 웨이퍼를 사용해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하게 된다.

TSMC
가 미국에서 첨단 공정의 반도체를 생산하게 되면 현지 주요 팹리스와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처리장치(GPU) RTX 4000’ 시리즈와 인텔이 올해 4월 출시하는

GPU ‘아크 알케미스트’는 TSMC 5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또 애플의 A16 바이오닉 칩셋과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1(1세대)+ TSMC 4나노 공정이

적용된다.


TSMC
는 이미 애플퀄컴엔비디아, AMD 등 미국의 주요 팹리스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데

생산까지 대만이 아닌 미국에서 진행하게 된다면 삼성전자로서는 대형 고객사를 뺏어오기

만만치 않을 수밖에 없다.


⑤ Nvidia, TSMC 4-nm 프로세스 사용하여 H100 GPU 생산 (비즈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10p

edited by KOVRA Secretariat (기사 원문 참조)


세계 1위 그래픽 처리장치(GPU) 업체인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생산을 대만 TSMC

아웃소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TSMC 4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이용해 H100 GPU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로운 GPU 2022 3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초당 40테라비트 1.2기가바이트 영화 약 4,200편을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다른 GPU RTX 4000 시리즈도 TSMC 5nm 공정을 사용하여 양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오는 2022년 엔비디아가 출시할 모든 GPU 주문을 TSMC가 독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낮은 생산 수율 때문에 2020년 지포스 RTX 3000 시리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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