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0.7.3(금) KOVRA NEWS 등록일 2020.07.03 05:3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10

★오늘(2020.7.3, )의 뉴스 헤드라인은 성디스플레이 'QD 전환본궤도… '초격차', 中 추격 따돌린다

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아산캠퍼스서 QD설비 반입식 가져

내년 초 단계별 시가동 거쳐 양산 계획
中 추격 속 'LCDQD' 전환 가속도
'초격차기술력 바탕 글로벌 시장 선도

 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QD 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다른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삼성디스플레이

 

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발표한 13조원 규모의 'QD 디스플레이투자가 

본궤도에 올랐다

 

중국의 LCD 공세에 대형 패널사업이 악화되자 '초격차'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충남 사업장에서 'QD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투자 발표 이후 TV LCD를 생산하는 L8 라인의 일부 설비를 

철거하고 QD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클린룸 공사를 진행해왔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이를 마무리하고 8.5세대 증착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비 셋업에 

돌입한다

 

올 하반기 생산라인 셋업을 마무리하면 내년부터 단계별 시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5젼까지 QD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에 대한 총 13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기존 LCD에서 'QD디스플레이' 

전환하고, 'QD'를 기반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처럼 QD 디스플레이 전환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최근 중국의 디스플레이 추격이 매섭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 패널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대형 LCD 위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 들어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TV 등 세트시장의 수요 정체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삼성과 LG 등 국내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와 달리 중국 기업들은 

자국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치킨 게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중국은 LCD 패권을 장악하자 OLED로 시야를 넓혀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여기에 BOE는 중소형 OLED 영역에도 손을 뻗치고 있으며 CSOT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