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는 반도체 고첨 논란에 대한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의

분석 기사로 생각됩니다. 다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낸드플래시 가격의

하락에 삼성전자의 D램 공장 증설도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역설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중국 반도체 공장들의 수익률이 떨어져 궁극적으로

치킨게임이 되어 세계1위업체만 남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중국은 GM의 리콜과 비관세장벽 보복으로

대 미 여행객 감소 조치 등으로 보복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PMI지수의 하락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리용호는 유엔대표 연설에서 신뢰를 18번이나 외쳤다는 소식에 누가 더 신뢰를

외쳐야 할지 곰곰 생각케 하는 기사입니다. 향후 대북미 삼각 외교 역할을 자임하는  

문대통령의 역할 이 주목되는 한 대목입니다.

그리고 미 연준 금리 인상의 여파로 국내 주택시장의 이자율이 5%를 넘을 것이라는 

뉴스와 OECD국가 중 유일하게 경제성장률이 뒤쳐지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우리나라 정부가 넘어야 할 언덕이 산적해 있다는 생각에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유용한 기사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아오니 기업환경 파악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0월 첫째날을  긍정의 마음으로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실패를 선물로 생각하는 긍적인 태도

• CEO 재직 시절, 성공보다는 오히려 실패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실패를 선물로 생각한다.
  그런 관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없고 전보다 더 향상될 수 없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 P&G 전 회장 A. G 래플리

■ 오늘의 영어

-  펜을 빌려도 되나요?, 그러세요

- May I borrow your pen? Yes, be m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