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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020.6.10, 수)의 뉴스 Headline은 최신 중국 반도체
업계 현황 및 주목할 만한 중국
반도체 기업을 정리한 중앙일보의 170조 퍼부은 中반도체 자립 꿈, 가능? 불가능?
제목의 보도 기사를 꼽아보았습니다.(중앙일보 차이나 랩 홍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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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화웨이와 TSMC 사이를
흔들어 놓으며 중국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가
처음으로 '2020 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Fabless)'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2025년 반도체 자급률 70% 목표
세운 중국
반도체 설계 분야 주목할 만한 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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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년
전 중국 당국이 170조
원을 투자하며 추진해온 '반도체
자립'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이에
대한 답으로 최신 중국
반도체 업계 현황
및 주목할 만한 중국 반도체 기업을 정리했다.
반도체 기업을 크게 분류하면,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
팹리스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Foundry) 기업,
각각 검사와 조립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테스트 및 패키징 기업 등으로
나뉜다.
(전 과정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 종합 반도체 기업이라 부른다.)
이 가운데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와 제조를 맡는 파운드리가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으로 꼽힌다.
CB Insight ‘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명단’
[사진 CB
Insight]
중국 반도체 산업 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반도체 설계 업계 매출이
처음으로 3000억
위안(약 51조 56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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