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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0.24(목) KOVRA NEWS 등록일 2019.10.24 04:2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88

★ 오늘(2019.1024, )의 뉴스  Headline 삼성전자가 내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중국 

시안 2공장 장비 신규 발주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가 해당 공장에서 V낸드플래시(이하 V낸드)를 생산할 계획으로 

해당 장비의 퀄리티테스트를 마치는대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장비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중국 시안2공장에서 V낸드 생산설비에 대한 

신규 발주가 들어오고 있다" "(Fab)이 거의 다 지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퀄리티테스트를 위한 퀄용 설비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ㅇ삼성전자는 시안 2공장의 완공이나 장비 발주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는데,

시안 2공장은 올해 말 완공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으로 시안 2공장의 V낸드 생산 여부와 관련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V낸드 생산을 기정사실로 여긴다고 전해졌습니다.



 장비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신규 장비 퀄을 마친 후 시장 상황에 따라 

램프업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V낸드는 평면구조의 낸드 칩을 3차원으로 쌓아 같은 공간 대비 더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게 만든 메모리반도체로 2013 8월 세계 최초로 1세대 24 



V낸드를 양산한 후 매년 한 세대씩 진화한 V낸드를 선보이고 있는데지난 8월에는 

세계 최초로 100단 이상의 셀을 쌓는 6세대 V낸드를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은 2012 1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3 

전자연구소 설립, 2014 1세대 V낸드플래시 양산 및 2015년 후공정 라인 



완공, 2018 2기 증설까지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데, 낸드플래시 

최대수요처이자 글로벌 모바일·IT업체의 생산기지가 집중된 중국 시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안 2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가 벨기에에서 

들여온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로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로 

말미암은 부족분을 상당수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벨기에에서 우리나라로 들여온 

포토레지스트(HS코드:3707901010) 수입액은 4596000달러( 54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액 841000달러보다 446%나 증가했습니다.



 벨기에산 포토레지스트 수입량은 특히 지난 7월부터 급격히 늘었는데

지난 6월만 해도 수입액이 66000달러에 불과했지만 7월 이후 매달 

100만달러 이상 꾸준히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ㅇ 일본 정부가 지난 7 EUV 포토레지스트를 포괄 허가 대상에서 개별 

허가 품목으로 바꾸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가 

급박하게 벨기에 거래처를 타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LG디스플레이가 23일 올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

(전화회의)에서 "광저우 신규 공장에서 마지막 품질안정화 작업이 진행중으로



생산량이 당초 계획보다 조금 줄었다" "플라스틱 OLED의 경우 전략고객사가 

요구하는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는 안정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경쟁사가 발표한 QD디스플레이가 

QD-OLED라면 우리와 동일한 OLED라고 판단한다" "OLED 진영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경쟁사의 진입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ㅇ 또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중심축이 OLED생태계가 확장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가 먼저 진입한만큼 기존 프리미엄 강점을 살려나가겠다" 

전했습니다.



□ 다음은 삼성이 성공한 '마이크로LED'기업은 어려운 까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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