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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12(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2.12 05:2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8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인텔이 나노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으로 극자외선(EUV) 공정을 도입

프로세서 성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ㅇ 인텔의 이 같은 결정으로 EUV 장비 독점 공급사인 ASML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선두주자

TSMC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분석했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2021 7나노미터(nm) 기반 중앙처리장치(CPU)를 양산할 계획으로 

라인은 미국 오리건주 팹에 마련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지난해 인텔은 10나노 공정 기반 노트북용 CPU ‘아이스레이크’를 공개했으며, PC용과 서버용은 

아직으로 상반기 내 14나노 ‘캐스케이드레이크’를 개선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10나노 PC용 프로세서를 양산할 전망입니다.


ㅇ 7나노 공정 도입 연기 및 CPU 공급 부족으로 인텔이 삼성전자에 CPU 양산을 맡긴다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지만 인텔은 ‘CPU 직접 생산’ 전략을 고수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EUV 라인 구축에 재돌입한 

점도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반면 TSMC와 삼성전자에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데, AMD의 반격으로 7나노 도입이 급해진 인텔을 
고객사로 맞이할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ㅇ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TSMC와 삼성전자가 경쟁적으로 EUV 장비를 들이는 가운데인텔까지 합세하면 
ASML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 등도 EUV 라인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ASML의 고객사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ㅇ 디스플레이 어쩌나…2월 수출 실적 ‘충격’(IT 조선 김준배 기자)

 - 1~10일 근무일수 더 많았음에도 수출은 40% 줄어

 - 반도체 38% ↑ 승용차 114% ↑ 휴대폰 35% ↑와 대조


ㅇ 
LG OLED TV, 화질왕” 해외서 잇단 호평(동아 임현석 기자)
 - --캐나다서 “올해 최고제품” 선정


□ 다음은 삼성전자가  'ISE 2020'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위키릭스 한국 정예진 기지)


ㅇ 삼성전자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AI퀀텀 프로세서 탑재 ▲컬러볼륨 100%의 생동감 있는 색 구현 ▲HDR10+ 기술과 최대 2000니트(nit)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특히 8K 패널을 사용하는 사이니지에서는 최초로 24시간 연중 쉼없이 사용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고화질 영상을 계속 전송해야 하는 공항, 대형 쇼핑몰 등 상업용 시장에서도 8K 디스플레이 시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또한, 화면을 4개로 분할해 서로 다른 4개의 4K 콘텐츠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4-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개의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보안센터, 관제센터 등에서 활용하기 좋다.

ㅇ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DICOM(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하고 CT·MRI와 같은 의료용 디지털 영상을 정확히 표현해 병원 연구실이나 세미나실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65·75·82·98형의 4가지로, 올 상반기 내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ㅇ 삼성전자는 ISE 2020을 기점으로 상업용 더 월의 라인업도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더 월은 모듈러 기반으로 제작돼 베젤·사이즈·화면비·해상도 등에 제약이 없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 더 월은 특히 베젤이 없는‘인피니티(Infinity)’ 디자인으로 벽과 화면 사이에 마치 경계가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연출할 수 있어 빌딩이나 호텔 로비, 대형 회의실, 디자인 연구소 등에 적합하다.

ㅇ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호평을 받은 219형·292형 뿐만 아니라 437·583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 삼성전자는 ISE 기간에 2020년형 상업용 더 월의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돌입하고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를 시작한다.

ㅇ 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삼성 플립2’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 플립'은 업계 최고 수준의 필기 인식 기술을 적용한 터치형 스크린을 탑재해 실제 종이에 쓰는 것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립차트다.

 -  이번 신제품에는 화면 위에 메모 레이어를 추가해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간 아이디어 공유가 더 편리해진다.

ㅇ 또 USB, HDMI, NFC, 스크린 미러링 등을 통해 노트북, PC, 스마트폰과 같은 다양한 IT 기기와 쉽게 연동할 수 있고 회의 결과를 이메일과 USB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회의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글로벌 화상회의 솔루션 분야 리더인 시스코(CISCO)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코 ‘웹엑스(Webex)’UX를 탑재한 ‘웹엑스 온 플립 (Webex on Flip)’을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 웹엑스 온 플립은 ▲영상·음성 전화 뿐만 아니라 ▲웹엑스 온라인 회의 ▲삼성 플립을 통해 회의 참석자가 동시에 판서를 할 수 있는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 또한 삼성 플립을 통해 시스코 웹엑스가 설치된 모든 회의실과 온라인 화상회의가 가능하며, 회의 결과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ㅇ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ISE 2020을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사진 한장으로 생산중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내부결함 들여다 본다는

기술개발관련 소식입니다(동아 고재원 기자)


ㅇ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김영식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3차원 

나노소자의 구조와 특성을 생산라인에서 바로 파악하는 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ㅇ 연구팀은 영상분광기와 편광카메라대물렌즈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합쳤다나노소자가 생산라인에 

설치된 측정장비를 통과하면 장비의 대물렌즈에 특정한 간섭무늬가 생성되고이 무늬를 영상분광기와 


편광카메라로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입사각과 파장편광상태에 따른 반사율 및 위상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해 나노소자의 두께와 굴절률 값을 산출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 다음은 년기업가정신재단 설립 10주년 맞은 우리 조합 회원사 황철주 이사장에 대한 인터뷰 기사 소식입니다. 

(매경 이덕주 기자)


ㅇ  2009년 당시 한국 벤처가 몰락하고 발전이 없다며 회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했을 때 벤처기업협회장을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초·중·고교생, 대학생, 교사들에게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고 예비창업자를 교육하는 사업 

등을 하기 위해 2010년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설립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님과 가진 인터뷰 

기사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ㅇ 주성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1만평 규모 용지인 수원신갈TG 부근 에 새로운 건물을 

세우고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연구개발(R&D)을 한곳으로 모아 연구소와 영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공장은 그대로 광주에 두고 있습니다.


ㅇ 진짜 혁신은 규제가 손을 못 대게 하는 것으로 규제 때문에 불편하겠지만 혁신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진짜 혁신인지 아닌지를 누가 평가하나혁신의 평가는 시장이 돼야 하지,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ㅇ 규제는 사람이 만들기 때문에 혁신이 규제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진정한 혁신이 아니라는 뜻이다.


ㅇ 우리 국민은 그동안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살기만 했다.
 - 그 대가로 경쟁력은 이뤘지만 명확한 목표의식이나 사명감, 비전은 공유하지 못했다. 
 - 편안함과 행복도 정의하지 못하고 행복은 뭔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직장은 왜 다녀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도
 없었다.

ㅇ 
지금 시대에 행복의 시작은 좋은 일을 하는 데서부터 나온다.
 - 좋은 일을 만드는 것이 기업가다. 기업가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다.

ㅇ 
기업가 정신이라는 말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의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 2019년에 기업가정신연구소를 만들었고 기업가정신학회도 출범시켰다. 
 - 이 학회를 통해 기업가정신연구소에서 연구한 것을 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 또 기업가 정신 지수를 만들어 기업마다 등급을 매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점수는 51점이고 기성세대의 점수는 49점이다
 - 혁신에 성공하고 1등이 되려면 리스크, 속도, 시간이라는 변수를 극복해야만 한다. 그런데 기성세대 중에서 1등을 
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혁신에 성공했다는 사람은 없다.

ㅇ 혁신의 가장 큰 적은 기득권이다.
 - 기득권을 가진 사람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고 규제를 혁파하려고 하지 않는다. 
 - 기성세대가 기득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다.

ㅇ 지금 젊은이들은 편한 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한다.
 - 편한 것은 죽음의 길이고, 즐거운 것은 성공의 길이다.
 - 운동선수가 땀을 흘리고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면서 튼튼해지는 것처럼 정신도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
 -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지옥과 천당이 달라진다.

ㅇ 기업 R&D 잘하는건 예선에 불과…세계로 눈돌려야
 - 산업이 다 돈을 잘 벌면 혁신이 오지 않는다.

 - 스타트업도 사회 경제가 어려울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대부분 R&D만 본다. R&D 혁신의 난도가 10이라고 보면 세계 시장에서 벌이는 경쟁은 
100 정도만큼 어렵다.

ㅇ 우리나라가 강대국과 어떻게 경쟁할 수 있나.
 - 미국·일본·중국 등 강대국에 대한 대응에는 정답이 없다.
 - 이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속도밖에 없다.
 -  우리는 슈퍼헤비급 선수에게 한 대만 맞아도 쓰러진다. 이를 이기려면 한 대도 안 맞고 슈퍼헤비급의 급소를 
찔러야 한다.

ㅇ 황철주 이사장은 …

△1959년 경북 고령 출생 △1985년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1986년 한국ASM 입사 △1993년~현재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2010~2012년 벤처기업협회 회장 △2010~2015년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초대 이사장 △2018년~현재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소부장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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