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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13(목) KOVRA NEWS 등록일 2020.02.13 04:2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48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시스템반도체 1위" 이재용 신무기, 베일 벗은 갤S20에 있다는 소식

꼽을 수 있겠습니다.(중앙 김영민 기자)


ㅇ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분야에서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ㅇ 이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S20 울트라에 탑재된 

1억800만 화소(픽셀) 이미지 센서입니다


ㅇ 전 세계에서 이미지 센서를 제작하는 기업 가운데 픽셀 9개를 마치 한 개처럼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노나(Nona)는 그리스어로 숫자 9를 뜻하는데, 0.8㎛ 

센서 9개가 뭉치면 2.4㎛의 큰 픽셀이 됩니다.


ㅇ 노나셀 기술을 적용한 1억800만 화소 센서는 마치 1200만 화소 센서처럼 작동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삼성에 따르면 4개 픽셀을 묶었던 기존 기술(테트라셀)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센서사업팀 부사장은 “삼성은 일상 속 소중한 모든 순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이미지센서 기술을 혁신하고 있다”며 “아이소셀 브라이트 HM1에 내장된 ‘노나셀’ 
기술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올림픽 맞은 OLED TV... 성패는 광저우에 달렸다(조선비즈 윤민혁 기자)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양산 일정 늦어져...우한폐렴 영향 최소화 주목


ㅇ LG전자, OLED 성능 인정에도 성장 고민(파이낸셜뉴스 김규태 기자)
  시장 확대에 높은 가격이 걸림돌

 -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국내·외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 화질색재현력 등 성능 분야에서 액정표시장치(LCD) TV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다
 - 다만 OLED TV의 수요 증가 속도가 더딘 데다, 8K 시장 확대가 늦어지고 있는 점 등 올해 시장 
확대를 앞두고 해결할 숙제도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 12 LG전자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캐나다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최근 실시한 TV 신제품 
평가에서 2019년형 LG OLED TV를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 하지만 LG전자가 OLED 대세화를 위해선 해결할 점이 여전히 많다는 분석이다
 - OLED TV의 시장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반면 경쟁 제품인 삼성의 QLED TV의 경우엔 지난해 전망치보다 올해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 또 지난해 8월 완공한 LG디스플레이의 중국 OLED 공장 가동이 늦어지면서 OLED 패널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해 OLED TV 수요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올 하반기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시장이 본격 확대되는 8K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후발 주자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큰 부담이다. 

 - LG전자는 88형대 8K OLED TV에 이어 올해 77형 크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지만수천만원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급격히 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 업계 관계자는 "OLED TV가 번인(화면 번짐등 논란이 없어지고 성능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아직 가격적인 부분에서 LCD TV에 비해 높기 때문에 OLED 공급 확대를 통해 가격을 낮춰야 시장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ㅇ 노태문 "삼성폰, 애플과 다른 길 간다"(한경 좌동욱 센프란시스코 특파원)

 -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에 집중
 - 콘텐츠는 글로벌 협력 확대


□ 다음 소식은 KAIST가  초고성능 거리 측정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 입니다.(뉴스핌 김지원  기자)


ㅇ KAIST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은 펄스 레이저와 전광 샘플링 기법을 이용해 거리 측정에 

활용할 수 있는 초고속초정밀의 펄스비행시간(time-of-flight, TOF)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ㅇ 이 새로운 펄스비행시간 센서 기술을 이용하면 수소 원자 2개의 크기보다도 작은 180 피코미터

(55억분의 1미터정도의 위치 차이도 200분의 1초 만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ㅇ 기존 고성능 거리 측정 기술의 성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원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동 연구팀은 새로운 펄스비행시간 기술을 이용해 고분해능 3차원 형상 이미징 기술을 시연했고

지진파나 화산 활동 측정과 같이 미세한 변형을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고정밀 변형률 센서도 구현했다.


ㅇ 동 연구팀은 특히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다수 지점의 펄스비행시간을 동시에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특징을 활용하면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환경에서 하나의 레이저와 광섬유 링크들을 이용해 다지점

다기능성 복합센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추미애 '검사 분리협의 요구… 윤석열 즉각 거절(조선 김정환, 류재민 기자)

 尹 "권력형 범죄 수사에 큰 장애"

 법무부대검에'수사·기소 분리'협의 제안한 날
 언론엔 "기소권 뺏는다는 의미 아니다한발 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내 수사·기소 판단 주체 분리 검토"를 말한 다음 날인 1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 문제를 협의해 보자"고 제안했으나 윤 총장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권 수사를 벌인 윤 총장 참모들을 대거 좌천시킨 '인사 학살'에 이어 '수사·기소 분리문제를 두고 두 사람이 

또다시 충돌한 것이다.


 - 추 장관의 지시를 받은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은 이날 오후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에게 "(추 장관이 말한

수사·기소 주체 분리 관련 협의를 하고 싶다" "오늘 대검찰청에 찾아가 윤 총장을 만나 뵙고 싶다"고 했다.

 - 그러나 윤 총장은 이 부장의 보고를 받은 뒤 "지금 만나도 아무런 의미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법무부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게 전혀 없지 않으냐" "추 장관이 밝힌 검찰 내 수사·기소 주체의 분리는 

(세계적으로 입법 유례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 윤 총장은 또 "수사·기소 검사를 분리할 경우 권력형 부패 범죄에 대응하는 데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검은 반대 의견"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 민변도 추미애 공소장 비공개 비판... "사건의 무거움 헤아렸는지 의문"(조선 정준영 기자)

 "청와대 관계자가 피고인인 사안에 '인권' 앞세워 정치화"

 "靑 선거개입 의혹 자체로 중대, 진상규명되면 책임 물어야"
 "
법무부, 국민에 대한 책임감 가볍게 생각... 비판 경청해야"
 - 공소장 공개 검토·개선은 필요... "충분한 공감대 형성되야"

ㅇ 법원 "선거개입 사건 피해자는 국가"... 김기현 공소장 열람 신청 불허(조선 홍다영 기자)

  -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공소장 열람·등사를 신청했으나 

법원이 허락하지 않았다. 법원은 이 사건 피해자가 ‘대한민국’이라는 입장이다.


ㅇ 이낙연 '黃, 李 지지율 밟았다' 주장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고발(조선 유병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측이 12일 서울 종로 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를 보도했다며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ㅇ 황교안, 직접 종로 선관위 찾아 예비후보 등록…"文정권 반드시 심판"(조선 김명지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 총선 종로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국당 "법인세율 5%P 낮추고 종부세도 완화"(한경 고은이 기자)

  ◇ '경제 활성화' 총선 공약 발표

 - 부동산 대출규제 대폭 완화
 - 가업 승계 稅부담도 확 낮추기로
 - 결혼·장례비용 세액공제 추진


ㅇ 진중권 "추미애는 꼭두각시, 복화술사는 조국… 文정부 검찰개혁, 조국만큼이나 위선"

(조선 박진우 기자)

"추미애 무리수 남발… 이분 특기가 자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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