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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20(목) KOVRA NEWS 등록일 2020.02.20 04:0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98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미국발 악재에 TSMC가 주춤하는 사이파운드리 힘 주는 

삼성전자 라는 제목의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  Subtitle

 파운드리 고객 '큰손퀄컴 잡았다 
"최신 5나노로 퀄컴 5G 모뎀칩 ‘스냅드래곤 X60’ 생산키로"
 비메모리에 133조 투자하며 힘 싣는 삼성전자파운드리서 TSMC 추격 고삐

ㅇ 
삼성전자가 퀄컴의 최신 5G(5세대)이동통신 모뎀칩을 생산하게 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모뎀칩은 무선 환경에서 음성·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데 필요한 
핵심 반도체 칩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부문에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삼성전자로서는 퀄컴이라는 큰손을 확보한 셈입니다.


ㅇ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최신 5나노(㎚·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공정으로 퀄컴의 최신 5G 모뎀칩인 ‘스냅드래곤 X60’을 일부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동 매체는  TSMC 역시 5나노 공정으로 이 모뎀칩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히고 당장 1분기부터 X60 시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5G로 넘어가고 있는 현 통신환경에서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퀄컴의 X60을 
채용할 것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퀄컴의 5G 모뎀칩을 일부라도 수주한 
것은 큰 성과라고 전문가들은 평가
하고 있습니다

 

 - 류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파운드리 사업은 어떤 고객 제품을 만든 경험이 

있는가즉 레퍼런스가 중요한데 퀄컴을 고객으로 끌어들인 것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모뎀칩을 만드는데도 

이번에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에 퀄컴의 프로세서와 모뎀칩을 


탑재한 것은 퀄컴 제품력뿐만 아니라 퀄컴 제품 수주를 고려한 결정이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ㅇ 삼성전자가 퀄컴 칩을 써주는 대신퀄컴은 칩 생산을 삼성전자에 맡겼다는 것으로

5G모뎀칩은 현재 퀄컴 삼성전자 화웨이만이 개발한 상태입니다.


ㅇ TSMC는 고객사인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강화와 우한 폐렴으로 인한 생산차질·

수요 감소 등으로 애플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하는 등 잇따라 미국발 악재가 이어진 

탓에 당장 1분기 매출부터 목표치의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ㅇ TSMC는 지난해 4분기만 해도 주문량이 몰려든 덕분에 매출 3172억대만달러영업이익 

1160억대만달러를 각각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바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파운드리 고객의 ‘큰 손’ 퀄컴을 잡은 삼성전자의 추격이 파운드리 시장에 큰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이 밖에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ㅇ 트럼프 대통령 트윗에 가슴 쓸어내린 반도체(키포스트  안석현 기자)

    - WSJ " 3국 반도체(화웨이 수출 제한 검토"
   - 현실화 될 지 미지수..."행정부 내 반대도 많아"


ㅇ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 폴더블 OLED 모듈 공장 추가투자*연합  최재서 기자)

  

ㅇ 삼성전자글로벌 TV시장서 14년 연속 1위… "주력 QLED TV 선전"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삼성전자 이르면 21일 이사회…차기 의장 윤곽 나올까 `관심`(매경 황순민 기자)

 - 김기남·박재완 등 후보 거론


ㅇ 환경단체 '청정' LNG발전도 반대…반도체공장 증설 '발목 잡힌' SK

    (한경 고재연/구은서 기자 )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환경단체,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건립 반대

  - 전력공급 취약한 청주 공장 
  - 발전소 백지화 땐 증설 불투명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석영유리소재 국산화(전자 정재훈 기자)

 

  - 에스티아이·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 기술개발
  - 日 독점 소재 양산 성공수입대체 효과 기대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현직 부장판사 "헌법 수호할 능력 없다文대통령 하야 주장 파문(매경 우승준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동진(사법연수원 25부장판사는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수호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렇기 때문에대통령으로서의 

직을 하야하길 요구한다."


 - 김 판사는 "문재인 정권 3년 즈음한 현재에 이르러 그동안 천명해온 문재인 

정권에 대한지지 의사를 철회하기로 심사숙고 끝에 결심했다.


 - 특히 김 판사는 `조국 사태(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에 대한 

문 대통령 입장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 김 판사는 "권력 핵심이 저지른 조국 사태에 대해 문 대통령이 스스로 `

마음의 빚운운하면서 조 전 장관이 `어둠의 권력`을 계속 행사하도록,


`권력의 메커니즘`이 작동하도록 방조하는 행위가 과연 민주공화정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에 알마나 큰 해악이 되는지 한 번쯤 생각해봤는지 의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ㅇ  '조국 선거논란에 격화되는 '공천 내홍'(한경 조미현 기자)

   - '조국大戰총선 안된다시끌
   - 노영민 비서실장 '공천 개입논란


ㅇ 추미애검사장 회의 돌연 연기…"코로나 대응 시급"(종합)(연합  김계연 기자)


ㅇ  현직검사추미애 또 비판.."수사 없는 기소 불가능"(파이낸셜뉴스 유선준 기자)


ㅇ  김남국 "'조국 수호개싸움국민본부 자랑스럽다"…진중권 "개나 소나 與후보"

   (조선 손덕호 기자)


ㅇ 한 달 동안 31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20명 폭증… "사실상 지역사회 감염단계"

      (조선 권오은 기자)


ㅇ '코로나확진쏟아진 신천지…'신도 단속·거짓종용의혹(연합  양정우 기자)


ㅇ 황교안 "대구서 코로나19 대량 감염정부 뭐하나?"(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ㅇ 서울 빅매치 2R… 광진을 `고민정 vs 오세훈맞대결(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기자)

  - 민주당오늘 총선 선대위 발족

  - 통합당수도권 공천 후보 발표 


ㅇ  2심도 '다스는 MB결론…"책임 분명한데도 반성없다"(연합  임수정 기자)

 - 횡령·뇌물 등 유죄 판단…증인 대거 신청 등 전략 변경이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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