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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2.24(화) KOVRA NEWS 등록일 2019.12.24 05:4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95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기술로 양산을 준비하는 

'퀀텀닷(QD) 디스플레이'에 원익IPS의 화학기상증착(CVD) 장비를 적용키로 


했다가 기존 강자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장비를 사용키로 잠정 

결정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전자신문)


ㅇ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발주를 

앞두고 주요 전공정 중 하나인 박막형성용 CVD 장비 공급사를 원익IPS에서 

기존 강자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로 교체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6세대 OLED 생산 라인에서 전량 어플라이드 CVD를 

사용하고 있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8세대 QD디스플레이에서는 핵심 협력사 중 


하나인 원익IPS QD디스플레이 연구개발 과정에 참여해 어플라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장비 개발에 매진하고, 올 하반기에는 원익IPS 장비 품질과 성능을 


테스트하며 양산 적용 가능성을 저울질해 왔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이 분야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돼왔으며, 특히 올 하반기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가 불거지면서 


단일 제조사에 의존하는 공정 장비를 이원화할 필요성이 더 커진 것도 원익IPS에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내부 기류가 급변하면서 다시 

어플라이드로 무게중심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ㅇ 업계 한 관계자는 “어플라이드가 워낙 오랫동안 삼성디스플레이의 해당 공정을 
독점해왔고삼성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단가 조정 등을 원했기에 원익IPS 

QD디스플레이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원익IPS가 
처음 시도하는 만큼 장비 성능이 안정적으로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도 일부 
있었고 어플라이드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현실도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ㅇ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정식발주(PO)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사전에 발주사가 

장비 공급사에 구매 의향을 구두로 전한다”며 “이미 어플라이드가 구매 의사를 

전달받았고 원익IPS가 마지막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관련 소식으로, 


ㅇ  "내년 반도체 생산 사상 최대"…글로벌 업체 D램·낸드 라인 증설 기사를 살펴 보면, 

23 IC인사이츠가 최근 발간한 `글로벌 웨이퍼 생산 20202024`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업체들은 내년 300㎜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라인을 10개 추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반도체 생산량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소식과,(매경)


ㅇ " 포토리지스트 규제영향 적어 먼저 푼 것...불확실성 여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일본 정부가 지난 7월부터 강화한 한국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내놨는데, 규제 영향이 큰 반도체 업계에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규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이라는 소식,(뉴스 핌)


ㅇ 日규제완화에도… 반도체업계거래처 다변화 밀고간다는 제목의 기사로,  일본 정부가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수출규제 조치를 완화했지만국내 반도체 업계는 


소재 다변화 및 국산화 방침 기조를 수정하지 않고 기존처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 

(문화일보).


 -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일본 정부가 EUV용 포토레지스트의 수출심사와 승인 

방식을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로 변경하는 수출규제 완화 조치를 취했으나 

국내 업계의 반응은 미온적이란 소식으로, 


 - 특히 포토레지스트는 현재 대체 거래처를 일찌감치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반도체 바닥 찍었나…내년엔 정말 좋아질까?라는 제목의 기사로,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내리막길이었던 반도체 시장이 1년만에 반등기미를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며, D램의 현물가격이 이달 들어 급등했다고 밝히고,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달 들어 D램 현물 가격은 10% 이상 올랐다고 

전했으며, 


반도체 업체들의 줄어든 재고도 긍정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전했으며, 특히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지원을 종료하기로 해 많은 기업이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하면서 반도체 수요는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중앙)


ㅇ 디음은 삼성 '반도체판 리눅스활용해 5G칩 개발…인텔 의존도 낮춘다는 제목의 

기사로, 


삼성전자가 해외 업체에 특허 이용료(로열티)를 내지 않는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한다는 

소식으로 이 새로운 방식으로 양산하는 5세대(5G) 이동통신칩은 내년에 나올 삼성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이미지 센서는 향후 생산될 자동차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이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2030년까지 인텔을 제치고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로 올라서는 게 삼성전자가 내세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한경)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소식입니다.


ㅇ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에 첫 폴더블 OLED 모듈라인 제목의 기사로, (디 일렉)


 -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에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정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는 소식으로, 올해 처음 양산한 폴더블 OLED 패널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산 능력 증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본격 투자 결정 

시기는 임원 인사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삼성中에 LCD 장비 매각하나… 차세대 'QD'로 전환 속도라는 제목의 기사로,
(조선비즈)


 -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재 가동을 중단한 일부 8세대 LCD(액정표시장치라인 장비를 
HKC, 허펑타이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 매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LCD 대신 QD(퀀텀닷)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사업 전환을 서두르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美 언론의 도 넘은 삼성 때리기?'갤럭시노트7'까지 소환된 사연은" 제목의 
기사로, (조선비즈)

 - 최근 미국 IT(정보기술전문지 ‘더 버지’에서 ‘10년간 테크 분야의 최대 실패작 84선’을 
선정해 보도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 구글애플아마존 등 글로벌 최대 IT 기업들의 제품·서비스들이 줄줄이 거론도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2위로 실패작 상위권에 랭크돼 주목받고
았습니다

 - 더 버지는 "삼성전자가 (문제의갤럭시노트7을 전량 회수해 이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 것은 갤럭시노트7만 무덤에 묻고삼성을 살리는 결정이었다"고 
평했습니다

 - 더 버지는 그러면서 "이제 삼성전자가 해야 할 것은 올해 나온 이상한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폰의 실패를 만회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이어갑니다.

ㅇ 다음은 "
인도 지키기 위해… 삼성中과 안시성 전투"라는 제목의 기사로,(조선)

  -  
삼성은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14억명이 넘는 인도에서 굳건한 1위였는데, 
지금은 저가 제품으로 무장한 중국 샤오미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는 소식으로,

 - 
오포·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연합군'이 삼성을 턱밑까지 추격했다고 전하고,
중국 시장 완패에 이어 인도 시장까지 위협받자 삼성은 저가폰과 현지화를 무기로

시장 재탈환에 나서고 있다고 밝히면서 삼성전자 인도법인 총괄 고위관계자가 
최근 인도의 한인 모임에서 "우린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장군과 안시성 전투의 

양만춘 장군과 같은 심정으로 중국과 싸우고 있다"고 언급한 것도 인도 시장의 
위기감과 절박함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ㅇ 다음은 "中企 `반디` R&D 5兆 투자" 제목의 기사로,(디지털타임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3일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8회 심의회의'를 열어 '4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 '소재·부품·장비 

R&D 
투자·혁신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4건의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는데,

 -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사업이 혁신역량에 따라 초기도약성숙 단계로 
재설계되고창의·도전형 R&D 지원을 위해 민간이 먼저 투자한 후 정부가 투자하는 

새로운 방식의 R&D 사업이 도입되며,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품목 R&D 
사업에 향후 3년 간 총 5조원 이상이 집중 투자되고주력산업 및 미래 신소재 기술 
자립을 위한 기초원천 연구가 확대 추진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빛 대신 열로 감지한다···스텔스기도 잡아내는 신기술 개발"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중앙)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23일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의 프랑수아 암블라흐 연구위원이 
온도 변화에 따른 복사광선을 이용한 탐지 기술을 발명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물질에 
반사되는 빛이 아닌 흡수되는 빛을 이용한 감지법 개발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 기술을 통해 적외선ㆍ음향 탐지기로는 탐지하지 못했던 스텔스기를 잡아내거나
자율주행차 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레이더 인식의 불안전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국산 장비로 반도체 산화막 두께를 정확히 측정함으로써 난제를 해결
했다는 소식입니다.(연합뉴스)

 - 2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나노구조측정센터 김경중 책임연구원팀이 
나노미터()급 산화막의 절대두께를 측정하는 '상호보정법' 10여년 연구 끝에 
완성했다고밝혔습니다.

 - 지금까지는 투과 전자현미경(TEM), 분광 타원계측기(SE), 엑스선 반사측정기
(XRR) 등으로 산화막을 측정했지만,

 - 동 연구팀은 여러 번 측정했을 때 동일한 결과가 나와 재현성이 좋은 MEIS로 
산화막 두께를 측정함으로써 이와 같이 단위 소급성을 갖는 TEM 측정 결과로 

보정한 값을 국제적으로 검증된 측정값과 비교한 결과 정확도가 입증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하고 이번 연구 성과는 반도체 공정의 난제를 풀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3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24일부터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힌 소식입니다.(전자신문)


ㅇ 새해에는 올해보다 9200억원이 증액된 45900억원의 융자 지원을 실시하며 

정책자금 금리는 올해에 비해 0.15%포인트(P) 낮은 2.15% 수준으로 잡아 자금별로 

1.85~2.65% 수준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새해부터는 정책자금 가운데 16000억원가량을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이하 BIG3), 유망기업 스케일 
특화프로그램 등에 집중 투입한다고 전했습니다..

 - 우선 소부장 강소기업 100 BIG3 기업대·중소기업 상생모델 참여기업을 위한 
융자를 3000억원 규모로 운용한다고 밝히고 융자 한도는 6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늘리고자본 200억원·자산 700억원 초과 등 우량기업 지원 제한 요건을 미적용한다고
전하고 검증된 유망기업에는 최소 요건만 검토하는 '하이패스심사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정책자금 신청 방식도 개선하기로 하고 집중상담·조기상담·그룹상담 등으로 
상담방식을 나눠 진행하는데, 상담 이후 대출 심사는 현장실사 없이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지원 제한 기준도 손보기로 했는데, 기존 자금별 3년간 2회로 제한 지원 기준을 
전 자금 통합 5년간 3회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올해 정책자금이 조기 소진돼 
애로가 많았는데새해에는 수요에 부응해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창업자금 

25500억원신성장기반자금 13300억원 등 정책자금의 약 40%를 신산업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헤드라인 소식입니다.


ㅇ 필리버스터 vs 필리버스터···밤 새는 '도떼기 국회'(중앙)


 -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23일 

오후 9 49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들어갔다.


ㅇ  참모 70명 출마 러시… 누구를 위한 인적 쇄신인가[광화문에서/길진균](동아)


ㅇ 검찰, `감찰무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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