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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1.8(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1.08 05:1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38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미국 듀폰사가 천안에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

감광액) 생산 라인을 건설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머니투데이 단독 권혜민기자). 

 

ㅇ 이는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반도체 핵심소재를 국내에서 직접 조달하는 

게 가능해 해짐에 따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에 한 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ㅇ 7일 관련 업계와 충남 천안시 등에 따르면 최근 듀폰은 올해 한국에 대한 

수천만달러 규모 증액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천안에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는 내용입니다.


ㅇ 
듀폰은 1977년 한국 법인을 설립해 천안과 울산 등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는데, 포토레지스트 생산라인을 갖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ㅇ 듀폰이 신규 공장에서 EUV(극자외선) 공정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게 
되는 이 소재는 지난해 7월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 대상에 올랐던 품목으로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을 포괄 허가에서 
개별 허가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ㅇ 포토레지스트는 JSR, 신에쓰, 도쿄오카공업(TOK) 등 일본 기업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수출규제 이후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공급처를 찾아 왔습니다.

ㅇ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반도체 국산화율은 25% 수준으로 
특히 첨단 공정에서의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일본 외 제3국 
기업을 활용하게 될 경우 공급선 다변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다음 소식 헤드라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인 

ASML이 중국에 첨단장비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광범위한 방해공작을 벌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소식입니다.(조선비즈 설성인, 뉴시스 문예성 기자)


ㅇ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네덜란드 정부에 로비활동을 펼쳤고, 

미 백악관 관료들은 네덜란드 총리와 기밀문서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미국 정부의 방해공작은 지난 2018년 네덜란드 정부가 ASML이 중국 
고객에게 첨단 반도체 장비를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는데,

 -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2018년 백악관 관료들이 자국을 방문한 뒤 ASML의 
중국 수출 라이선스 갱신을 허가하지 않아 1억5000만달러(약 1750억원)어치의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ASML측은 중국 고객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한 언론들은 중국 반도체 회사인 SMIC를 거래 상대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 지금까지 ASML의 EUV 노광 장비는 삼성전자, 인텔, TSMC 등 일부 반도체 
회사들만 채택했습니다. 

ㅇ 로이터는 "중국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인 반도체 제조 기술에서 (선두 회사들을) 
따라잡으려고 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를 빌미로 (중국으로) 민감한 
기술의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하지만, 중국의 해동주말 이정연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ASML은 중국의 
반도체 시장을 포기하지 못한다고 전해졌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시장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2분기부터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소식으로 2018년 12월 이후 13개월 연속 감소한 한국의 반도체 

수출도 본격 반등할 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중앙 김태윤기자). 


ㅇ 하나금융연구소, “반도체 가격조정 마무리”

ㅇ 가격 하락은 수요 아닌 공급 조절 실패 탓
ㅇ 2분기부터 수출과 기업 실적 회복 시작
ㅇ 설비 투자 경쟁으로 공급 과잉 우려는 남아

  

□ 다음 소식은 LGD가 국내 대형 LCD 생산을 접고  OLED에 올인한다는 
소식입니다.(한경 고재연기자)

ㅇ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20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TV용 LCD 생산은 올해 말을 
마지막으로 대부분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대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한다고 전했습니다.


ㅇ LGD는 최근 양산 차질을 빚은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의 공정 

불량 원인을 밝혀내고 올 1분기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가 "경험의 시대"를 주도할 미래기술 비젼을 제시했다

소식입니다.(삼성전자 뉴스룸)


ㅇ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ㅇ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ㅇ 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며 “이 같은 개인의 요구가 모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ㅇ 김사장은 또한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 한다”며 “삼성의 인간 중심 혁신이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공수처법·공직선거법 국무회의 의결…공수처법 6개월 후 시행

(동아닷컴 김지하 기자)


ㅇ 황교안 "대통합 열차에 몸 실었다 뭉쳐야 총선 이긴다"(조선 김보연기자)


ㅇ 文대통령 신년사에 경제계 "분배 지표 개선? 전혀 체감 안된다… 딴 세상 얘기"

(조선비즈 최지희기자)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 인식… 결국, 지지층 겨냥한 `셀프 칭찬`

(디지털타임스 임재섭기자)


 -  세금으로 노인 알바 늘려놓고, "회복세 뚜렷" 지표 개선 강조

 - 성장률·거시지표 언급은 아껴
 - 총선 의식한 듯 성과 위주 나열


ㅇ 정권 말 잘 듣는 경찰에 힘 실어주겠다는 수사권 조정(조선일보 사설)


ㅇ 검찰 간부 인사 위한 '인사위' 8일 개최... 윤 총장 의견 청취는 아직

(조선 정준영기자)


ㅇ "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중앙 박태인, 김수민 기자)


ㅇ  추미애 법무부 장관, 檢인사 주중 단행 가능성…강한 반발 예상

(동아 신동진, 이호재기자)


ㅇ 文 "전쟁" 표현까지 써가며…`집값잡기` 고강도 대책 예고(매경  박용범손동우 기자)


ㅇ 조국 비리를 "관행"이라 한 與 영입청년···민경욱 "땡큐 엑스맨"(중앙 손국희기자)


ㅇ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다주택자도 소득세(디지털타임스 성승제기자)


ㅇ  현대차, 도심형 비행기 만든다...2028년 상용화 목표(전자신문 박태준기자)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이란 “美 보복 시나리오 13개, 악몽될 것"... 보복 절차 시작(조선 박원익기자)


ㅇ 솔레이마니 장례식서 압사, 40명으로 늘어…"장례식 중단"(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


 美, 핵폭격기 6대 인도양 급파…하메네이, 이례적 직접 보복 지시(매경 안두원, 김덕식 기자)


ㅇ  미국이 인도양에 투입한 'B52'… “北 떨게하는 최강의 폭격기(조선 황민규기자)


ㅇ  해리스 대사, 호르무즈 파병 촉구… "韓병력 중동에 보내길 희망"(조선 변지희기자)


ㅇ 볼턴 "탄핵 증언하겠다"…트럼프 등에 칼 꽂나(한경 주용석 특파원)


ㅇ 中 단체관광객 5000명 방한… '사드 사태' 이후 최다(조선 연선옥기자)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北매체, 文대통령 평화기고 또 비난… "대북정책 광고놀음 역겨워"(조선 변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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