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0.1.7(화) KOVRA NEWS 등록일 2020.01.07 05:5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3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반도체 공정기술'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이웃집과학자 함예솔, IT 조선 류은주기자)


ㅇ KAIST 김상현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연구팀이 기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6ppi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무기물 LED 화소를 만들려면 수백만개의 픽셀을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정렬해 세 번의 전사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LED 


이송헤드의 크기 제한 ▲기계적 정확도 제한 ▲수율 저하 문제 등 기술적 

문제를 풀어야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ㅇ 동 연구팀은 '반도체 패터닝 공정' 기술을 이용해 적녹청 LED 활성층을 3차원으로 

적층하여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자 제작 방법을 


제안함과 동시에 수직 적층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색의 간섭 문제초소형 픽셀에서의 

효율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ㅇ 그리고  동 연구팀은 3차원 적층을 위해 기판 접합 기술을 사용했으며 색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합 면에 필터 특성을 갖는 절연막을 설계해 적색-청색 간섭 

광을 97%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동 연구팀은 이러한 광학설계를 포함한 접합 매개물을 통해 수직으로 픽셀을 

결합해도 빛의 간섭 없이 순도 높은 픽셀을 구현했다고 전하고 수직 결합 후 


반도체 패터닝 기술을 이용해 6 ppi 이상의 해상도 달성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증명했습니다

ㅇ 또한 초소형 LED 픽셀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반도체 표면에서의 비 발광성 

재결합 현상을 시간 분해 광발광 분석과 전사모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조사했는데

초소형 LED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고 밝혔습니다.


ㅇ 김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초고해상도의 픽셀 

제작 가능성을 최초로 입증한 연구이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로 후속 연구를 통해 초고해상도 미래 디스플레이의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영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기업 '그래프코어'가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전자신문 윤견일기자)


ㅇ 그래프코어는 '지능처리장치(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라는 

반도체로 세계 정보기술(IT)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시스템반도체 


육성에 나선 삼성전자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MS), 보쉬 등도 투자한 곳으로써, 


ㅇ 이번 그래프코어의 한국 시장 진입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인 

AI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 체제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ㅇ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래프코어는 최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강민우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는데, 강 사장은 데이터도메인블랙아이옵스


퓨어스토리지 등 주로 외국계 컴퓨팅업계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한 인사라고 

전했습니다.


ㅇ 
그래프코어가 독자 설계로 만든 IPU는 중앙처리장치(CPU) GPU와는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온칩메모리)를 배치한 것이 특징으로,

학습 및 추론 모델을 메모리에 적재한 후 바로 연산할 수 있도록 해 CPU, 
D, GPU 간 지연을 제거하고 연산 속도를 향상시킨다고 전했습니다.

ㅇ 그래프코어에 따르면 IPU는 기존 CPU  GPU 조합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빠르고, 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2배 

이상 적어 데이터를 분석해서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머신러닝'에 더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ㅇ 강민우 그래프코어 한국지사장은 “정부 AI 경제 활성화와 발맞춰 한국 
AI 기술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히고 빠른 시간 안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조직을 확대하고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라고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 다음은 NVIDIA의 차세대 아키텍처 GPU가 당초 삼성의 7nm EUV에서 

생산될 예정이었는데, 그와는 정 반대로 TSMC 7nm 공정을 사용한다는

소식입니다.(케이벤치 갈문혁기자)


ㅇ 해당 소식이 나오는 근거로는 7nm EUV 공정을 사용하게 되면 원가 

비용이 상승하게 되는데 그 원가 상승에 비해 7nm EUV 프로세서 성능 

향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TSMC 7nm 공정을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ㅇ 
하지만 일전에 삼성측에서 내부 파운드리 가격을 낮추어 보다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루머성 정보도 전해진 만큼 실제 제품 출시 및 공식 발표전 
까진 NVIDIA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CES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삼성전자가정용 마이크로 LED 스크린 시대 열어(삼성전자 뉴스룸)


ㅇ 삼성전자, CES 2020에서 세상에 없던 로봇 공개(한경 황정수기자)


ㅇ 꿈의 TV `더월거실로…삼성 "이젠마이크로 LED TV시대"(A\매경 황순민기자)


ㅇ  천장·바닥·가전에 '마이크로 LED'"눈 뗄수가 없다탄성(서경 양철민기자)


ㅇ 땅에서 하늘로 판 키운 현대車…'개인용 비행체' PAV 띄운다(한경 도병욱기자)


  -  CES 2020 - AI가 바꾸는 세상 

  - 한경·KAIST 특별취재

  - 완성차 업체 모빌리티 혁명
  - 땅 위 '탈것한계 뛰어넘자


ㅇ "中바이튼연내 한국서 전기차 위탁 생산"(파이낸셜뉴스 성초롱기자)


 -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바이튼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엠에스오토텍과 

생산 및 투자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엠에스오토텍의 자회사 명신이 

인수한 옛 한국GM 군산공장에서 전기차 위탁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튼의 다니엘 키르케르트 바이튼 최고경영자(CEO)'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5(현지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한국 엠에스오토텍일본 마루베니와 생산 및 투자 등에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  특히 바이튼은 엠에스오토텍과 협력해 향후 군산을 주요 전기차 생산기지로 

삼는다는 입장도 내놨으며 올해 말 군산공장에서 전기차 위탁생산을 시작한 후

내년부턴 국내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황교안 "중도·보수 아울러 총선前 통합신당 창당 추진"(조선 최승현, 김형원기자)


ㅇ 총선 앞두고 靑 `조직개편+인적쇄신`…집권4년차 국정성과 박차(연합뉴스 장예진기자)


ㅇ '文의 복심윤건영靑 떠난다...文대통령 조직 개편 '단행'(파이낸셜뉴스 김호연기자)


ㅇ  -추미애법무부·검찰 인사 놓고 충돌?(조선 정준영, 홍다영 기자)


ㅇ 검찰국장 발탁설 돌던 황희석...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사의(조선 홍다영기자)


ㅇ 추미애, 7일 윤석열과 회동…"檢인사 의견 청취는 따로"(매경 성승훈, 김희래 기자)


ㅇ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조국, 10시간동안 3차 檢조사받아(중앙 김지혜기자)


ㅇ  "상당히 오래 장관 할것"…김현미 장관 회의서 밝혀(매경 손동우기자)


ㅇ  혁신성장 외치며 규제강화… `두 얼굴의 文정부`(디지털 타임스 은진기자)


ㅇ 정교모 2차 시국선언 나선다…"文 정부유사 전체주의로 흘러가"

(조선 김우영기자)


ㅇ 자사고·외고 일괄 폐지’ 확정 코앞으로…“강행땐 헌법소원 제기”

(동아 강동우기자)


ㅇ 외국인 직접투자 44% 서울에 몰려 … 작년 101억불 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안승현기자)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트럼프“이란이 美 공격하면‘불균형적 방식’으로 응징할 것” 경고

(동아 이정은 워싱턴 특파원)


ㅇ 전세계 경악시킨 이란 사령관 '드론 참수'···이젠 떼로 공격한다(중앙  이철재기자)


ㅇ 美 특수부대 추가파병에 이란은 비상대기... 중동 긴장 고조

(조선 민서연기자)


ㅇ 이란 핵카드 꺼냈다…혹 떼려다 혹 붙인 트럼피즘(중앙 유지혜 국제외교안보에디터)


ㅇ  -이란 전운 고조에 靑 긴급 NSC 개최…'호르무즈 파병고심(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