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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1.21(목) KOVRA NEWS 등록일 2019.11.21 04:5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21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LG디스플레이가 롤러블(Rollable) TV용 OLED 

생산능력을 10배 확대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LG디스플레이가 투자 결정을 내리고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는 

소식으로  내년 3월쯤 투명 폴리이미드(PI) 큐어링(Curing) 장비 공급업체가 

선정될 예정인데, 비아트론과 나래나노텍 등이 후보군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PI 큐어링 장비의 리드타임은 6개월 가량으로 이르면 내년 9월 장비가 입고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LG디스플레이가 경기 파주 공장에 구축한 TV OLED 패널 월 생산능력은 

8세대(2.2m x 2.5m) 기판 7만장인데 롤러블 TV OLED는 일반 TV OLED에서 

투명 PI 형성 공정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8세대 투명 PI 큐어링 장비를 처음 공급한 업체는 나래나노텍으로 투명 PI 

기판 형성 공정 월 생산능력은 8세대 기판 기준 1000장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LG디스플레이는 내년 투명 PI 형성 공정의 월 생산능력을 1만장까지 올릴 

계획을 세우고있는데, 8세대 투명 PI 큐어링 장비의 공정시간은 중소형 플렉시블 


OLED 6세대 불투명 PI 큐어링 장비의 2배 가량으로 같은 생산능력이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ㅇ LG전자가 구미 E5 생산라인(비아트론 장비 사용) 및 파주 E6라인(나래

나노텍장비사용)으로 부터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받아 올해 연말 65인치 


롤러블 TV를 출시할 예정인데 "TV 판매가격은 8000만원으로 얘기되고 있다"

 "아마 경쟁사가 기술 분석을 위한 리버스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용도로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ㅇ 롤러블 TV OLED 패널과 일반 OLED 패널은 기판에서 큰 차이가 나는데 

투명 PI 기판 형성 장비 증설이 롤러블 TV 생산능력 제고로 이어진다며, 롤러블 

TV OLED는 유연(flexible)해야 하므로 PI를 기판으로 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LG디스플레이는 롤러블 TV OLED 양산에는 배면발광(Bottom Emission)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TV용 OLED 양산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미국 '램리서치'(Lam Research)가 

경기 용인시에 반도체 R&D 센터를 건립한다는 소식입니다.


ㅇ 용인시와 램리서치는 21일 용인시장실에서 연구·개발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를 

기흥구 지곡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하기 위해 산업용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램리서치는 지곡산단내 산업용지 

1만∼2만㎡를 공급받게 되며 센터 조성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램리서치는 토지매입과 연구센터 건축(5000만달러), 설비 구축 등으로 

초기 1억달러 정도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다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회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용인시에 테크놀로지센터를 건립하게 돼 기쁘다" 

"한국반도체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미국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는 연간 매출 96억달러로 세계 반도체 장비업체 

3대 기업 중 하나로 1991년 성남시 판교에 한국지사인 램리서치코리아를 


세운 데 이어 2011년엔 오산시에 글로벌 장비 제조시설인 램리서치

매뉴팩춰링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 다음은 지난해 말부터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온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내년엔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속에 D램과 낸드플래시는 단기적

중장기적 시황이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란 소식입니다.


ㅇ 20일 개최된 반도체산업협회 조찬 세미나에서 이세철 씨티그룹 연구위원은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매우 힘들었는데 마지막 보릿고개는 내년 1분기일 것"


이라고 예상하지만 "D램과 낸드는 다르게 움직일 것"이라며 "D램은 업체가 

많지 않다 보니 투자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라인 전환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ㅇ 또한, 이 연구위원은 "업체들의 제품 믹스 배분이 많아질 것"이라며 

"내년 스마트폰에 쿼드카메라 채용이 많아지고 애플 등이 '비행시간 거리 


측정(TOF)' 모듈을 채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카메라 센서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ㅇ 그라고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회복되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데이터센터 

수요가 아예 없다가 올 상반기부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를 시작으로 


최근 구글까지 수요가 나오고 있다" "현재의 D램 공급과잉 상태는 내년 

1분기 이후 수요 회복을 보이며 잦아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반면, 낸드는 상황이 다르다고 밝히고 "낸드는 이미 공급부족이 발생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유는 가격이 현금비용 수준까지 내려가 있어 

가격을 올리려는 업체들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그러나 "내년 1분기까지는 가격이 오르겠지만 2분기부터는 
사정이 

달라진다" "낸드는 짧게 보면 업황이 좋지만 중장기적으로 업체가 많아 


공급과잉이 우려된다"고 밝혔으며 내년엔 삼성전자의 신규 낸드 생산기지인 

중국 시안 2기 공장이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ㅇ 그는 "결론적으로 D램은 여전히 가격이 빠지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회복되고낸드는 가격이 현재 오르고 있는데 중장기적으로 빠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에 전기차(EV) 배터리 2공장을 짓기로 

하고 구체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ㅇ 부지는 1공장 인근에 이미 마련했으며 생산량은 1공장의 3배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1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유럽 배터리 생산량 확대를 위해 12000억원 

이상을 헝가리 괴드 공장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0일 오후 3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단식에 들어갔다그는 “지소미아 파기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의 패스트트랙 처리는 대한민국의 존립이 달린 일”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단식으로 촉구한다”고 했다“죽기를 각오하겠다”며 3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ㅇ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단식투쟁에 돌입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면담한 뒤 “단식을 하는 건 옳은 방향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ㅇ 김오수(56·사법연수원 20법무부 차관과 이성윤(57·23법무부 

검찰국장의 피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성상헌) 20일 오후 김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이 검찰국장을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9 "김 차관과 이 검찰국장이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은 위법 행위"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ㅇ 한국당내일 총선 컷오프 윤곽 가능성…"최대 50% 물갈이"


ㅇ 엿새째 檢출석 소식 없는 조국…신병처리 앞두고 본격 수싸움


ㅇ 경실련 "'부동산 안정되고 있다'는 文 대통령 발언개탄스럽다”


ㅇ 부동산 뛰는데…인식도 정책도 참여정부 판박이


ㅇ 문대통령현실 괴리 불감증


ㅇ 한국 산업 경쟁력반도체 빼고는 대부분 중국에 밀렸다


ㅇ 靑김현종극비 방미...지소미아 중재 방안 논의한 듯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 미국 상원 홍콩인권법 통과…중국 “내정간섭” 보복 예고


ㅇ IMF “미중 무역협상 타결 시 韓 수출 53조원 감소”

 

 - IMF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전자제품과 기계자동차 등 10대 수입 품목에서 

미국 제품 수입을 늘려 대미 무역 흑자를 없애면 EU 610억 달러( 71조 원), 


일본은 540억 달러( 63조 원), 한국은 460억 달러( 53조 원)의 대중 수출이 

영향을 받는다미중 무역 합의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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