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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0.4(금) KOVRA NEWS 등록일 2019.10.04 04:5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23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내주 아산 사업장에서 13조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 투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는 삼성이 


이 거액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집행할지를 두고 퍼즐 맞추기에 분주한 모습이라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채용할 기술은 큰 틀에서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와 무기물인 

퀀텀닷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이 될 것으로 관측되며, 색 재현력이 뛰어난 퀀텀닷 


강점을 OLED와 결합하면 기존 OLED보다 더 풍부한 색 재현력과 화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의 WOLED(화이트올레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을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ㅇ 일부 관계자들은 13조원이 전부 대형 OLED 투자에 들어가지 않고현재 골조만 

완성돼 있는 중소형 OLED 공장 ‘A5’에 장기적으로 일부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ㅇ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2021년 신제품부터 

OLED TV를 내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단계에 걸쳐 5~7년 장기 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우선, 투자 1단계로 현재 철거 중인 8세대 LCD 라인(L8-1) OLED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2~3조원 정도를 투입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업계에서는 4분기 안에 

이 라인에 들어갈 OLED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ㅇ 2단계는 남은 LCD 라인을 단계적으로 OLED로 전환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L8-1 외에도 L8-2, L7-2 등 모두 세 개 


LCD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5~6조원을 들여 이를 전부 OLED로 전환하면 

현재 주력 크기로 부상하고 있는 65인치 TV 기준 70만대수율(완제품 비율)까지 

고려하면 50만대 정도를 만들 수 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ㅇ 이 50만대 정도 양으로는 삼성전자가 OLED TV를 주력 TV 제품으로 내세우기 

역부족이기 때문에 3단계로 2022 200만대, 2023 500만대를 내놓을 수 있도록 


패널 생산을 위해서는 신규 부지 매입공장 건설장비 매입 등으로 10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추가 투입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또한 현재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90%가량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중국 BOE LG디스플레이 등이 공장을 가동하고 수율을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추가 투자를 통해 ‘초격차’ 전략을 가져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연간 120만대 수준인 폴더블 패널 출하량을 

내년 1000만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A5) 투자가 일부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다음 소식은 SK하이닉스가 램테크놀러지와 공동으로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액체 불화수소(식각액국산화에 성공해 이달 초부터 국내 업체 제품을 일부 


반도체 생산라인에 투입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액체 불화수소는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깎고 불순물을 없애는 데 쓰이는 핵심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ㅇ 일본 정부가 대()한국 수출규제를 시작한 지난 7월 이후 기체 불화수소 수출은 

세 건 승인했지만액체 제품 수출은 아직 한 건도 허용하지 않고 있어 산업계에선 


반도체기업의 핵심 소재 국산화와 수입처 다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ㅇ 삼성전자도 지난달부터 일부 생산라인에서 국산 액체 불화수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액체 불화수소(식각액수출 승인을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에서 ‘국산화’ 

소식이 들려오자 국내 반도체업계에선 ‘한숨 돌렸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다음은 강상호 듀폰코리아 사장이 듀폰 전자&이미징 그룹 반도체 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에 취임했다고 밝힌 소식과 CXO연구소가 100대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주식 


부자 1위는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이 보통주 20만주를 보유하여 96억8천만원을 

평가되었다는 소식과 10억원이상 임원 절반이 삼성전자가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 ‘서피스를 

깜짝 선보였다는 소식으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 MS가 폴더블폰으로 


화려한 재기에 나선다며 MS의 가세로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MS는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갖고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공개하면서 서피스 듀오는 화면 두 개가 탑재된 제품으로


앞뒤 360도로 접을 수 있다고 밝히고 올해 LG전자가 선보인 ‘LG 듀얼 스크린과 

같은 형태지만스마트폰 본체를 액세서리에 끼는 형태가 아닌 아예 일체형 제품

으로 선 보였습니다.


□ 다음 소식은 백우성 셀코스 대표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상현실

(VR) 엑스포2019' 전시부스에서 "세계 최초 4K(3840x2160) 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설비를 갖췄다"고 밝힌 소식입니다.


□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패치 형태의 심전도 측정 기기가 국내 기술로 

상용화됐다는 소식입니다.


ㅇ 3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에이티센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패치형 심전도 측정 기기 'ATP-C100'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획득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ㅇ 이 제품은 센싱 기술과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심장의 불규칙한 전기 

신호를 실시간 수집하여 이 데이를 PC나 모바일 기기로 전송해 일주일 단위로 

사용자에게 제공의료진과 협의 후 진단·치료·예방 계획을 세운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미국 제조업 경기 지표가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이 식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세계무역기구(WTO)가 지난 1(현지 시간올해 세계 상품 교역량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세계 경제성장세를 주도해온 미국에서도 


경기가 꺾이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 8 49.1에서 9 47.8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와같은 세계 교역량 감소는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상반기(16중 한국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세계 평균 수출이 2.6%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수출 
부진이 심한 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지난해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회사 순위에서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종합 
4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는 소식으로,

ㅇ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 매출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현황 보고서’를 2일 발표하면서 중국은 100대 부품사중 7개사의 이름을 올려 4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6개사로 5위였다고 밝히고 1위는 일본(26개사), 2위는 미국(2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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