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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9.17(화) KOVRA NEWS 등록일 2019.09.17 05:1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46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성전자가 연내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지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평택 2라인을 가동해 새로운 초()격차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D램 메모리는 EUV(극자외선) 공정을 도입해 10나노(nm·10억 분의 1m) 이하 초미세공정에 

진입하고, 낸드플래시는 300단 이상의 초고()적층(쌓아올림) 3D 낸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메모리 세계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말 완공 예정인 평택 2라인의 세부 설계에 메모리 

초격차 기술 공정을 반영하는 등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평택 2라인의 


마감공사 비용도 기존 7700억원에서 1조 1000억원으로 3300억원이나 증액하고, 지난해 10월 

착공 당시 7000억원이었던 공사비용은 올 4월 7700억원으로 10% 늘어난데 이어 이달 1조 


1100억원으로 다시 43% 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평택 1라인을 2017년 7월 가동한 이후 3년여 만에, 

2라인 완공 시기를 구체화하고 있는 이유는 메모리 업황이 연내에 바닥을 지날 것이란 판단 때문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전자가 국내 협력사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즉, 삼성전자가 기술과 인력, 자금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는 협력사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동반성장의 

온기가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로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ㅇ [협력사 자금지원]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늘렸으며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명절 때마다 


구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등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있고,


ㅇ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는 2013년 경기 수원에 협력회사의 교육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를 세워 협력사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500여 개의 협력사가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교육 

콘텐츠를 똑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ㅇ [협력사와 특허 공유] 삼성전자는  해당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는 부장 이상급 

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컨설팅팀’인 컨설팅 별동대도 조직해, 협력회사별로 취약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2016년부터는 해외에 동반 진출한 협력사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으로까지 컨설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공장 투자 규모가 2020년에는 올해보다 30%가량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ㅇ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전망보고서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반도체 전공정의 설비투자는 2020년 500억달러(약 59조235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히고 이는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에 비해 32%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철우·이하 산기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프로젝트 기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돼 연간 4억원씩, 

5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는 소식입니다.


본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 중심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계가 지속적으로 요청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학위과정과 비학위형 단기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한편, 이 사업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산기대를 비롯해 명지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6개 대학과 41개 중견·중소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으로

번햐졌습니다.


□ 다음 소식은 국내 디스플레이업계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중국발() LCD(액정표시장치) 공급 과잉에 미·중 무역분쟁까지 겹치면서 세계적으로 

TV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영향이 큼에 따라 실적 악화에 고심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LCD 라인 가동 중단과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월 9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하는 

충남 아산사업장 8.5세대 LCD 생산라인 L8-1의 가동을 중단하고, L8-2-1라인 월 생산량을 


3만 장 줄였는데, 이는  국내에서 매달 생산한 LCD 패널 약 25만 장 가운데 절반 가까운 물량의 

생산을 중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LG디스플레이도 경기 파주 8.5세대 LCD 생산라인 P8-2의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이미 파주 8.5세대 LCD 라인은 

재고 조절을 위한 가동률 조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이를 탈피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탈LCD 및 OLED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 공장 준공을 계기로 ‘OLED 


세계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고, 삼성디스플레이도 대형 LCD를 대체하기 위해 

퀀텀닷(QD) OLED를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업계가 삼성전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확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은 삼성전자의 내년도 생산 

계획과 ODM 확대 여부에 주목하고 특히 삼성이 지난해 말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ODM 

향방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부회장)가 교체되었다는 소식으로,


ㅇ LG디스플레이는 16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LG디스플레이를 이끌어온 

한상범 부회장 후임으로 정호영 LG화학 사장 (58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사장은 1984년 LG전자에 입사해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낸 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LG디스플레이 CFO로 일했으며 이후 LG생활건강과 LG화학 CFO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LG화학 

최고운영책임자(COO)와 CFO를 겸임해왔습니다 .


ㅇ 이런 인사는 지난해 6월 취임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사 스타일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주요 계열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악화하는 상황에서 ‘책임경영’과 ‘성과주의’라는 LG의 인사 원칙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라는 관측입니다. 


□ 다음은 기술개발관련 소식입니다.

ㅇ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박막 증착 공정을 바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16일 고온에너지시스템그룹 허훈 박사 연구팀이 화학 

증착 소재 실시간 증착막 측정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현재의 방식인 박막을 꺼낸 뒤 별도 
분석기기로 검사는 대신 증착 장비 안에서 곧바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용기 안(In-situ) 라만 
분광(Raman spectroscopy) 장치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중소기업인 이노샘(대표 박철)은 늘림(Stretchable) 기능을 추가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이노샘이 개발한 (FS: Foldable-Stretchable) 스마트폰 기술은 펴는 기능과 늘리는 기능을 둘 
다 갖추고 있는데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한 스프링이 늘어나면서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는 원리로 

슬라이딩 스크린(Sliding Screen) 구조를 활용해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16:9 화면 비율을 기준으로 
5인치 디스플레이가 최대 8.9인치까지 늘어나며, 6.5인치로 제작하면 최대 12인치까지 확대할 수 
있다며 이는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샘 박철 대표는 폴더블 폰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야심으로 "기존 폴더블폰 한계를 
해결하고자 FS 스마트폰을 개발했다"며 "새로운 ‘폼팩터’로 스마트폰 시장을 바꿀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국내 연구진이 혈액이나 땀, 침 등으로 초기 잠복 상태의 치매까지 판별하는 치매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김명옥 경상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치매를 손쉽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진단키트를 개발했는데, 이는 치매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진단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혈액이나 땀 및 침과 같은 간단한 분비물을 시료로 초기 잠복상태 
치매까지 판별해 내는 조기진단키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 다음은 국내 드론 시장이 중국산에 빠르게 잠식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특히 농업용 드론의 경우 두 대 가운데 한 대 이상이 중국 제품으로 파악됐는데, 농가에서 
드론을 구입하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통상 약 50%를 지급하는 보조금 사업 역시 중국산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며 드론을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한 정책이 당초 의도와는 달리 
국산 드론 경쟁력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전문가들은 드론 국산화를 목표로 대기업 진출 허용 
등 내수 시장 수성을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했다는 소식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맞서 그의 퇴진을 관철하겠다는 결기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제1야당 대표가 대정부 


투쟁을 하면서 삭발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히고 '조국 퇴진' 관철 없이는 물러설 수 없다는 정치적 

배수진을 친 것으로 황 대표는 삭발 후 "저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고 했다. 또 조 장관을 향해 "마지막 통첩"이라며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 내려와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고 전했습니다.

ㅇ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해 “헌법 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으며,


ㅇ 법무부가 조국 장관 취임 이후 피의사실 공표를 제한하겠다며 관련 훈령 개정 작업에 나선 가운데 

조 장관의 과거 소셜미디어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으로 2011년 "피의사실공표, 정당한 


언론의 자유 범위 안에 있으면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밝혔는데, 한국당 김진태의원은  "평생 특권·

반칙으로 살더니 자신을 위한 셀프 규정을 만든다고" 비판한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ㅇ 다음은 자신의 딸 입시를 위해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54·사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다음 달 18일 첫 재판절차를 밟게 됐다는 소식으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다음 달 18일 오전 11시 정 교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도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조국 법무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 관련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16일 구속됐다는 소식으로, 검찰은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소유주가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57)씨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코링크PE의 최초 설립 자금이 정씨에게서 나간 돈이라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아내 정경심(57)씨가 자신의 집과 사무실에서 PC를 빼내 숨겨줬던 증권사 직원에게 

보안채팅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으로 ‘네가 어떻게 나를 배신하느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16일 알려졌는데, 5년 가까이 조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를 맡아온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모씨는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 수색에 나서기 직전 정씨의 부탁으로 조 장관 집과 정씨의 대학 연구실에 있던 PC 3대의 

하드디스크를 빼내 숨겨줬던 인물입니다.


ㅇ 다음은 전국 1000여 명의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으로, 16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면 정교모는 


지난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라는 제목으로 조 장관 교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조국 법무부장관은 지금이라도 장관직을 내려놓고 청년들의 

정당한 분노와 무력감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밝힌 소식으로,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자, 앞에서는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뒤에서는 그 가치를 철저히 무시해온 자는 공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고 조 장관이 자격 없음은 이미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ㅇ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날선 비판을 내놨는데, 16일 김 원내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조국 부인이 


입원했다고 한다. 병원에서도 SNS는 하시던데 병명이 궁금하다”라며 “참 안 좋은 건 빨리 배우고 전파 속도도 

빠르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추석 연휴 기간 더 강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으로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추석 연휴 막바지인 14~15일 이틀간 실시(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57.1%로, ‘잘한 일’이라는 답변 36.3%

보다 20.8%포인트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어깨 통증 수술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떠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핵심 석유시설 두 곳이 피격된 데는 이란이 

연관돼 있다고 보고 이 때문에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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