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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9.20(금) KOVRA NEWS 등록일 2019.09.20 05:0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4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후발 주자인 삼성전자의 추격을 따돌리고자 5나노미터(㎚) 공정 시험 생산에 들어간 데 이어 

2나노 공정 개발에도 들어갔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19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류더인(劉德音) TSMC 회장은 자사가 2㎚ 반도체 제조 

공정을 연구 개발 중이라고 처음 공개했습니다.


ㅇ 류 회장은 또 TSMC가 현재 주력인 7㎚ 공정을 넘어 5㎚ 공정 시험 생산에도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ㅇ 대만 언론에 따르면 TSMC가 파운드리 후발 주자인 삼성전자의 추격에 연구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TSMC가 대만 신주(新竹)에 있는 남방과학기술단지에 2㎚ 공장을 

지어 2024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봡습니다.


ㅇ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1위 TSMC는 애플의 A시리즈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화웨이가 
독자 설계한 치린(麒麟·기린계열 AP 등을 대부분 생산하고 있습니다.

ㅇ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보고서에서 3분기 TSMC가 50.5%의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2위인 삼성전자가 18.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의 반도체관련 소식 보도입니다.

ㅇ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2,3위 업체와의 점유율 차이를 벌리며 또다시 
확고한 독주 채비를 갖췄다는 소식으로 .

19일 업계와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46.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반도체 초호황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직전인 지난 2016년 점유율(46.6%)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작년 4분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의 투자 지연 등으로 촉발된 메모리

(D램·낸드) 불황이 완전히 끝나고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게


업계의 의견이며 여기에 중국의 저가 공세로 삼성전자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패널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스마트폰의 회복도 더뎌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속단하기에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고 밝히면서 게다가 삼성전자는 사업 리스크 외에도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각종 수사·재판 등 불확실성에 시달리면서 비상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처지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ㅇ 다음은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성능을 가진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한다는 소식으로,


신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구현된 기술 세가지가 적용됐는데 ▲낸드 칩에 오류가 나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초고속 동작 시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입니다.


SSD 가상화 기술은 SSD를 최대 64개 작은 SSD로 분할 사용하는 기술로써, 여러 사용자에게 
고유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클라우드 기업은 이 기술로 동일 자원을 분배,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부사장은 "역대 최고 속도와 용량, 업계 유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해 프리미엄 SSD 시장을 빠르게 넓힐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최고 성능 6세대 V낸드 기반 스토리지 라인업을 출시, 글로벌 IT 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한편, 삼성전자가 사실상 독주해 온 SSD 시장에 기존 HDD 업체들이 뛰어든 데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자인 SK하이닉스도 도전장을 던지며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SSD 분야는 지난 몇 년간 삼성전자가 '절대 강자'로 업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는데 이런 삼성전자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가장 두각을 보이는 도전자는 HDD 업체 

웨스턴디지털(WD)로 샌디스크를 인수한 이후 시장 점유율이 17.1%로 크게 오르면서 인텔을 
제치고 2위 업체로 급부상했으며,

최근에는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시장 조사 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3년 90억달러 규모였던 세계 SSD 시장 규모는 올해 
241억달러로 2.7배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353억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다음은 올해 전세계 반도체 업계의 인수합병(M&A) 규모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란 소식입니다.


ㅇ 19일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성사된 주요 M&A 계약은 약 20건으로, 액수로는 총 280억달러(약 33조3천8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M&A 규모(259억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이며, 역대 3번째로 많았던 

2017년(281억달러)에 육박한 수치라며,


올들어 M&A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네트워킹 및 무선 부문에서 기업 

인수가 잇따른 데다 일부 대기업들이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ㅇ 대표적인 사례로는 인텔이 지난 7월 스마트폰용 모뎀 사업을 약 10억달러에 애플에 매각하기로 

한 것과, 이에 앞서 5월 미국 마벨(Marvell)이 무선랜 사업을 네덜란드 NXP반도체에 팔기로 한 것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ㅇ 한편,  우리나라 수출입은행(수은)이 최근 5년간 추진한 기업 M&A(인수·합병) 금융지원 중 

일본의 수출규제 핵심 업종인 반도체 분야 지원은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19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기획재정위원회)이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전했습니다.
 

□ 다음은 국내에서 품귀현상을 빗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드가 해외에서도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갤럭시폴드를 출시한 후 

오전 중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밝히면서 이달 중 미국시장에도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의  한국의 OLED 인력 빼가기가 현재 진행형이라며 

한국 인력을 영입해 기술력뿐 아니라 높은 수율, 효율성 확보를 추구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이 국내 인력에 2~3배 연봉을 제시하면서까지 영입을 
제안하는 이유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기술의 복잡성 때문으로, LCD 기술 공정이 

상당부분 공개되고 매뉴얼된 것과는 달리 OLED 기술은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드물고 아직도 
인력 노하우에 기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최대한 삼성디스플레이 6세대 OLED 라인을 
따라하고 있다"며 "OLED는 직접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내야 하는, 노하우에 기댄 기술이 많은데 

설비만 그대로 따라해서는 제대로 구현이 어려워 삼성 현장에서 일한 직원들을 채용해 기술개발 
시간을 줄이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적자 폭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5세대 라인 가동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으로,

ㅇLGD는 7세대와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라인 위주에서 중소형 OLED까지 가동 중단 
준비를 확대하는 모양새로 신임 정호영 최고경영자(CEO) 체제 전환과 함께 사업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ㅇ 1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4.5세대(730×920) 플렉시블 
OLED 생산 라인인 'E2'도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안 중단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 사업에서 손을 떼고 대형 OLED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올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E5는 어느 정도 생산이 안정됐고 

E6에서 생산할 북미 고객사 물량도 확보, 일부 성장 기반을 마련한 만큼 효율성이 낮은 라인은 
운용 전략을 재고하고 주력 공장은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화질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8K는 화질선명도(CM)가 50% 이상이어야 한다"고 
정의하면서 LG측의 손을 들어줬다는 소식으로,

ㅇ LG전자는 이번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삼성전자의 8K TV 
해상도가 국제 규격에 미달(CM이 12%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짜 8K’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ㅇ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CTA는 자체적으로 8K를 정의하면서 기업에 ‘인증 로고’를 주는 것이며, 
CTA는 화질인증기관이 아니라 협회이기에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드론 관련 소식입니다.

ㅇ “두 시간이면 드론이 무기로 재탄생”…‘드론 테러’, 한국도 무풍지대 아니다라는 제목의 
보도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세계 최대 석유 생산 시설 두 곳이 폭탄 

공격을 받으면서 세계인들은 드론의 위험성에 대해 새삼 인지하게 됐다며, 익명을 요청한 한 
사물인터넷(IoT) 전문가는 최근 발생한 ‘사우디 테러’에 활용된 드론처럼 시중에 모터나 프레임 등 

드론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불법 개조해 위험한 화학 물질을 운반하는 ‘머리 위 
폭탄’으로 바꿀 수 있다며 레저·상업용 드론이 언제든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섬뜩한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를 겨냥한 드론 테러가 발생하면서 1,000km라는 
거리를 드론이 날아갈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쿼드콥터 형태가 아니라 고정익이고 내연기관을 장착한다면 항속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장관을 임명한 이후 불같이 화를 내는 등 상당히 예민해졌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ㅇ 다음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조국 리스크'가 수치로 현실화했다는 

소식으로, 조여드는 검찰 수사망과 수위를 높여가는 야당의 퇴진 압박에 민주당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19일 발표한 9월 3주차 주중동향(tbs 의뢰·조사기간 16~18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43.8%로 역대 최저치, 부정평가가 53.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민주당 지지율은 38.2%로, 1.3%포인트 떨어졌고,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32.1%로 2.0%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ㅇ다음은 3,396명의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은 스펙 관리자며  청와대 앞에서 `조국 사퇴` 를 촉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이 아니라 사회 정의를 세우고 국민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라, 


모두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키고 우리나라가 더 이상 거짓말의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는 분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지금 그만두지 않으시면 문재인 정부까지도 같이 몰락합니다. 사퇴하기 바랍니다."

"‘조국’(
祖國)이라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는 이 비참한 현실이 ‘조국’(법무부 장관)이 만든 가장 
큰 죄악입니다." 는 등  8명의 교수가 대표 발언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ㅇ 다음은 "법무부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이것이 정의인가 대답하라 문재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생들의 집회가 19일 동시에 열렸다
는 소식으로,.

'스카이(SKY)' 대학으로 불리는 세 학교가 같은 날 촛불집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범여권으로 꼽히는 민주평화당의 조배숙 원내대표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
사퇴에 대해 용단을 내리는 것이 순리에 맞는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검찰의 칼날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그간 조 장관 관련 의혹 
사건의 정점엔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있었지만 조 장관 측의 사모펀드 직접투자 

의혹 및 주요 피의자에 대한 증거인멸 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조 장관에 대한 직접 수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 성장률도 종전 전망보다 대폭 낮춰 올해 2.1%, 


내년 2.3%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임대 입찰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는 소식으로,


이번 입찰은 600만 이상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해상풍력발전용 부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은 이란 소행이라는 주장

하고 있는 가운데, 예멘의 후티 반군 쪽은 아랍에미리트연합을 겨냥해 공격을 재현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8일(현지 시각)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하는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을 만나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으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이날 미국 의회를 방문 중인 

조슈아 웡 비서장 등 주요 운동가들과 면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가능한 


한 빨리 표결에 부치겠다"며 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데 대해 중국 정부는 미국의 

반응과 관련해 "내정간섭을 즉시 중단하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ㅇ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최근 강연에서 “남북 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유엔군사령부”

라고 말한 것을 두고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으로,


전직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동아일보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에게 문 특보의 

발언 내용을 직접 전달했다”며 “공식적으로 한국 정부에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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