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19.9.16(월) KOVRA NEWS 등록일 2019.09.16 04:5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9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국내 반도체 업계의 최대 숙원인 '12인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공 테스트 베드구축이 본 궤도에 오른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1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의 

조기 상용화 및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한 R&D 인프라 확충을 위해 KAIST 


부설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에 '반도체 성능평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키로 했다

고 전했습니다.


현재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은 자체 평가팹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최근 반도체 생산의 주력 시설인 12인치 웨이퍼 기반의 인증 및 


성능평가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테스트 

베드는 연구자와 중소기업 등이 실제 반도체 공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구결과와 


시제품에 관한 성능 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45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에 따르면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 중 5.8%만이 

12인치 패턴 웨이퍼를 기반으로 성능 평가를 하고 있으며소재기업의 경우 


소자업체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12인치 장비를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어, 업체들은 반도체 생산 라인과 동일한 12인치 웨이퍼 기반의 

테스트베드 구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중국 반도체 업계가 네덜란드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40여개 중국 반도체 관련 기업과 투자기구 대표들이 지난 9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의 하이테크캠퍼스에서 제2회 중국유럽 반도체산업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중국 반도체 전문매체 지웨이왕 등은 네덜란드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의 

4분의 1을 책임지고 관련 소재와 장비 중소기업이 많아 반도체 산업사슬이 


비교적 성숙한 곳이라는 점이 중국이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ㅇ 네덜란드의 NXP는 차량용 반도체 1위업체로 지난해 미국의 퀄컴이 인수

하려다 중국 반독점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아 무산된적이 있으며,


ㅇ 네덜란드 ASML은 대당 1500~2000억원에 이르는 극자외선(euv)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업체로 삼성전자 인텔 TSMC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ㅇ 
ASML은 지난해 중국 매출이 18억유로( 2 3600억원)로 전년의 2배로 
급증하면서, 지난 4월 피터 웨닉 ASML 대표가 ASML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행위에 피해자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자 성명을 내고 2015년 중국인 
직원이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국가의 스파이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배경엔 중국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동기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ㅇ 이번 포럼에 참석한 중국 기업은 반도체 설계 제조 테스트는 물론 이를 
탑재하는 단말기업체와 투자회사들이 포함되었으며, 오포 비보 샤오미 푸젠안신
투자 등도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2분기 전세계 반도체장비 출하 규모가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중국은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시장통계 보고서에서 

 2분기 전세계 반도체장비 출하액이 1331천만달러( 159천억원)


전분기보다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74천만달러)보다는 20%나 줄어든 수치로한국(47%)과 일본(39%)의 


감소폭이 특히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중국은 336천만달러로전분기보다 

무려 43%나 늘어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을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이런 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중국의 부호 지도에 반도체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소식으로,


ㅇ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반도체 설계 업체 후이딩커지는 자난 8 29일 

주가가 장중 215.11위안( 3 6500)을 찍는 등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ㅇ 중국 반도체 매체 지웨이왕은 후이딩커지 공동창업자 장판 회장이 보유지분

(48.22%)가치 447억위안( 7 5990억원)으로 반도체 갑부 1위에 올랐다며 


반도체 업종 기업인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부호 상위 50위권에 진입했다고 지난 

10일 분석 보도한 바 있습니다.


지웨이왕은 중국과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반도체 관련 기업의 공시 자료를 

분석해 처음으로 75개 상장 반도체 기업 지분을 보유한 반도체 갑부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 가운데 개인 지분 가치가 200억위안( 3 4000억원)을 넘은 

기업인은 3개사 4명으로 파악되었고 밝혔습니다.


□ 다음 소식은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극자외선(EUV) 공정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솔(대표 김병국)이 EUV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이 회사는  EUV 포토레지스트 개발 속도를 저비용으로 가속할 수 있는 

최근 독특한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 중인 '에밀레(EMiLE)'라는 


장비는 기존 EUV 노광 장비처럼 EUV 마스크에 새겨진 회로를 축소 노광하는 

방식이 아니라 EUV 노광기와 동일한 파장인 EUV 빛으로 '간섭 현상'을 응용해 

포토레지스트 성능을 평가하는 장비로 알려졌습니다.


ㅇ 이동근 이솔 부사장은 값비싼 EUV 노광기가 없어도 EUV 포토레지스트를 

충분히 실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장비 가격은 기존 EUV 노광기 10분의 1가량 


될 것”이며 또 “국내 소재 회사들이 이 장비로 EUV 포토레지스트 성능 실험 

기회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밝히고 “단기간에 EUV 포토레지스트 

개발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경기도가 내년부터 도내 2개대학을 선정‘경기도형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으로,


ㅇ 현재 삼성,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우수인력이 몰려 인력난을 겪고 있지 

않지만 국내 반도체 산업의 98%를 차지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전문인력부족으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2017년 기준 경기도내에는 반도체산업 관련 사업체수(3865) 55.4%(2140), 

종사자수(168659) 62.7%(105762)가 집중돼 있으며부족한 전문인력은 


840여명으로 내년부터 학사급 반도체 인력을 양성해 관련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LG전자가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LG전자는 지난 10~14(현지시간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2019에서 8K 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나노셀 TV를 집중 

소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ㅇ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화질혁신적인 

디자인 등으로 세계 최고 TV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리얼 8K 올레드 TV를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진정한 8K 해상도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추석 구상’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으로 판문점 남·북·미 회동 이후 주춤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겠다는 의도로 ‘조국 후폭풍’과 ‘일본과의 갈등’ 등 

대내외 악재를 ‘평화 분위기’로 만회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은 조국을 넘어 문재인 정권의 문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장관의 

관계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의 피의사실 공개를 원칙적으로 가로막는 규칙을 

법무부가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수사 보도를 문제 

삼아 관련 검사를 장관 뜻대로 감찰하고 수사 정보를 민간인에게 유출하는 조항을 


두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조항은 △수사 내용 유포 검사에 대한 감찰 

△별도 위원회의 공보사항 결정 등으로 


- 새 규정이 제정되면 감찰에 따른 징계 압박 등으로 수사가 위축될 수 있고감찰 

과정에서 수사 기밀의 외부 유출 우려도 높다고 비판하고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피의자인 사건에 바로 적용되면 조 장관은 본인 사건의 수사 내용을 상세히 

보고받거나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ㅇ 
조국 법무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에 대해 검찰이 16일 새벽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으로,

자본시장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인데,
조 장관 가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으며,

검찰은 또 이날 조 장관의 처남이자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동생 정모(56)씨를 
불러 조사했는 데, 그는 정 교수와 함께 사모펀드에 35000만원을 투자했고사모펀드 

운용사 지분도 갖고 있어 검찰 내부에서는 "조 장관 부인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또한,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 가족이 투자한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가 
조 장관의 5촌 조카에게 전달한 10억여원이 서울 명동 사채시장에서 현금화된 단서를 
잡고 수사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습니다.

ㅇ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 배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한 법무부 간부들이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으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전날(14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을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여야 정치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포스트 정국과 
관련, '동상이몽'식 민심 해석을 내놨다는 소식으로,

자유한국당은 국회 앞 본청에서 '추석 민심 국민보고대회 겸 위선자 조국 사퇴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반면 민주당은 야권의 조국게이트 주장을 실체 없는 정치공세로 규정하고정쟁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민생 챙기기와 중단 없는 사법개혁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 .

ㅇ 다음은 15일 디지털타임스가 경제 분야 국책경제연구원과 민간 경제연구소 연구원
대학 교수금융권 임원 등 경제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동의하는 응답은 37%(11)에 
불과한 반면 '동의하기 어렵다'(33%, 10)거나 '절대 동의할 수 없다'(27%, 8)는 

의견은 60%로 과반수를 넘었다고 전하고, 특히, 가족들의 비리가 향후 사실로 드러날 
경우 조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67% '그렇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드론(무인항공기공격을 받자 일각에선 중동 정세가 

악화돼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거나 전쟁이 터지면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 것이란 

관측도 내놓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ㅇ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 삼성물산 건설 현장을 찾아 

삼성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점검하고명절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임직원을 격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차세대 첨단산업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인력쟁탈전에 불이 붙었다는

소식으로,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기존 연봉의 3배 수준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세후 연봉 160~180만 위안(27000~3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급격한 ‘해빙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으로 이달 초까지만 해도 

‘관세 난타전’을 벌였던 미·중이 돌연 유화책을 쏟아내면서인데, 다음달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협상에서 ‘빅딜(완전 합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스몰딜(부분 합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ㅇ 다음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개정 고시를 이번주 관보를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