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충전 속도를 5배 높일 수 있는 전력 반도체를 2종 공개하고 곧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비메모리 1위를 위한 광폭행진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미중간 무역전쟁으로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스마트폰에 이어 시스템반도체도 공급을 늘릴 기회라고

밝히면서 퀄컴의 스마트폰용 프로세서와 통신반도체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져 한국에 기회가 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대만의 TSMC가 A13 및 기린 985 칩셋용  7나노+ 공정 양산에 들어갔다고 중국매체 마이드라이버스가

보도했습니다. A13 칩셋은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 11에 탑재되며 기린 985 칩셋은 화웨이 메이트 30에 탑재된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MS,화웨이 등에서 새 AI용 반도체를 8월선보인다는 소식으로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다음은 미국이 화웨이 고사 작전에 들어간 시점에 화웨이가 한국제풍 구입에 12조원이라는 분석기사로써 향후

화웨이 고립무원 정책으로 한국의 간판 기업이 떨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화웨이는 삼성, SK, LG에 부품공급을 계속해 달라는 요청에 이들 기업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는 기사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는 5G오픈 랩을 소리소문없이 한국에 문을 열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기술개발 소식으로  포스텍 노준석 교수팀은 VR 장비를 가엽게 만드는 메타표면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빛의 스핀을 이용해 여러 홀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는 적재 중량과 도로 경사도를 자동감지해 출력을 조절해주는 스마트 전기 소형 트럭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주목받았던 코오롱의 인보사가 2년전 성분을 알고도 은페한

협의로 허가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코오롱은 서류를 조작하고 성분변경을 감추는 등 중요사실을 숨긴협의로

약20년간 2천억원의 투자가 수포로 돌아갔다는 보도로 하루 아침에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로 기업윤리가 근간이 되어야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치경제관련 소식입니다.

청와대는 조국을 살리고 조현옥 인사수석 후임으로 김외숙 현 법제처장을 임명했다는 소식과 김형연 부장판사가

2년만에 차관급인 법제처장에 임여되어  판사들은 코드출세했다고 황당함과 불쾌감을 드러내며 헛웃음을 치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총선이 1년도 안 남았는데 국정원장과 양정청철 민주연구원장이 만났다는 사실에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보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 매체에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까지 비판에 가세하고

국정원장의 총선 개입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무성 한국당의원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상하겠다고 하는 문대통령을 두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작심비판한 기사와

측근인 조진래 전의원을 떠나 보낸 홍준표 전 대표는 너의도 피눈물 나는 날이 온다고 정치보복에 희생당했다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미중간 무역 전쟁 소식으로 관세 전쟁에 이어 중국정부에 보조금을 없애라고 공정경쟁을 앞세워

중국을 몰아붙이고 있다는 기사로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있다는 기사가 각 언론사에서 주요 뉴스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블름버그 경제학자는 미중간 무역전쟁의 최악의 시나라오로 712조원이 증발할 것이라고 분석한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미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으로 문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용도폐기되었다는 비판기사와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은 청와대가 지금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면 김정은에게 100% 뺨을 맞게될 것이라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으며

미국은 WMD 전체가 유엔결의 위반이지만 미정부의 촛점은 협상에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은 절대로 지속될 수 없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늘 고뇌가 함께 따라야

환희를 맛보게 된다는 진리를 깨닫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성장할 수록 더 큰 고뇌를 통하여 기쁨을 얻게된다

• 어느 식물학자가 나팔꽃 봉오리에 24시간 빛을 비추어 보았다.

■ 오늘의 원어민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