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총수들이 추구하는 초 융합세상과 딥체인지 전략의

밑 바탕에는 반도체가 있어 초 격차전략을 추구한다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심성은 초 융합시대 신성장동력으로 파운드리를 육성하고  SK하이닉스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Double Bottom Line 전략을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엘오티 베큠이 반도체 공정용 건식펌프를 계약했다는 기사를 들을 수 있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중국이 반도체 설계 기술은 뛰어나지만 제조, 장비의 기술 격처가 AMAT와 ASML등과

비교해 볼 때 반도체 산업을 키우려면 최소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보도한 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SCMP)

기사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기사와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반도체설계기술도 중국에 뒤지고 생산은 세계 1등이지만

제조장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반도체연구조합이 EUV 증착기술 컨퍼런스를 6월 19일 엘타워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으로 우리도 이미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6월21일 원익IPS에서 진공현장실무교육을 실시키로하고 반도체산업협회와 진공학회에

교육공지를 한바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급과잉으로 재고가 쌓여 있어 내년 실적도 어려울 것이라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뉴스에서 보내드린 바와 같이 미국 반도체 수요기업들의 수요가 상승하고

있어 향후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애플도 폴더블 폰 특허를 획득하고 2020년 말이나 2021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중간 무역전쟁의 갈등으로 아이폰 출하량도 11%감소할 것이라는 소식과 중국의 TV 업체인 TCL의 1분기

판매량이 미국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질주로 삼성과 LG를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삼성,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이 인공지능 인재 유치전에 불붙이고 있다는 기사로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이 눈에 띠는 기사입니다.

다음은 기술개발 소식으로 미국의 UCSC(U.of California at Santa Cruz) 연구진이 암세포 분열 제어 메카니즘을 

발견히여 암치료의 실마리를 발견했다는 소식으로 비활성 Fox M1 집합구조를 eLife 저널에 게재하였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제 보도된 코오롱 생명과학이 개발한 인보사의 허가가 취소되어 연구비 82억원을 반환할 처지에 

놓여있다는 소식과 삼성바이오는 공장바닥 타일을 들어올려 40cm 공간에 서버를 숨겼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한국이 미국의 환율관찰 대상국을 마직도 못벗어났다는 기사도 보도되었고 2025년 부터 250만 가구의 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해진다며 향후 수두권 집값을 내다 볼 수 있는 전망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치경제사회 관련 소식을 살펴 보겠습니다.

문대통령이 외교기밀을 유출한 강효상의원을 두둔하는 한국당을 작심비판한 소식과  이에 대해 한국당의 철벽 엄호

기사가 보도되고 있으며 외교기밀을 유출사건에 강경화 외교장관과  조윤제 주미대사의 사의표명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양승태 전 대법관이 첫재판에서 이토록 잔인한 수사가 한국말고 또 어디가 있는가라고 23분간 작심 발언한 내용이

상세히 보도되었으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왜 하필  야당에 공격의 빌미를 주느냐고 여당의 내부에서도 불만이 많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서훈과 양정철의 회동이 문대통령의 의중이 아닌가라고 의심이 든다며 서훈 국정원장은 즉각 물러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즉각 파면시켜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중국(14위),말레이지아(22위), 태국(25위) 보다도 뒤진 28위로

내려앉았다는 기사로 그 주요 원인으로 부진한 경제성과와 정부의 비효율성, 기업규제, 노동시장 경직성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깜깜이 돈이라고 바판을 받아온 특수활동비 예산은 줄었지만 이와 셩격이 유사한 특수업무경비와 업무추진비가  

되래 증액되어 쌈짓돈 늘리려 눈감고 아웅하고 있다는 기시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어제 가장 주목을 받은 뉴스로 최태원을 바꾼 동거인 김희영 T&C 재단 이사장에 쏠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T는 태원의 T자와

C는 김희영의 영문자인 클로에서 따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이사장은 2010년 최회장과 딸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소식은 한국 돈을 못 믿겠다고 뉴욕과 도코에 100억대 집을 사는 한국부자들 제목의 기사입니다. 한국에서 Redenomination(화폐개혁)의

가능성과 국내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90년대 일본과 비슷하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투싼이 3년만에 수출왕으로 훈품이 부는 상황에서 노조는 하투를 예고하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국제 관계 소식으로 일본을 찾은 외통위 의원들에 대한 일본의 푸대접이 너무나 심해 일본의 한국 때리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과 미중 갈등속에 시진핑이 6월 러시아에서 푸틴을 만난다는 소식, EU회원국 정상들이 내달 중 지도부 후보를 선출키로 정상간

첫 회동이 예정되어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제지표는 뭇믿지만 민낯은 훨씬 비관적이라며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경제가 휘청이아고 있다고 CNBC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미중간 무역전쟁 소식으로 중국이 말로만 싸우다 이제는 행동으로 나선다는 보도로 첫재는 희토류 카드, 둘째는 미국채 매도,

세째는 중국의 시장을 무기로 대응한다는 소식으로 중국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깃이기 때문에 미국이 자제하기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으로 해리해리스 주한 미대사는 북의 미사일 발사에도 협상문은 열려있다는 발언과

태영호 전 영국 북한 공사는 김정은 정권은 20년내 붕괴될 것이라고 한 발언과 북한 인권문제에 침묵하는 정부는 대북정책을

전환하라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사람의 마음은 공감을 받으면 감당해야할 대가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 심리적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 공급받아야 하는
  산소 같은 것이 있다. ‘당신이 옳다’는 확인이다.
  “네가 그럴 때는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은
  ‘너는 항상 옳다’는 말의 본뜻이다. 그것은 확실한 내편 인증이다.
  “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또 없다.
  - 정혜신, ‘당신이 옳다’에서

• ‘자기 마음이 공감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감당해야 할 몫이나 대가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책임질 일이 있으면 기꺼이 진다. 자기 마음이
  온전히 수용되었다는 느낌 때문이다. 억울함이 풀려서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은 항상 옳다는 명제는 언제나 옳다.’
  이어지는 저자의 주장입니다.

■ 오늘의 원어민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