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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4.24(수) KOVRA NEWS 등록일 2019.04.24 05:2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15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전자가 이달 말 비메모리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란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이 아니라 메모리 강국이라고

 

할 정도로 400조원 규모의 국제시장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64% 대 4%)는 소식이며 

다행이 정부에서 비메모리 분야 투자에 적극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메모리 시장은 인텔, 퀄컴, 소니 등이 AI, 빅데이터 산업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비메모리 사용분야가 CPU(중앙처리장치), AP(스마트폰중앙처리장치), 

 

차량용 반도체, 전력반도체, 이미지센서, GPU(게임등에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

AI반도체(인간의 뇌신경과 유사한 정보처리 장치 :NPU) 등 4차 산업혁명에 핵심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술을 LED에 접목해

식물 광합성 효율을 최고수준으로 높였다는 소식과 SK하이닉스는 2021년 부터

 

5년 기간의 학, 석사 통합과정의 반도체 학과를 설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과정에는

비메모리 산업육성방안과 중국의 반도체 굴기 대응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은 삼성 갤럭시 폴드의 출하지연에 따른 후속조치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의 BOE가 6개월 만에 4번째 플렉서블 OLED 투자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하고 2023년 년까지 월 19만 2천장 생산 능력을 갖춤으로써 삼성전자 월 16만

5천장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은 KAIST에서 알츠하이머를 효과적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검출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소식과 화학연구원이 중국을 제치고 1년 반만에 태양광 전지 효율 세계

1위를 탈환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국이 이란 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를 내리자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막 받이 협상에 돌입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에 새로운

 

불씨가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반면, 유가 상승으로 우리나라 조선업에는

겹호재가 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으로 한국당은 비례대표제 연동 선거법과 공수처를

신설하는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의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밤샘 농성을 국회에서 벌이고 있다는 소식과 27일에는 장외 투쟁을

하겠다는 소식, 그리고 이런 패스트 트랙에 반발한 바른미래당의 이언주의원의

 

탈당으로 바른미래당이 일촉즉발 분당위기에 휩싸였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생산절벽 와중에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였다는 소식과 한국 GM도

분리법안 파업을 가결하였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한 해리 해리스 미 대사와 미국의 부차관보는 Good Enough Deal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며 한국의 굿이너프딜의 기조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으며 평택 미군기지에서 이례적 사드 훈련을 실시하였다는 소식도 보도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중국이 국제관함식을 갖고 군사굴기를 과시하였다는 소식과 북한과 러시아는

25일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내 북한 노동자를 6월 말까지 조기 귀국지시를 내렸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무역협상을 인식해 6개월 앞당겨 송환시키는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 뉴스였습니다.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수상록에 있는 내 인생은

남을 너무 인식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를 음미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남의 평가에 신경쓰느라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 인생은 한번 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너의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너는 네 자신을 학대하고 또 학대하고 있구나. 그것은
    네 자신을 존귀하게 할 기회를 스스로 없애버리는 것이다.
    너는 왜 너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냐?
    그럴 시간이 있으면 네게 유익이 되는 좋은 것들을 더 배우는 일에
    시간을 활용하고, 아무런 유익도 없는 일들에
    쓸데없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것을 멈추라.”

(87) 내 생각해 그거 과대(과소)평가된것같애 : I think it's overrated(underrated).

(88) 손님(일행)이 있으세요?(동반자) : You hav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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